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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사 여러분 안녕하세요, 새해 첫 쇼케이스 많이 기다리셨나요?
올 한해도 새로운 팬아트 많이 보내 주시고,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에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연말 동안 소환사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멋진 작품이 꽤 쌓였어요, 그럼 함께 보실까요?
BrokenKat님의 팬아트는 몇 주 동안 보고 또 봤답니다.
너무 맘에 들어서 도저히 파일을 닫을 수가 없었거든요.
니달리와 티모, 애니와 피들스틱을 함께 그렸는데
풍선으로 만든 동물들과 어울려 일종의 시너지를 내 주는군요.
갈리오랑 공격로에 서면 든든하죠? 지원형 챔피언은 늘 환영이죠.
그럼 잠 잘 때는요? Kezair님은 창의력을 발휘해
평범한 흰 침대 프레임에 갈리오를 그려 넣으셨네요.
검은 선을 넣고 좀 번지게 뭉개주면,
짜잔! 여러분의 꿈나라를 지켜줄 가고일이 나타났어요.
정말 멋져요!
람머스는 말수가 적죠.
StephanosThaine님은 람머스한테 멍석을 깔아주면 어떨까 상상해 보셨어요.
여러분, 자제력이라면 리그에서 제일 가는 챔피언이 다른 챔피언을 도발합니다.
멋쟁이 아르마딜로네요!
리그 오브 레전드 동영상들도 들어왔는데요,
Myndflame의 Machinima Masterminds님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큰 애정을 보여주네요.
화려한 액센트! 말 많은 람머스! 이게 주제에요!
어떨까요, 람머스는 과연 말수를 늘려야 할까요?
답글로 의견을 달아주세요!
Francis5님은 오토바이 헬멧이 대양의 말썽꾸러기, 피즈 머리로 보이게끔 칠해 주셨네요!
스포티하면서도 귀여운 게 독특하게 어울려요.
오토바이 색깔도 파랑에 흰색 배색이면 물만난 피즈처럼 보이겠죠?
아님 상어 그림을 넣어봐요!
우리 모두 푹 빠져버린 Taesi님의 빼어난 팬아트가 제보됐습니다.
한복 아리 스킨이 원래 예쁘긴 하지만 Taesi님 작품은 한층 더 사랑스럽네요.
자세히 보시면 송곳니까지 있다구요.
2012년 첫 쇼케이스는 여기까지, 년도 수 적는 건 아직 적응이 안되네요.
소개된 작품이 마음에 드시면 답글 달아주시고
작품을 보내실 땐 소환사 이름 꼭 적어서 쇼케이스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다른 분들과 함께 볼 수 있게요.
새해 복 받으시려면 좋아요 버튼 잊지 마세요!
새해잖아요, 복은 받아야죠. ^^
다음 시간까지 자동차에 상어 그림 그려봅시다!
멋쟁이 람머스도 돼 보시구요.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