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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자(남): 브랜든이 여러분이 각자의 악기를 찾는 것과
진행자(여): 그게 여러분을 어디로 데려 갈지에 대해 질문할 것입니다.
(박수)
브랜든 골드버그: 안녕하세요, 저는 브랜든 골드버그입니다.
저는 나흘 전에 9살이 되었고,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피아노가 어떻게 제 인생을 바꾸어 놓았는 지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세살 때 부터 피아노를 치기 시작했지만,
저는 심지어 그 이전부터 제 안에 음악이 있었다고 느껴요.
제가 두살 때, 기타를 연주하면서
제 가족에게 유아원에서 배운 노래를 불러 주었어요.
좀 부끄러운 이야기긴 하지만,
저는 또한 '더 위글즈'를 또 보고, 또 보고, 또 보곤 했답니다.
(웃음).
곧, 저희 부모님은 제가 음악을 공부하면서
노래와 그 안의 다른 악기들을 분석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으셨죠.
그 다음, 제가 세살이 되어
마침내 피아노 건반에 닿을 만큼 키가 자랐을 때,
오직 귀만으로 구성하여 작곡을 하기 시작 했어요.
자, 더 이상 진행하기 전에,
저는 우리집에 피아노가 있었다는 것이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말하고 싶어요.
그 피아노는 제 어머니의 것으로, 그녀가 어렸을 때
제 조부모님들께서 엄마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사주신 거예요.
그것이 아니었다면, 저는 제 피아노에 대한 열정을 찾지 못했을 수도 있죠.
제 음악 취향은 급격히 변했고,
제가 프랭크 시나트라의 노래를 듣기 시작 했을 때, 신세계를 발견했어요.
(웃음)
저는 그의 모든 노래들을 듣고 오래된 공연 비디오들을 보았어요.
그는 토니 베넷, 딘 마틴과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와 공연했는데,
그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들 중의 일부일 뿐입니다.
(웃음)
저는 그 비디오들을 봄으로써,
그 당시의 대부분의 노래들을 귀로 연주하는 법을 배웠어요.
사람들은 제가 고로한 혼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저는 그게 음악에서는 좋은 취향이라고 생각해요.
(웃음)
(박수)
곧 제 부모님는 제가 이 노래 연주법을 귀로만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죠.
그래서, 제가 악보를 읽고 바른 기술을 배우도록 피아노 레슨을 하기 시작했죠.
저는 피아노 레슨 없이도 제 안에는 음악이 있었고,
여러분 안에도 있다고 믿어요.
피아노가 아닐지도 모르죠: 아마 드럼, 기타,
바이올린, 플루트, 색소폰일지도 모르죠.
음악은 보편적이고, 제가 믿는 것은
우리 모두가 자신만의 음악을 찾을 기회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음악에 대해 가장 좋은 것들은, 당신이 어디서 왔는지,
무슨 언어를 쓰는지, 가난하거나 부자인지 관계없다는 것이에요.
누구나 음악을 이해하고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죠.
아시는지 모르지만, 유명하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슈야 벨은
자신의 첫 악기를 옷장 손잡이에 고무 밴드를 걸어 문지르다가 발견했답니다.
그는 자신만의 첫 악기를 창조한 거예요.
누군가 저에게 언젠가 물었어요, "왜 피아노 연주하는 것을 좋아해?"
저는 대답에 대해서 오래 생각할 필요가 없었어요.
제가 피아노 연주를 사랑하는 것은
제 손가락이 건반에 닿을 때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누군가 저를 "작은 꼬마 피아노 맨"이라고 불러 주었고,
저는 이것을 큰 칭찬이라고 생각해요.
(웃음)
음악은 여러분을 어디든지 데려다 줄 수 있어요.
음악에 대한 제 사랑을 통해 저는 거장의 영웅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그들은 토네 베넷과 재즈의 전설적인 버키 피자렐리와 몬티 알렉산더입니다.
그는 프렝크 시나트라를 위해 피아노를 연주했어요.
심지어 저는 조슈아 벨을 만나기도 했어요.
어느 날, 저는 피아노 맨 자신인 빌리 조엘을 만나고 싶어요.
자, 제가 제 악기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몇 곡을 연주해 드리기 전에,
전 여러분이 악기를 찾아 그게 어디로 여러분을 데려가는 지 질문하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피아노 연주곡: 빌리 조엘의 피아노 맨)
(박수)
(피아노 연주: 프랭크 시나트라의 플라이 투 더 문)
(환호)(박수)
(피아노 연주: 존레논의 이메진)
(박수)(환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