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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obamathellama 가 물었습니다.
한국사람들은 문신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보수적인 나리이고
문신을 하셨으니
사람들의 반응이 궁금해요
그리고 특히 선생님으로 직업을 가졌을 때에는 어떠한가요?
한국에서는 문신이 그렇게 대중적이진 않아요
불량스러운 몇몇 사람들이
한 것을 볼 수 있을 꺼에요
맞아요....
저희 집 주변에 있는 커피샵에는
남자 무리들이 앉아 있는데요
양 팔에 문신을 하고
진짜 좋은 차를 몰고
옆에 주차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들의 유일한 일이
커피샵에 하루 종일 앉아서 담배를 피우면서 커피를 마시는 것 처럼 보여요
그리고 사람들이 지나 갈때 무서운 눈으로 쏘아보고
그리고 남자들은 잘생기지 않았는데
정말 예쁜 여자친구들과 사귀어어요
음... 직업이 뭐길래.....저도 그 직업 하고 싶어요
끝내주는 거 같아요
뭐라고!!!
당신도 문신했고 정말 끝내주는 여자가 옆에 있잔항
아니.. 내말은 그 사람들이 하루종일 앉아서
담배피면서 커피 마시는게 부럽다는 거야
제가 담배를 피고 싶다는 것은 아니구요... 있잖아요 ..
제가 한 말 취소 할께요
맞아 취소하는게 좋을꺼야
그러니깐.. 다시...
다시 하면 안될까..?
안돼
오...
사이먼 처럼 문신해서 비도덕적으로 생긴 사람들은
그래 맞아... 당신에 대해서 애기하고 있어
홍대에서는 아티스트나 음악하는 사람들에게서
문신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또한 비보이 댄서들에게서도 볼 수 있어요..
전 이렇게 부르는데요
그들은 비보이 춤을 춰요~
비보이들..
어떻게 불러야 할 지 모르겠어요
만약 당신들의 공식적인 이름이 있다면, 알려줄래요?
B .. BOY..Z
-ER 없이
끝에 S 야 아님 Z 야?
저는 모든 것을 쿨하지 않게 만들 수 있어요
그러니 도전하지 않는게 좋을꺼야
한국에서 문신한 것을 볼 수 없는 이유는..
문신하는 곳이 불법이기 때문이이요
아마도 불법일꺼에요...
뭐 찾으면 찾을 수는 있지만
저희도 한국에서 찾아가는 타투 아티스트가 있어요
하지만 처음 갔을 때는
저희가 전화하면 그쪽에서 나와서
만난 후에 작업장소로 가야헸어요
사실은 암호가 있어요
오늘 러시아의 날씨는 춥다
그럼 그쪽에서는
잠수함을 원하세요?
그럼 제가 또
차가운 세조각 잘라닌 치즈만요
그럼 그들이 들여보내줘요
사실 이건 일어나지 않았어요
하지만 했어야 했어요
아마도요
한국에서는 문신을 시술할 수 있는 사람은 의사들 뿐이에요
그리고 미용의 목적으로만 쓰여요
저희가 말하는것은 팔에 그림을 그리는 것이 아니에요
한국에서 보통 문신하면 떠오르는건
여자들이 아이라인을 영구적으로 할 때에요
저에게는
제 팔에 그리는 것보다 훨씬 무서워요
웃기는건, 제가 제 발 문신을 수정했을 때
선생님들의 반응이
"안 아파요? 했거든요
...음...당신들은 눈에 했잖아요 ..
거의 50살이신데..
좀 더 위협적인것 같아요
"아니야 이건 미용이라서 의사들이 해"
음.... 좀 무서운데요?!!?
누가 시술 하든 상관없어요
눈꺼풀에 그리고 있다구요!!!
바늘로.......무서워라..
일본에서처럼 금기상황은 아닌데요
일본은 대중 목욕 탕을 가면
정확하게
문신한 사람 금지 라고 쓰여있어요
발목에 작은 나비가 있어도 안되요
아마도 야쿠자와 그런 것들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한국 대중목욕탕과 찜질방에서는
헐벗고 있어서
다른 사람들이 제 문신을 봐도
"여기 들어오시면 안되요"라고 하지 않아요
그래서 그렇게 보수적이지는 않지만
많은 사람들이 문신을 하고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없을 거에요
만약 하루종일 커피샵에 앉아 있으면서
불쾌하게 쳐다본다면
나한테는 안 그러던데?
여자라서 그런거야????
I don't believe so...
이제 이해가 되네..
한국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러 오는 거라면요
그리고 문신을 하셨다면
보여주지 않는편이 좋을 거에요
맞아....
그리고 뭐 얘기도 되도록 하지 말고요
그래서 해고 당하지는 않겠지만
아니면 해고 당할지도 몰라요
아마도...
그래도 아직 사람들이
"와~멋지다 애들한테 보여주자" 이러지는 않아요
되도록 감추는게 좋아요
저도 제 문신을 조금 손 봤을 때
긴팔을 입기 싫기도 하고
가렵기도 해서 혹시 꼭 감춰야 되는지
다른 동료 선생님들에게 정책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봤어요
because kinda felt itchy and I had to put on cream
하지만 다들
안돼!!!
꼭 숨겨야 해
교장 선생님 눈에 안 띄게 조심해
정말 특히 교장 선생님을 조심해
그리고 학생들의 눈에 띄지 않게 주의하고
여름에는 정말 힘들었어요
농구 캠프를 가르치면서 땀을 진짜 많이 흘렸는데
져지를 입고 싶었지만
그 있잖아요, 아줌마들이 입는
긴 팔 보호대 같은걸 입어야 했어요
그래야 아무에게 눈에 띄지 않게
감출 수 있었거든요
정말 불쾌했어요
하지만 학생 한 명에게도 안 보이는 것을 성공했지
맞아
잘했어!
하이파이브 할까?
붐!
완전 빗나갔어....
난 붐 샤카라카 하려했어
저에게는 긴 머리 덕분에
제 목 뒤에 있는 문신을 가릴 수 있었어요
머리를 자른 후에는
그냥 감추지 않고 냅뒀어요
가리기는 좀 힘들었는데요
이렇게 하지 않는 이상...
"안녕 얘들아 ~~~"
그리고 사람들이 눈치 채지 못했어요
처음에는 가짜인 줄 알았고요
그리고 사람들이 알아봤을 때는
다들 놀라곤 했죠
그래서 숨길 수 있을 만큼만 숨길려고 노력했어요
발 문신은 양말을 신어서 가렸고
그래서 별로 큰일은 없었어요
하지만 다들 저에게데도
"절대 보여선 안돼.. 특히 교장 선생님을 조심해~" 말해줬어요
그래서...선생님들이 그렇게 보수적으로 입었나봐
그러게..
문신을 공개하면서 다니면 안되
맞아..
저희가 답변을 해줬을 거라고 믿어요
오늘의 TL:DR은 여기서 마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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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저희 눈에 띄거든요
왜냐하면 저흰 좋아요 수가 많은 질문을 고르거든요
이번 질문도 좋아요 수가 많았어요
한 117 정도 받았어요
하지만 아직도 애기 질문보다는 득표율이 낮아요
아... 아기를 갖을 생각인가요? 언제 갖을 생각이에요?
이 질문 말이야???
맞아.... 굉장히 간단해서 지금 답변해도 될것 같아
아기와 관련된 질문에 저희 답변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