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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oc-Tran Le 가 물었습니다.
한국의 범죄 빈도수는 어떤가요?
그게 다야?
여러분이 물어본 질문 중에 가장 짧은 질문인 것 같아요
혼자 다 외운거야?
당연하지, 그냥 다섯 단어인데..
HOW IS THE CRIME RATE…오..아니네.
이 질문은 조금 답변하기 어려워요
왜냐하면 우리가 한국의 범죄 수치를 알고 있지도 기억하고 있지도 않기 때문이에요
아마 당신은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SAT를 하면서 한국의 범죄 수치에 대해서 공부를 했어...
사실은 안했잖아
맞아요 ..하지 않았어요
저희가 말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한국에 살면서 느끼는 것 정도에요
그리고 저희 입장과 한국에서 같이 살고 있는 친구들의
입장에서 이야기하는거에요
그리고 저희 친구들은
영국, 웨일스, 뉴질랜드 그리고 미국에서 왔어요
그리고 이 주제에 대해서 전에 이야기해봤어요
그리고 결론은
한국은 매우 매우 안전 하다는 거에요
정말 매우 안전 하다는거에요
정말 제가 살면서 이렇게 안전하게 느껴본 적은 처음이에요
그래서 경계가 많이 풀어져서 다시 토론토에 가면
which is not at all like a crime safe
다시 가면 저는 그냥 이렇게 별 생각 없이 돌아다녀요
그러면 사이먼이 "이 바보야, 여긴 한국이 아니야"라고 하죠
사실 한국으로 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이메일을 받는데,
그들의 부모님들이 한국의 안전에 대해서 많이 걱정을 한데요
그리고 그러면 저희는
절대 걱정하지 마시라고 말해요
살면서 이만큼 안전하다고 느낀 적이 없어요
저희는 조폭이랑 관련없고요
모르실 경우, 방금은 비꼰거에요
그리고 정부로부터 돈도 받지 않아요
오 이미 늦었어
그래서, 저희가 한국에서 안전하다고 느끼는 이유를 말씀드릴께요
밤 중 한가운데, 언제라도 뭐 1,2,3,4시 이정도 쯤에도
공원에 지갑과 휴대전화를 들고 돌아다녀도
걱정되지 않고요
골목에 문제아들이 모여 있어서 무서워할 걱정이 없어요
"여기서 뭐하는거야? 여긴 내 구역이야"
고향으로 갈 때나 다른 나라에 있을 때 이렇게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지만
한구에서는 절대 이런 위협을 느낀 적도 없고 본 적도 없어요
절대요
그리고 가장 놀라운 것은
홈플러스를 지나 갈때 마다 느끼는건데요
밖에 상품이 진열되어있다는 점이에요. 거기에는 술도 있어요
술도 밖에 있고, 과자도 밖에 있고
왜 아무도 지나가면서 훔쳐가지 않느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스쿠터에 키를 꽂아놓고 어디 간 사람도 많이 봤고
저는 봐도 이해가 안가요
그리고 차에 애를 두고 일을 보러가는 부모들도 봤어요
그리고 애기들은 엄마가 올 때가지 얌전히 차에서 기달리고 있어요
공짜로 애와 차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에요
근데 아무도 가져가진 않아요
맞아요,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한국에 불량 청소년이 없다는 것은 아니에요
조폭이 없다는 것도 아니에요
어딘가에는 있다고 확신해요
미국에서만큼 어디에든 있는 것은 아니에요
말을 잘 해야할 텐데요, 미국사람들이 저희를 죽일거에요
그리고 한국 청소년은 다른 나라 청소년과 다른 삶을 살아요
계속해서 학교에 있고
아니면 학원에서 계속 공부하고
그리고 불량한 학생들은 공부를 안해서 나쁜거에요
아마 공원에서 몰래 친구들과 몰려서 담배 필지도 모르죠
애들은 이렇게
나 담배 핀다 왜? 이렇지도 않아요
그냥 되게 숨기면서 나쁜 짓을 해요
에를들어, 공원의 구석에서 이렇게 있다가 저희가 가면
오! 아니구나.
또 예를들면, 새벽 2~3시쯤 커피샵에 가면
커플들이 꼭 겨안고 있다거나
서로를 사랑하는 눈빛으로 보고 있어요
만약에 캐나다였다면
보넷에 앉아서 노래를 엄청 크게 틀면서
있는 청소년들을 많이 볼거에요
그럼 저희는 저희 차에서
슈퍼주니어의 노래를 크게 틀면서 이렇게 있겠쬬
한국에서 못 본게 뭔지 알아?
주차장에 아무렇게 널부러져 있는 사용된 콘돔
그걸 어디서 보긴 했어?
저번에 스펀지를 산책시키면서 공원에서 걷고있는데
거기서 봤잖아
어디서?
당신 집 옆 공원에서
아…그렇네
저는 토론토에서 이상한 동네에 사는게 아니에요
좋은 동네지만 가끔 부서진 집이 있고
제 차도 한 번 망가진 적도 있고, 제 남자친구 차도 망가진 적있고
저도 자전거를 타다가 봉변을 당한 적이 있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봉변을 당한 적이 있어요
왜 미국만 저러는거에요
몇 년 사이에 상황이 바뀔 수 있어요
맞아요
그리고 한국 다른 곳에는 좀 더 나쁜 청소년들이 많을 거에요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고, 저희 주변사람들도 그래요
왕따에 대해서 보긴 했어요
하지만 토론토에서 겪은 거와 별반 다르지 않아요
저는 한국에서 청소년들이 이렇게 할 까봐 걱정되지 않아요
"이봐, 여긴 내구역이 뭐하는거야 꺼져"
그리고 친구가 나눠 타는 자전거를 타고 사라지겠지
당연히 한국은 다 안전하고 좋은 것은 아니에요
한구에서는 도박문제도 많고 그런 곳을 운영하는 조폭틀 때문에
사람들이 겪는 고초도 커요
매춘문제도 있고
그리고 밖에서 술취해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리고 택시에 핸드폰을 두고 내렸다면 다시 못 받을 경우도 많아요
맞아요, 저희가 한국에 완벽하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에요
완벽하지 않아요, 그냥 밤이나 낮이나 평소에 걸으면서
안전에 대해서 걱정이 없다는 것이에요
맞아요, 밖에 있어도 걱정되지 않아요
그리고 미국이나 토론토가 마치 끔찍한 마피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을 말하는 것도 아니에요
절대 아니에요
토론토는 정말 좋은 도시에요
하지만 토론토에서는 특정 시간에 가야하지 말아야할 곳이 있고
어떠한 곳이 다른 곳들보다 위험하다는 것은 있어요
그리고 여자들은 혼자 돌아다니지 않고
아니면 이렇게 키들로 무기를 만들어서
손가락에 끼어서
누군가 위협하면 얼굴을 가격할 준비가 되어 있어요
그리고 항상 위험에 대해 인식하고 있어요
하지만 한국에 살며서 그런 경계심이 허물어졌어요
이건 마치 한국 강도들에게 광고하는 것 같잖아
이 빨간머리와 핑크 머리한 사람을 보면
저희를 공격해주세요!
저희는 완전 순수하고 잘 몰라요
지갑을 들고 어디로 갈지만 알려주면 될 것 같아
해보라시지 나는 무술을 좀 할 줄안다고
그렇다고 진짜로 공격하지는 마요
때리면 손가락이 아프거든요
방금 마티나가 한 위협은 그냥 무시해요
정말 공격한다면 진짜 때릴거에요
특히 저희 강아지를 위협한다면
진짜로, 운전하는 한국사람들 ,
만약 계속해서 스퍼지를 치려고 하면
제가 당신을 잘라버릴꺼에요
저도 이 주제가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저희랑 다른 경험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밑에 코멘트 부분에 댓글로 의견을 써주세요
그럼 이 문제에 대해서 더 토론해봐요
한국에 사는 외국인분들, 저희랑 생각이 같나요?
이번주 TL;DR은 여기까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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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도 눈이 빨게요
제가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시는 분들게 말씀드릴꼐요
감기가 걸렸더니 이렇게 됐어요
핑크색 눈, 핑크색 안경 그리고 핑크머리
눈이 너무 가려워서 손가락을 넣고 막 긁고 싶어 미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