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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바다에서 부터 바다까지의 하나님의 나라!
시편 72:8 “저가 바다에서 부터 바다까지와 강에서 부터
땅 끝까지 다스리리니.”
1867년 수립된 이후, 캐나다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가장 큰 나라로
태평양으로부터 대서양에 까지 걸쳐 있습니다. 캐나다의 설립자들은 시편 72편 8절
말씀을 기초로 ‘바다에서 부터 바다까지의 하나님의 영토’의 나라를 세우는 비젼을 가졌었습니다. 카나다는 34 백만명의 인구를 지니고 있고,
각자의 본래 문화를 유지하고 있는 이민자들로 모자이크를 이루고 있습니다.
19세기에 캐나다로 부터 수 많은 선교사들이 파송되었습니다. 그러한 선교사중의 하나에는 토론토 대학
졸업생인 제임스 게일(James ScarthGale)이 있었습니다. 졸업식날, 그는 한국의 선교사로 임명이 되었고,
그곳에서 그는 성경을 한국어로 번역하였으며 God의 한국어 표현을 만들었는데
이것이 ‘단 한분’의 의미를 지닌 ‘하나님’ 입니다.
하지만, 20세기동안 캐나다의 영적인 상태는 급격히 쇄퇴하게 됩니다.
기독교는 단지 문화적인 출신만을 의미하게 됩니다. ‘거듭난다’와
‘전도되다’는 용어들은 부정적인 의미를 지니게 되고, 영성과 종교에 관한 대중의
인식에 큰 차이가 존재하게 됩니다.
믿지 않는 대중의 의심과 오만함을 극복하는 것이 새로운 도전이
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퀘벡지역에서는 교회를 참석하는 비율이 전체에서
가장 낮은데 1960년대의 90%에서 오늘날에는 8% 이하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요즘 교회를 정규적으로 가는 대다수는
노인들입니다.
토론토는 과거많은 수의 교회들로 유명했는데,
지금은 교회들이 극장, 나아트 클럽, 콘도들로 바뀌고 있는 장소가 되었습니다.
동시에, 캐나다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거의 300 개의 단과대 및 종합 대학에서의 학생 사역을 통해
1.1 백만 학생들을 섬기며, 젊은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계십니다. 이 캠퍼스 사역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캐나다의 젊은이들에게 전파하고 있는데,
여기가그들이 깊고도 오래 지속될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복음주의자들의 문화적, 언어적 다양성은 캐나다 사회를 잘 반영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다양성을 단일성과 마찬가지로 진리의 증거와 복음의 능력으로 들어내는데
사용하실 수 있으십니다.
UBF는 캠퍼스 사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1980년대 초,
하나님께서는 한국에서 매티토바주의 위니펙에 23명의 미싱공 선교사들을 파송하셨습니다.
이민자로서 어려움에 직면해 있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23)
말씀을 붙들었습니다. 그들의 영어가 부족하였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대학생들의 성경선생이요
기도의 어미들로 사용하셨습니다. 이 기간동안 하나님께서는 John Giesbrecht를
캐나다 UBF의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셨습니다. Andrew Christopher와 Kevin Jesmer 또한 그들의
수고의 열매입니다.
위니펙으로 부터 UBF는 다른 도시들로 전파되었고 동역자들은
300개의 캐나다 캠퍼스를 개척하고, 캐나다를 섬길 가정들을 세우는 하나님의 비젼을 영접하였습니다.
몬트리올 UBF가 첫번째 지부로 세워졌고, 하나님께서 목자가정을 세우고자 하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께서 다음과 같은 도시에 많은 캐나다 사역을 이루셨습니다:
오타와, 토론토 지역의 6 지부,
헤밀톤, 워털루,
엘프 (Guelph), 런던,
UBF는 서부 캐나다에도 전파되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 캐나다 선교사들은 현재
미국, 일본, 우간다 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적인 도전들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하나님께서 캐나다에서 일하고 계신 증거입니다. 하지만 더 많은 일꾼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을 사명의 땅 캐나다에 와서그의 사랑과 진리를 전파하고,
이 나라를 ‘바다로 부터 바다까지의 하나님의 영토’를 만들도록 초청하고 계십니다.
누가 300 캐나다 캠퍼스의 추수군으로 가시겠습니까?
요한복음 4:35b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구하게
되었도다.”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서 그의 사랑을 캐나다와 땅 끝까지 비추어 주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