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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게이밍 뉴스의 올라(Ola)입니다
오늘 살펴볼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이 오픈 베타 테스트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합니다.
월드 오브 탱크가 콘솔로 출시되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에 관해서는 발표되었죠!
월드 오브 워플레인 오픈 베타 테스트가 7월에 공식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모든 플레이어가 강력한 지상 공격기부터 민첩한 전투기까지 다양한 항공기를 조종할 수 있습니다
오픈 베타는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워게이밍넷 통합 프리미엄 계정 시스템에서 특별 보너스를 받을 수 있게 도와줄 겁니다.
이에 대해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페르샤 스튜디오(Persha Studio)는 2년 반 전부터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개발해왔습니다
당시 많은 키예프인이 워게이밍과 함께 프랑스 전차 모형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2011년 2월, 다섯 명의 작은 팀에서부터 시작했죠
2011년 5월이 되면서 메인 메뉴는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는 게임 초기 버전을 개발했습니다
여러 가지 항공기를 선보였고 이들을 조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초기 버전은 스튜디오 팀과 게임 자체의 잠재력을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페르샤 스튜디오는 월드 오브 워플레인 개발에 전적으로 집중했습니다
팀은 계속해서 성장했습니다
2013년 여름 현재, 팀원은 150명까지 늘어났습니다
우리는 초창기부터 기술적인 문제와 전투 모드에 관해 생각해야했고, 개발자들은 많은 문제점을 극복해야 했습니다
게임 제어와 항공기 모형 자체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작업을 했고, 이 작업은 아직 진행 중입니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알파 테스트와 지난 베타 테스트에서 모든 플레이어가 조종사로 거듭날 수는 없었습니다
이번 오픈 베타에서는 매우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게임을 하기 위해서 더는 초대를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회원 가입을 하거나 가지고 있는 월드 오브 탱크 계정을 이용해 접속하면 됩니다
플레이어들이 오랫동안 기다리던 게임을 경험해볼 좋은 기회죠
오픈 베타는 플레이어들이 게임 균형과 경제 모델 테스트에서 게임 개발자들을 도울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개발자들은 플레이어들의 제안에서 영감을 받기 때문에, 여러분의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어떤 의견이라도 월드 오브 워플레인의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저희는 전방 표시 장치 기능 등 게임의 전략적인 면의 개선을 위해 많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게임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새 항공기 계통을 소개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겁니다
오픈 베타가 시작된 후, 워게이밍은 항상 꿈꿔왔던 한 가지 소식을 알릴 예정입니다
바로 모든 워게이밍 통합 프리미엄 계정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오랜 동안 논의되어온 내용을 토대로 마침내 통합 계정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월드 오브 탱크 프리미엄 계정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월드 오브 워플레인에도 적용되는 것입니다
플레이어들은 프리미엄 계정을 한 번 구매하면 양쪽 게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의 무료 게임 방식(free-to-play)도 개선하려고 합니다
무료 서비스 게임 개념을 유지하면서 이를 개선하려 하는 겁니다
저희는 이 새로운 이념을 공평한 경쟁을 표방하는 프리 투 윈(free-to-win)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게임 플레이와 전투 효과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아이템은 모두가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기본으로 합니다
골드로만 구매할 수 있던 아이템을 이제 게임 크레딧으로도 구매할 수 있게 변경되어,
골드 아이템의 장점을 누리기 위해 돈을 주고 아이템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골드와 크레딧 중 원하는 지불 방식으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장비를 사기 위해 게임 크레딧을 사용하거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골드를 이용해 구매해 게임을 공평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승리는 전차나 항공기를 조종하고 더 높은 전술을 구사하는 여러분의 능력에 달려 있습니다
곧 플레이어들이 스스로 능력을 시험해 볼 기회가 있을 겁니다
여러분 모두 이 시스템을 진심으로 즐기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월드 오브 워플레인을 계속 플레이하고, 지켜봐 주세요!
최근,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어가 6천만 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우리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을 겁니다!
E3에서 진행된 마이크로소프트 컨퍼런스에서 워게이밍 CEO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는 Xbox 360 월드 오브 탱크 버전을 소개했습니다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면, 많은 콘솔 플레이어가 느껴보지 못했던 전차 전투의 열기를 느낄 것입니다
Xbox 버전은 워게이밍 시카고 스튜디오인 워게이밍 웨스트(Wargaming West)에서 개발되었습니다
PC게임으로 성공한 월드 오브 탱크를 이제 콘솔로도 즐길 수 있게 된 거죠
Xbox 360 버전의 출시를 E3에서 처음 소개한 겁니다
개발사인 워게이밍 웨스트는 데이 원 스튜디오(Day 1 Studio)로 먼저 알려졌으며, PC와 콘솔 게임의 개발 경험이 모두 풍부합니다
월드 오브 탱크 360 버전을 소개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콘솔로 게임을 진행하는 경험이었습니다
집에서 게임 패드을 들고 2~3m 떨어진 거리의 소파에 앉아서 하는 게임은
PC 바로 앞에 앉아서 작은 화면을 보며 하는 게임 경험과 확연히 다릅니다
따라서 길을 찾거나 멀리 있는 사물을 관찰하기가 더 쉬워야 하며 무엇보다 플레이어와 게임이 멋지게 보여야 합니다
개발자들은 플레이어가 키보드와 마우스가 아닌 게임 패드를 이용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을 위한 새로운 제어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쉽지 않은 작업이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도움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바로 워게이밍과 매우 유사하면서도 매력적인 철학을 가진 고객의 지원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도 한몫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우리는 모든 기회를 고려했고, xbox 라이브의 사용자는 4,800만이라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그래서 그 점을 고려해 이제는 워게이밍 시카고가 된 데이 원 스튜디오를 주목하게 되었고
그들은 Xbox 라이브 플랫폼의 경험을 살려 멋진 게임을 만들어냈습니다
빅월드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의 서버 비율을 만든 겁니다
다른 한편으로, 워게이밍 웨스트는 월드 오브 탱크 360 에디션의 콘솔 고객들을 위해 그들만의 해결책을 찾아야 했습니다
데이 원 스튜디오가 워게이밍 시카고가 되기 전 내부에서 개발한 엔진을 디스페어 엔진(Despare engine)이라 부릅니다
저희는 게임 엔진 내의 수많은 데이터를 추출해서 디자이너와 아티스트가 유동적인 정보를 구축하면서도
엔지니어링 직원들이 큰 무리 없이 빠르게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디스페어 엔진은 자체 개발 엔진이자 멀티플랫폼 엔진으로,
어떤 플랫폼에서도 원하는 시간에 새로운 정보를 만들 수 있게 설계되었습니다
아티스트와 디자이너는 이제 구축과정에서 플랫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어졌으므로,
자신들의 업무에서 최고의 성과를 보이는 것에만 집중할 수가 있는 겁니다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에서 여러분은, 클래식 PC 버전의 15대 15 전투, 유명 지도나 전차,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게임에 빠르게 익숙해질 수 있을 겁니다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에서 가장 특별한 점은 콘솔로 게임을 한다는 사실입니다
Xbox 라이브 네트워크 사상 최대의 무료 서비스(free-to play) 콘솔 게임일 겁니다
이것이 첫 번째 특별한 점이며, Xbox 라이브 시스템으로 게임을 하면서 친구를 초대하고 리더보드를 활용하는 등
소셜 네트워크적 측면에서 유리한 점도 모두 취하게 될 겁니다
이것이 바로 Xbox의 성공 요인이기도 하죠
월드 오브 탱크 Xbox 360 에디션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출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으니 저희 웹사이트의 뉴스를 항상 주시해 주십시오!
바로 베타 참가 신청을 하셔서 게임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식은 이상입니다
앞으로 더 흥미로운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워게이밍 창업 15주년입니다. 여러분께 더 흥미진진하고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