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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후, 그 아기가 할례를 받게 되었을 때,
이름을 예수라고 지었고,
요셉과 마리아는 아기를 예루살렘 성전에 데려갔습니다.
성전엔 선하고 경건한 사람이 있었는데,
성령께선 그에게 구세주를 보기전엔
죽지 않으리라 약속하셨습니다. 그의 이름은 시므온입니다.
주님, 이제야 당신의 종을 말씀하신대로
평안가운데 놓아주시는군요.
제 눈이 당신의 구원을 보았나이다.
이 아이는 하나님이 선택하셨소.
당신들에게 축복하시기를…
그들은 모든 종교의식을 다 치른 후에
예루살렘을 떠나 나사렛으로 돌아왔습니다.
예수께서 열두살이었을 때,
요셉과 마리아는 유월절 축제때 그를 예루살렘으로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출발할 때엔
아이가 함께 있는줄 알았는데,
예수께선 남아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를 찾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3일째 되는 날 성전에서 그가 랍비들과
장로들과 함께 있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누구의 아이기에 이런 질문을 하는가?
그는 나사렛에서 왔습니다.
저희와 함께 떠난 줄 알았습니다. 그의 열심을 용서하십시오.
그의 명철함에 모두 놀랐습니다.
얘야! 어째서 이런 일을 했니?
네 아버지와 난 네가 없어져 큰 걱정을 했단다.
저를 찾으셨다고요?
제가 아버지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하는 줄 모르셨어요?
예수는 함께 나사렛으로 가셨고
키와 지혜가 자라며 하나님과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