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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나는 내가 태어난 시베리아로 돌아갔습니다.
집을 떠난 지 8년 만에 처음이었습니다.
이 여정에서 그 전에는 몰랐던 많은 기적의 장소들을 이 나라에서 발견했습니다.
저는 이들 중의 한 곳에 대해 제가 본 시점으로 이야기하려 합니다.
러시아 불교 이볼긴스키 닷산의 심장으로 향하는 길은 바이칼 호수의 동쪽으로 100km 떨어진 울란 우데에서 시작합니다.
닷산은 1946년 소비에트 유니온에서 불교를 숭배하는 심장으로 인정 받았습니다.
오늘 날, 이볼긴스키 닷산은 공인된 대학교를 포함하는 사원들의 복합체이며 거주지입니다.
순례자들은 닷산 주위의 시계방향의 길을 걸으며 동전을 수집함에 넣고
모든 모양과 크기의 기도하는 바퀴를 돌리며 그들의 방문을 시작합니다.
오래 전, 부럇 예술의 독특한 샘플, 실크 페인팅으로 알려진 탕가스, 조각, 의식의 물건들이 이볼긴스키 닷산에 수집되고 보존되었습니다.
수도원의 보물 중에는 자연산 실크에 티벳어로 쓰여진 오래된 불교도의 원고가 있습니다.
닷산은 1911년에서 1917년까지 러시아 불교의 정신적인 지도자로 공헌해온12세기 판디토 함보 라마,
다샤 도죠 이티길로브의 신체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이티길로브는 1852년에 태어나서 16살부터 종교적인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1911년 그는 함보 라마, 부럇중에서 그가 임명했던 불교도 소생의 지표로 지명되었습니다.
10년 후에 이티길로브는 그의 학생들에게 다가오는 테러에 대해서 경고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명상에 들어가서 그의 몸을 남기고 다른 세상으로 떠났습니다.
또 다른 이야기로는 그는 죽음의 기도를 노래하기 시작했고, 명상 중에 죽었다고 합니다.
그는 75세였고, 그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75년 후에 돌아올 것을 약속했습니다.
함보 라마의 몸은 연꽃 자세로 바르게 앉은 채로 매장되었습니다.
이것은 두 번 발굴이 되었는데, 두 번 다 그들은 시신이 완벽하게 보존된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의 팔다리는 여전히 유연하였고 그의 피부는 부드러웠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그가 여전히 바르게 앉아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2002년 9월 11일, 그는 다시 발굴되었고, 신앙을 전파하는 것을 돕기 위해 이티길로브의 몸을 전시하기로 결정된 장소,
이볼긴스키 닷산으로 보내졌습니다.
빅토르 지브야긴 교수는 이티길로브의 몸을 검사하고 그의 몸이 36시간 전에 사망한 시신의 상태와 같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는 그의 거주지로부터 중심 사원까지 이티길로브의 소생을 목격한 것이 행운이라고 들었습니다.
의식 중에 우리들 중 일부는 이상하게도 울 것만 같았고, 어떤 이들은 날카로운 두통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나는 침착함과 평온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그를 방문해서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는 우리의 머리 위로 올려져 있었고, 얼굴이 자세하게 남아있지 않았어도 먼 곳을 동경하는 듯 했습니다.
사원 안은 기둥을 나선으로 감고 있는 용들과 수백 개의 초상화들, 부처의 조각상으로 인해 여러 색상들로 가득했습니다.
사원의 밖에는 수백 명의 사람들이 이티길로브를 방문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 축전은 힘으로 가득했고 흥분되었으며 재미있었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격투, 궁술 그리고 부럇 국가 결투에서 그들의 강함을 겨뤘습니다.
나이든 사람들은 윤무에 맞춰 춤을 주고 노래를 하기에 분주했습니다.
어린이들부터 나이든 사람들까지 한 지붕 아래에 모여서 그들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행사중의 하나를 함께 축하했습니다.
한 성스러운 사람이 현재를 사람들을 믿게 하기 위한 큰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 다른 세대들을 동화시키고 있습니다.
당신의 몸을 사람들을 위해 남기기 위해서는 얼마나 그들을 사랑해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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