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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컴퓨터를 켜고 Google을 여는 거죠.
제 홈페이지니까요. 저는 여기서 하루를 시작해요.
저는 '날씨', '신시내티'라고 입력합니다. 그러면 결과가 바로 뜨죠.
제가 제일 먼저 하는 건 포티나이너즈 소식 확인하는 거에요.
전 베어즈요. 카우보이즈! 세인츠요.
저는 대선 정국을 살펴봅니다. 시간별로 검색하면
최근 동향을 바로 알 수 있죠.
저는 영화 제목과 우편번호를 입력하죠. 그러면 결과가 바로 떠요.
이 시간에 이 극장에서 하네요. 완전 빨라요.
저는 어떤 때는 아직도 섭씨가 편하거든요. 이런 섭씨 화씨 전환 기능이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됩니다.
저는 계산기를 많이 씁니다. 계속 가격 견적을 내야 하거든요.
전 항상, 예를 들어 한 컵이면 몇 온스일까, 이런 걸 입력해요.
새로운 식당 찾아보는 걸 좋아합니다. Google에서는 정말 쉽게 할 수 있어요.
파인애플을 이용한 조리법을 많이 찾았어요. 그런데 우리집 애가 건포도를 안 먹거든요.
그래서 건포도 넣은 조리법을 빼고 찾았더니 결국 애들이 좋아하는 음식이 되더라고요.
확실히 믿을 수 있는 Google로 돌아오게 되는 것 같아요.
저는 Google 보이스 기능을 써서 검색하는 걸 좋아해요.
마이크처럼 보이는 조그만 게 있는데 그걸 누르고 거기 대고 말하면요.
'와이키키 해변.'
키보드로 입력했을 때와 똑같이 검색결과가 나오죠.
이 화초를 봤는데 너무 너무 좋은 거에요. 그래서 사진을 찍고 찾아서
이름이 무엇인지 알게 됐죠. 이제 저희 집 발코니에서 키워요.
Google 검색을 사용해서 주제별로 검색해요. 무조건 칼라 사진을 보는 게 아니라
원할 때는 흑백 사진만 볼 수도 있습니다.
Google을 쓰면 다들 천재처럼 보이게 되는 것 같아요.
Google은 모든 일을 손쉽게 만들어 줍니다.
이제 Google이 저희 아들 채소 좀 먹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정말 경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