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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 웃을일이 아니야. 글쎄 손으로 사과를 반으로 뚝 짤랐다니까.
- 그 어린여자애한테 속다니.. 너도 참.. - 속은게 아니라니까! 니가 봤어야되.
- 흠 글쎄. - 말은 쉽지.
- 나도 어렸을 때 그런 놀이 했었어. - 무슨 놀이?
- 닌자 흉내내기 ㅋㅋㅋ공짜 술 먹을라고. - 아 글쎄 그 여자애는 닌자 흉내낸게 아니라 진짜 닌자였다니까!
- 자기야, 미안하지만 닌자 같은건 없어.
- 있다니까. 저기봐!
- 뭐야.
- 아 나 진짜 씨!@#$%^&*!!!!!
번역: 윤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