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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quane3 가 묻기를
어떻게 해서 귀여운 고양이를 찾고
가지게 됐는지 궁금해요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알려드릴께요
최근에 아기 고양이를 키우게 됐어요
Dr.Meemersworth
Dr.Meemersworth
이게 Dr.Meemersworth에요
아기 고양이로, 에너지가 넘쳐요
그녀는 막 "나는 새끼 고양이야"
막 돌아다니고
제 어깨에 오려고 하네요
갈퀴가 있는데 어께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아서
그래서..
흠...엄마..
왜 고양이가 스펀지 목소리를 갖고 있지?
뭘 하려고 하는거 같은데...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그냥 좀 잡으면 안될까?
4년전, 한국으로 왔을때..
사년 전~~~
고양이가 막 돌아다니고 뭘 치네요
그래서, 4년전 한국에 왔을 때
애완견을 키우는 문화가 아니었어요, 그쵸?
전혀요
스펀지를 입양할 당시에도
이웃들이 애완견을 가진 사람이 드물었어요
사실은 사람들이 동물들을 대하는 경험이 없는것 같아요
스펀지를 본 사람들 대부분이 너무나 무서워 했어요
스펀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드릴께요
페키니즈 종으로 저희가 키우는 강아지에요
이 정도 사이즈에요
저희가 한국어로 그는 물지 않고 얌전하다고
설명을 해드려도
사람들은 벽을 타거나
엘리베이터를 올라가면서 까지
그를 피하려고 하는 거에요
저희 이웃중에 한분은
스펀지와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진짜로 몸을 엘레베이터 벽을 타면서 이렇게 외쳤어요
오 노 노노노노
반면에 스펀지는 오랜 산책으로 지쳐서
바닥에 드러누워있었어요
누구를 절대 헤치지 않아요
어땠는지 알려드릴께요
제가 스펀지 이면,
스펀지가 그 여자와 엘리베이터에 있는 모습이에요, 준비됐지?
저는 스펀지와 있는 그 여자를 표현해 볼께요
사실 한번은 너무 짜증이나서
스펀지를 들고 그녀에게 다가가
"오~귀엽다 !!"
귀엽다는 뜻이에요
"오~뽀뽀해~!"
는 뽀뽀해라는 뜻인데, 그녀는
오 ~~~싫어....
그리고선 스펀지의 발을 이렇게 흔들었어요
그리고 스펀지는 계속해서 이런 상태였고요
그 이후에 그녀를 엘리베이터에서 보지 못했어요
아마도 13층까지 계단을 이용하는 것 같아요
뛰어내리지마!!
그 점프는 못해!!!
으흠! 어디까지 했죠?
그리고 고양이 또한 굉장히 무서워해요
저희 집 근처 카페에 고양이 2마리를 키우는데
그리고 사람들과도 굉장히 친근해요
그냥 따끈한 노트북에 앉거나
그냥 쓰담아 주는 걸 좋아해요
가게에 처음 오는 사람들은
유리 문에 딱 붙어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만약 책상 위로 올라오면
사람들은 이렇게
정말 몸을 구석으로 몸을 숨겨요
카페에 일하는 사람들이 괜찮다고 설명해줘도
고양이들은 이렇게 앉아 있는데도 그래요
그래 맞아 인간들아, 무서워 하라구
저희가 전달하고자 하는 말은
아직 한국 사람들은 서양 문화권 나라들, 미국이나 영국 혹은 유럽처럼
애완동물을 편하게 생각하지 않아요
많이 접하지 않아서 그런지
동물을 볼 때
정말 야성적인 동물로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사랑해주고, 같이 비비거나 혹은 케이팝 비디오에서 춤추는 존재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설명해드릴께요
스펀지는 저희가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했어요
이거에 관해 비디오를 옛날에 찍었어요
보실 수 있도록 링크를 걸어놓을께요
만약 여린 분이라면 보시지 마세요
처음 봤을 때 저는 울었어요
제가 그 비디오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3번째 4번째 볼 때도 울었어요... 감동적이에요
반면, Dr.Meemersworth를 입양할때
보호소에서 입양하지 않았어요
또한 애완동물 샵에서 사지도 않았아요
그리고 고양이 분양소에서도 얻지 않았어요
저희는 그런 업소를 지지하지 않기 때문에
거기서 아무것도 사지 않고
동물 또한 사지 않아요
처음에는 동물 보호소에서 고양이를 입양할까 생각했찌만
다 자란 고양이는
강아지와 지내는걸 불편하다는 것을 알게됬어요
보호소에서 고양이를 입양하지 않았고
스펀지에게 다 자란 고양이를 소개할때는
나는 스펀지야~ 하면서
괜찮아 했지만
강아지에 익숙하지 않은 고양이들은
정말 불편해 했어요
미국에 방문하는 친구의 고양이를 한달 동안 봐준적 있는데요
스펀지와 정말 어울리지 못했어요
잘 모르겠어요, 정말 편한 강아지 인데요
근데 웃기긴 했어요
스펀지가 마루에 누워있으면
그 고양이가 이런식이 었어요
그래서 어린 아기 고양이를 키우면
같이 자라면서 스펀지와 친해지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그러면 좀 더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릭고 두번째 문제는, 저희는 꼭 스코티쉬폴드종을 키우고 싶었어요
왜냐하면 좀 게으르고 편안한 태도를 갖은 고양이라고
소리를 들었기 때문에이요
스펀지와 맞는 종이 라고 생각했어요
같은 동물 같아요
나는 정말 게으른데 너는?
나두~
친하게 지내자~
우리는 정말 운이 좋았어요
우리는 브리더한테서 스코티쉬를 사고 싶지 않았고
한국 친구가 온라인에서
정말 정상적인 가정집에서 분양하는데를
고양이를 찾아줬는데요
브리더도 아니었고 전문적으로 분양하는 사람들도 아니었어요
그저 키우던 고양이들이 새끼를 낳았고
다 키울 수 없어서 나눠주고 있었어요
이렇게 생긴 고양이를 오랫동안 찾고 있었어요
친구가 "이 곳이 가장 적합한 곳이야"
라고 말한 순간
택시를 타고 바로 갔서
Dr.Meemersworth 그 자리에서 대리고 왔어요
그 가정집은 정말 친절했어요
잘 키워줬고
이별 하니깐 정말 슬퍼했어요
또한 비빌 수 있는 작은 담요와 먹이를 주었어요
그리고 고양이는 이미 저희를 너무 사랑해요
밤에는 제 머리에서 비비면서 자고
제가 잘 때 제 귀를 물어요
내 머리에서 자는게 더 불편해
차라리 귀 절반이 없어지는 것보다는
머리 위에 따뜻한 이불이 있는게 더 좋겠어
내 일어나면, 내 베게 전체를 차지 하고 있다고
내 베게가 이렇다면 난 여기 있어
그래 좋겠다 넌~ 고양이가 너한테 가서
난 내 베게 혼자 다 쓰는데
베게에는 고양이가 있고
베게에는 고양이가 있고
발에는 강아지가 있고
옆에는 큰 사람이 있고
이젠 침대에 이만큼 밖에 자리가 없어
정말 복실거리고 귀여워
정말 복실거리고 귀여워
그리고 저건 제 고양이가 야옹거리는 소리에요
아 정말 가슴 아프지 않나요?
저를 비디오에 다시 출현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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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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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그만 저희 아기 고양이에 대해서 애기할께요
그럼 이제 저희 비디오는 구려질꺼에요
나는 의사야 임마
DR, 스펀지 목소리로 그만 이야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