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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쇼케이스에는 드레스 입은 챔피언과 빼어난 애니메이션이 준비돼 있습니다!
소환사 여러분, 저에요 Nika. 다시 만나 반가워요!
근사한 팬아트도 많이 준비했답니다.
그럼 멜랑꼴리한 작품으로 시작할까요?
Apollo661님이 그려주신 모르가나에 바치는 장송곡은 의상도 그렇고 젊은 나이에 요절한 여인을 위한 만가의 느낌이 잘 살아있네요.
저라면 저승에 가서 저런 모습을 마주치면 반가울 것 같지 않지만,
그래도 지원형 챔피언이잖아요.
장례식 분위기는 이제 그만. 아! 분위기 전환에 딱인 게 있죠.
인터넷의 고양이 사진!
아니면 비슷한 챔피언 어때요!
Seiren님이 고양이만큼 귀여운 챔피언들을 잔뜩 그려주셨어요, 으음… 롤냥이라고 불러볼까요?
괜찮지 않아요?
진부한 표현이라고 하셔도 좋아요, 어쨌든 그림은 예쁘니까요!
고양이 차림이 잘 어울리는 챔피언들이 많네요.
그중에서도 소나가 최고!
BeyondHorizons님은 로큰롤 정신이 충만한 분이네요.
좋아하는 챔피언 이렐리아의 느낌이 가미된 음악입니다.
기대와는 사뭇 다르신가요?
티모라면 당근 귀엽지,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Tuxette님의 헝겊 인형이 기대에 부응해 드릴 겁니다.
좀 납작하고 베개 같지만, 그래서 안으면 더 편안할 것 같아요.
친구가 로그인하기 기다리면서 등받이 쿠션으로 써도 좋구요.
친구가 안 오면 그대로 낮잠이라도 주무세요!
이번 작품은 정말 오랫동안 보고 또 봤답니다.
Dark Coraline님, 보내주셔서 고마워요, 교복 입은 카타리나입니다.
우와, 정말 무엇하나 아쉬운 데가 없는 작품이죠?
하피 모르가나 역시 대단한 수작이에요.
하피가 좋아지게 만든다니까요, 안 그러신가요?
이번 주는 여기까지, 여러분도 작품 보내 주세요!
소환사 이름 잊지 마시구요.
그리고 음, 어, 아, 그 엄지손가락 표시 있죠?
맞다, 좋아요 버튼,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 시간까지
로딩 화면 뜨면 졸아 보자구요.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