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요' 와 '구독' 하시면 매일 재미있는 이야기를 배달해드려요 ! 재생목록에서 다양한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확인해보세요 :) --------------------------------------------------------------------------------- 안녕하세요, 이슈스틱의 머핀입니다. 얼마 전 엄마가 TV를 보시며 요즘 과학이 정말 엄청나게 빠르게 발전하는 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과학이 엄청나게 발달한 요즘 세상에도 아직 과학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이 있는데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과학적인 논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현상들, 제가 한번 찾아봤습니다. 3. Akita 동상 일본 Akita의 한 성당내에 세워져있는 마리아상은 큰 나무 한 토막을 깎아서 만든 것인데요 1973년 6월 6일, 마리아상의 오른 쪽 손에서 갑자기 피가 흐르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목과 이마 쪽에서 땀이 흐르기 이 흐르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눈에서 눈물까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였는데요 이 괴기한 현상은 약 7년간 지속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은 마리아상에서 나오는 땀, 눈물, 그리고 피를 채취하여 실험을 하였는데, 놀랍게도 진짜 피, 땀, 눈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2. 절대 부패하지 않는 시체들 부패하지 않는 시체란, 사람이 죽은 후에도 그 시체가 썩지 않는 것을 말하는데요 세상에는 수백명의 성자들의 신체가 죽은 이후에도 부패하지 않는 상태로 남아있다고 합니다. 그 하나의 예로서 성 Bernadette의 시체는, 그녀가 죽은지 129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1,500년 전에 돌아가신 성 Silvan의 시체 또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1. 날으는 성자 1600년대에, 성자이자 신비주의자 였던 Joseph이 관중들 앞에서 반복적으로 날아다녔다고 하는데요 그는 이러한 부양 상태를 여러번 경험했으며, 심지어 교황 Urban 8세 앞에서도 이를 선보였다고 합니다. 그의 이러한 날아다니는 모습으로 인해서, 그는 현재 비행기 조종사들의 수호신으로 추앙받고 있는데요 현재에는, 이러한 공중부양이 환영이나, 사기 또는 환각이라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