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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성 평양시민
새해 신년사를 받아 안으면서 저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생각하게 되였다.
그러면서 우리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래일에 대한 희망을 안으시고
우리 인민들앞에 나서시여 우렁우렁하신 그 음성으로 연설하시는
영상을 우러르면서 조국의 미래를 확신하게 되였다.
원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앞으로 일을 더 잘해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그 위업을 충정으로 받들어 나가자고 인민들에게 호소하시였다.
지문일 평양시민
신년사를 받아안고 우리 조국의 휘황한 앞날이
눈앞에 펼쳐지는 것만같은 감정이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설을 맞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하시던
신년사를 접할 때 그심정 그대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영상을 우러를수록 우리의 심정은
앞으로 원수님을 잘 받들어 장군님의 전사,제자로서의 본분을
다 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더욱 가다듬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