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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케이스에서는 빛나는 악동 베이가와 와플 간식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소환사 여러분, Nikasaur입니다. 저처럼 왠지 따분하고 무기력하시다면...
"쇼케이스를 볼까!"하고 마음 먹으세요. 신나는 하루가 될 거에요!
바로 Ecolius님이 이런 기대를 채워주실 텐데요.
이 빛나는 베이가는 Ecolius님의 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거래요. 굉장해요!
세상에, Ecolius님의 아버지는 베이가도 아시고, 그걸 손수 만들어 주기까지 하셨다구요?
이렇게 멋지게? 정말 부러운걸요!
가족들이 모두 모여 룰루 컵케익을 굽고 하이머딩거 눈사람도 만드는 모습이 눈에 선한대요.
Grismas님과 Mannemon님은 기왕 눈사람을 만들거면 눈사람 챔피언을 눈사람으로 만들자고 결심하셨어요. 헷갈리네요!
모자를 쓰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정말 똑같죠? 콧수염은 좀 간지러워 보이죠?
눈사람 하이머딩거의 무기는 지팡이 사탕이죠. 이외에도 수 백 개의 다른 챔피언 무기들을 Joaquin님이 그려 주셨어요.
모든 챔피언의 104개 무기를 거의 기억력에 의존해 그리셨대요! 무기장인이 되시고도 남겠는걸요?
무시무시한 악기 무기를 제작할 무기 제작 학과가 있는 대학은 어디 없을지 궁금하네요.
Fanatiq님은 나미의 챔피언 음악으로 우리의 혼을 쏙 빼놓으셨습니다.
우리 게임엔 멋진 로그인 음악이 있죠. 바이나 다리우스, 드레이븐 같이 말이에요.
어떤 음악을 제일 좋아하세요? 쇼케이스 페이스북 페이지에 답해 주시면 Dingy63님처럼 소개해 드릴 수도 있다구요.
이 코스프레를 한 분의 소환사명은 바꿀 필요가 있어요. MissMediocre(Miss평범)님은 전혀 평범하지 않았거든요!
전장을 누비는 케일이 무장을 갖추고 이 행사장의 공격로를 휩쓸 준비가 되었어요. 신성한 축복을 사용하면 좋겠네요!
인파 속에서 날개를 가누기가 힘드셨겠어요. 물론 칼도 있으니 걱정 없지만요.
전투를 향해! ... 저리 비켜요!
결국 모든 일엔 끝이 있기 마련이죠. Wowcrendor님, 두 와드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소피아! 평생 널 기다렸어! 넌 내 앞 길의 시야 같은 존재야!"
"그치만 그렉! 우린 영원히 함께 할 수 없어요!"
"뭐라고? 왜지?"
"내... 시간이 끝났으니..까.."
"안돼애애애애!!!"
가슴 아픈 일이에요. 도대체 뭣 때문이죠? 시야 확보? 맵 읽기? 그런 하찮은 일에 신경쓸 수 없... 와플이닷!!
Mad Green Bunny님은 우릴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을 잘 알고 계세요. 메이플 시럽도 잔뜩 얹고 싶네요!
다들 해보셨겠지만, 공격로에 폭약을 설치할 궁리를 하죠. 그러다 쾅! 간식 시간입니다. 와플이 머리에 얼마나 좋다구요.
데이트를 신청하고 싶은 아가씨, 아리입니다! 한 번만 만나 주세요~
꼬리 아홉 개 달린 여우가 Rambolinchen님을 제대로 홀렸네요. 스타일이 살아있는 모습을 좀 보세요.
이 많은 꼬리들과 어울릴 구두를 찾는 일이 좀 어렵겠지만 이블린이 해냈다면 우리도 할 수 있다구요.
이번 주는 여기까지입니다. 여러분의 작품은 언제나 대환영입니다!
여러분의 팬아트가 없다면 우리 사무실은 좀... 삭막할 거에요.
팬아트... 다음은 누구 차례냐? 제가 좀 심했나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