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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탈리 포트만, 미스 디올 독점 인터뷰
디올의 정신
저는 디올이 프렌치의 고급스러움과 파리지엥의 우아함을 추구한다고 생각해요.
크리스챤 디올은 여성들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만들기 원했고, 여성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게 만들었어요.
라프 시몬스는 파리지엥의 우아함에 모던함을 더하여 이런 디올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지요.
이번 영상에서 라프의 드레스를 입고 촬영하게 되어 정말 영광이에요.
우먼
미스디올은 시크하고 정말 지적이고 자신감 넘치며 감각적이어야 하죠.
저는 이 향이 항상 이런 감각들을 불러 온다고 생각해요.
향수
미스 디올의 향은 플로럴계로 특히 로즈와 자스민이 돋보여요. 다양한 플로럴 향들이 여러 가지 기억을 떠올리게 만들어 줘요.
소피아 코폴라와의 작업
소피아 코폴라 감독과 작업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소피아는 제가 매우 존경하는 감독이자 여성입니다.
그녀는 정말이지 꾸미지 않은 자연스런 우아함을 가지고 있어요. 차분하면서도 같이 일하기 정말 좋은 사람이죠.
좋은 음악과 웃고 얘기하는 시간을 통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는 모습을 보여 줍니다.
높은 자리에 있으면서도 진정한 여성성을 가미하며 일을 하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