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Highlight text to annotate it
X
첫 시간에 1장에는 여러분들한테 주식투자에서
그 주가를 결정하는 지표에 대해서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통 투자자들의 제일 관심있어 하는
부분들이
어떻게 하면 주가가 올라가느냐 이런 부분들에
관심이 많이 있는데요 주식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이
가격에 많은 부분들이 상당히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사실상 그 가격을 결정하는
지표들은 이익이라든지 자본이라든지 그 회사가
가지고 있는 기업의 내재가치에
보통 달려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업의 주가를 결정하는 지표들을 여러분들한테 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런 결정하는 지표 전에 여러분들 좀 아셔야 되는
거는 과연 그럼 투자가 무엇이냐 라는 부분인데요
투자에 대한 정의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마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내린 투자의 정의가 가장 적합한
정의가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워렌버핏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워렌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에게 콜롬비아대학에서 직접
교육을 받기도 했고 또
그레이엄이 운영하고 있는 그레이엄 뉴먼이라는 회사에
들어가서 실무에서도 배웠던
최고의 스승이기도 합니다. 이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책이 대표적으로는 세 권 정도가 있는데요 그 중에서
증권 분석이란 책을 보면 바로 여기에서 투자라는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레이엄과 같은 경우 이 세 가지를 중요하게 여겼는데요
이 세 가지가 뭐냐면 첫번째가
철저한 분석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투자라고 하는 것은 철저한 분석에 기초해서
출발이 되어야지
분석 없는 투자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것이 꼭 주식 투자 뿐만 아니라 부동산이든
채권이든 어떤 자산에 대한 투자도 역시 마찬가지
철저한 분석에 대해서 출발해야 된다고 하는 겁니다
이 분석이라고 하는 것은
재무제표를 보는 것 그리고 그 기업의 질적인
내용들. 사업내용을 보는 것들이
바로 거기에 해당이 되고요 두 번째는 재무에 대한 투자에 대한
원금의 안전성 부분들이 담보가 되어야 된다 는 겁니다
투자를 하다보면 그 주식 투자자들이
이 돈은 잃어도 좋으니까 좀 좋은 종목을 투자해줘라
또는 뭐 이렇게
급등할 수 있는 기업들을 알려달라 이런
분들이 많이 있으신데요
사실상 돈을 잃어서는 큰 어떤 자산들이 이루어 나가는데 굉장히
어렵습니다
대가들이 큰 자산을 이루어 가는데 큰 어떤
계기가 되었던 건 뭐냐면 잃지 않는 투자가 상당히
중요했다는 것. 그래서
재무에 대한 안전성들을 꼼꼼하게 체크하시면
여러분들이
부도위험들이 있는 기업들은 걸러 내셔야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나중에 재무제표를 통해서 충분히
걸러낼 수 있으니까요 그걸 꼭 기억하시면 좋겠구요 마지막 세 번째가
만족할만한 수익
즉, 철저한 분석에서 출발하고 그리고 재무 안전성이
담보되어진 투자원금의 안전성이 담보되어진
상황에서
내가 기대할 수 있는 합리적인 수익률을 기대하는 행위가
바로 투자라고 하는 건데
여러분들의 기대수익률은 일년에 몇 퍼센트 정도 됩니까
보통 이제 50%인 분도 계실거고 100%인 분도 계실거고
다다익선이니까 높을 수록 좋다고 얘기하지만
투자의 대가들이 연평균 올렸던 수익률은
사실상 15%에서
높아야한 20%를 넘지가 않습니다
보통 연평균 15% 정도 성장한다는
얘기는
한 4년 내지 5년이면 원금이 두 배씩 늘어나는 등 자산이
늘어나는 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높은 수익률보다는 잃지 않는 투자 그리고 연평균 수익률이
15에서 20%
특히
상승장에서는 대부분 그 수익률들이 가깝게 될 수
있지만
하락장에서는 그
수익률을 낸다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여러분들이
상승장이던 하락장이든 그런 컨트롤들을 잘 해나갈 수 있는
실력들을 갖추신다면
투자란 게 그렇게 어렵지않게
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다음은 이제
주가 상승을 결정하는 지표를 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가상승을 결정하는 단기적인 지표를 먼저
말씀드릴텐데요
주가 상승을 결정하는 단계적인 지표는 바로 이익이라고
하는 지표입니다
기업들이 매출을 하고 그 다음에 원가들 또는 비용들을
다 빼고 나면 이익들이 발생하는데요
바로 그 이익이 주가상승을 이끌어내는 아주 중요한 지표
중에 하납니다
실제로
분기마다 실적들이 발표가 되고 또 분기보고서든
사업보고서를 통해서 실적이 발표가 되는데요
그 실적발표 때
순이익이 전년동기 대비해서 몇퍼센트 늘었다 또는 몇퍼센트 급락했다에 따라서
주가가
상한가 근처까지 가기도 하고 급락하게 되는 경우도 많이
보게 됩니다.그래서
순이익이라고 하는 게 정말로
단기적인 주가 결정을하는데 상당히 중요한 지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