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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렉스 마파(Alex Mapar)입니다.
호주 출신의 디렉터,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로
각각의 역할에 맞게 변화있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현재 거주지는 뉴욕/브룩클린으로
저는 이곳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미국으로 건너온 것은 6년 전인데
첫 4년 반동안은
LA의 한 유명 에이전시에서 아트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이 기간동안 모션 그래픽 산업을 완전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죠.
제 그래픽 디자인과 브랜딩이 확립된 기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동시에 일러스트레이션과 손작업이 필요한 미디어,
스톱 모션과 셀 애니메이션 등을
즐기게 되었죠.
또한 제 작품을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션 그래픽에 관심을 갖습니다.
모션 그래픽은 다채로운 장르여서 여러 방식으로 다양하게
접근하고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모션 그래픽 음악을 만든다면 재미있는 일이 되겠죠.
움직이는 피규린을 만들어 볼 수도 있겠죠.
다양한 새로운 매체와 기술이 소개되고 이용되고 있지만
언제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가장 전통적인 기본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그렇습니다.
모션 그래픽 분야에서 프로젝트을 얻어내기 위해서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에는
효과적이고 영리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아이디어를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리고 자신의 프로젝트를 능력을 최대한 보여주기 위해
예를 들어, 스타일 프레임이나 스토리보드를
만들어보여 줄 수 있겠죠.
필요한 것을 빠르게 그려낼 수 있다면
그래픽적으로 아주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죠.
라이브 액션용으로 포토그래피를 이용한다면
그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또한 때때로 디지털 SLR을 들고 나가 스스로 촬영을 해보는 것도
아주 좋은 생각입니다. 저는 자주 하곤 합니다.
하지만 필요한 모든 사진을 직접 촬영한다는 것은
항상 가능한 일은 아니죠.
그래서 그런 경우에는
온라인 스톡 포토 그래피를 이용하게 됩니다.
3D와 혼합하거나 혹은 서로 다른 부분을 조합하여
최종 그래픽을 만들어냅니다.
아이디어가 성공적으로 전달되었다면
프로젝트를 얻어낼 수 있기를 희망적으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적절한 스토리와 느낌을 가지는
적절한 그래픽으로 전달되었고
클라이언트가 아이디어를 잘 이해하고
마음에 들어한다면 그 프로젝트를 얻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브랜딩, 광고, 뮤직 비디오
프린트 일러스트, 에디토리알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와 같이 일해왔습니다.
저는 한 분야만 고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쌓게 되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전문 분야를 가지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아직도 아트스쿨에 있는 것 같죠.
가끔 평생동안 한 분야에서
한 우물만을 파온 사람들,
그래서 그 분야밖에 모르는 사람들을 보면
"나는 어떠한가?" 라는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비쥬얼 이펙트, 구성, 모션 그래픽,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저는 2-3개 분야의 전문가급 커리어를 쌓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디렉터로서의 커리어를 쌓아보고자 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수록 성숙한 프로페셔널이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클라이언트를 꼽아보자면...
NBC, FX, CBS 같은 브랜드부터
ESPN, 코카콜라에서 마운틴 듀까지,
다양하죠?!
제가 다양한 클아이언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모션 그래픽 분야에서 일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많은 광고 제작 수요가 있고
빠르게 작업이 진행되죠.
에이전시에서 작업을 할 수도 있고
전세계 어느곳에서든 작업을 진행할 수가 있죠.
앞으로는 단편 영화를 만들어보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장편 영화도 만들어볼 수 있겠죠...
또한 다양한 개인이나 그룹의 사람들과도
같이 일해보고 싶습니다.
최근에 뎁스코어(Depth Core)와 일을 하고 있는데
아주 좋거든요 ;
물론 Fotolia와도 같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찾아낸 Fotolia 이미지들을 한번 살펴보세요.
이미지를 통해 디자인 영감을 받으실 수 있을 거에요.
실제 프로젝트 작업에도 도움이 될 수도 있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