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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제 이름은 코엔입니다.
저의 제일 큰 관심사는
도시 만들기 입니다.
세상의 다른 거대한 도시들처럼
앤트워프는 아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30년까지,
우리 도시 인구는
15% 증가할 것 입니다.
이렇게 아주 빠른 속도로 바뀌고 성장하는 이 도시는
도시 환경에 아주 큰 압박을 줄텐데요.
도시의 유동성에 압박을 줄 것이고,
공공의 공간에 압박을 줄 것이며,
우리 아이들의 교육에 압박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도시의 정치적인
맥락에도 큰 영향을 미치겠죠.
우리가 지금 맞닥뜨리는 것처럼요.
가장 중요한 질문은,
"누가 이런 큰 문제들을 해결 할 것인가?" 입니다.
우리 도시에 있는 몇 백명의 정치인들일까요?
8,000명의 공무원들일까요?
아니면 우리 도시에 사는 900명의
가장 창의적인 시민 여러분들이 될까요?
지금 우리는 이 도시에 대해
의논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앤트워프의 수 천명의 사람들에게
무엇에 대해 논의하고싶은지 묻고 있습니다.
그리 놀랍지 않게도
앤트워프는 사람들은 뭐든 다 이야기해보고 싶어합니다.
또한 앤트워프의 시민들은 의견도 많아요.
그리고 이들은 모든 것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합니다.
여러분들이 모두 아시는 남자가 있는데요.
그는 큐레이터이자, 영향력을 발휘하기 좋아하는
앤드워프의 시민들 중 한 명이죠.
저도 이 도시의 모든 분들이
이 도시 사회에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믿어요.
다음 질문은,
"어떻게 하면 500,000명이나 되는
우리의 '시장'들의 관심을 끌까요?"
그래서 우리는
공동 개발품인 디지탈 "시티랩"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을 통해 사람들이
모두 같이 이 도시의 미래를 위해서
해결책도 찾고, 기발한 아이디어도 찾아낼 수 있을 겁니다.
왜냐하면 우리 도시는 무엇보다
행복하고 희망찬 미래와
어떻게 발전할지에 대한
행복하고 희망찬 목표가 필요하니까요.
하지만 단지 기발한 아이디어만으로 도시를 변화시키지는 못할 겁니다.
또 우리가 필요한 것은 도시 내부 개발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앤트워프의 모든 시민들이
같이 협조하고
새로운 협력자들을 만들어야
여러 큰 문제들을
해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행자들과
자본가들 사이의 협력을 도모해야 합니다.
그래서 11월 11일에
시청 회의장에서 모여
도시 만들기에 대해 의논할 겁니다.
그래서 앤트워프의 창의적인 여러분들이
와주셔서 이 도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정말 영광이겠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는 참된 변화는
협동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