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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혁신
컨텐츠 혁신
고객 관리 혁신
현대 자동차는 2011년 전세계 406만대의 자동차 판매를 기록하고
미, 유럽 지역의 다양한 평가에서도 호평을 얻으며
글로벌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국내시장에서도 수입 차량들과의 경쟁이 과열되는 가운데
세일즈 환경에서 최신 Technology들을 활용하여
판매증대와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서 브랜드 이미지를 재고 하기 위하여
영업환경 혁신을 FRUM에 의뢰 했습니다.
체계화된 세일즈 프로세스 부재와 필요한 컨텐츠들이 분산되어 있어
적시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으며
카마스터들의 높은 평균 연령을 고려하여
사용하기 손쉬우며
고객과의 소통이 용이한 신기술을 적용하여야 했습니다.
현대자동차 및 경쟁사 인터뷰, 벤치마킹을 통해
기본 세일즈 프로세스를 확립하였고
각 프로세스별 Needs분석을 통해
카마스터의 상담부터 차량인도까지
전 프로세스의 영업을 지원하는
태블릿 PC 어플리케이션
'Smart Planner'를 기획,
디자인 하였습니다.
다양한 세일즈 방식과 고객 니즈들에 적용하기 위해
Flexible 하게 상담 할 수 있고 디지털 디바이스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를 기획하였습니다.
그리고 본사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세일즈 서포트 자료들과
차량 컨텐츠들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여
Time to Maket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설계 하였습니다.
또한 기존의 어렵고 복잡한 견적서를 시각화 및 간소화 하였으며
이메일, 팩스, 문자를 통해 즉시 공유 가능한
디지털 견적서로 혁신되었습니다.
'Smart Planner'를 디지털 세일즈 프로세스 개선의 첫 발판으로
영업프로세스의 표준화
보다 스마트한 차량 상담, 빠른 견적을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을 구현 하였으며
나아가 CRM 시스템과 연동하여
더 나은 고객 서비스와 세일즈 환경을 구축 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