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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이번주의 뮤직 먼데이는
유키스의 "Tick Tack"과 함께하는 큰 시계편입니다
[음악]
우와! 완전? 우와!
이건 아마도 지금까지 유키스 노래중에 최고 일거예요.
시끄러는 정말 좋았어요. 네버랜드는 짱이었어요.
0330은 에, 왜냐면 우린 발라드를 안좋아 하거든요.
이번 노래는, 그런데, 기똥찼어요!
그리고 이 곡의 모든 부분들이 다 원래 딱딱 고 자리에 있어야만 했던 것들 같았어요.
아무것도 이상하게 삐져나와 있지 않았어요.
이제, 우리가 이 비디오에서 딱 한가지 불평이 있다면, 사실 별로 불평도 아니지만
이 뮤비가 조금 더 대단했어야 했다고 느꼈어요.
이 곡의 메인 코러스는 정말 급박한 느낌 이었어요.
어두운 도시의 엄청 빠른 오토바이 추격전이 어울릴법 했다랄까요.
아니면 스토리 라인이 예를들어, 어떤,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 가슴에 폭탄이 묶여있고
유키스가 빨리 가서 구해줘야 한다던가
아니면, 뭐, 분노의 질주 16번째 편에 완벽하게 어울릴만한 그런거요
참고로 내년쯤에 나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사실, 째깍 거리는 시간에 관한 곡은, 뭔가 급한 느낌, 서둘러야 하는 기분을 느끼게 하잖아요.
그리고 이 뮤비가 분위기 있고 심각한것과 동시에,
저라면 좀 더 공황상태의 느낌을 좀 더 주었을것 같아요.
하지만 이 말을 잘못 받아들이지 마세요; 그래도 우린 이 뮤비를 좋아해요
이 곡이 훨씬 나은 그 무언가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말예요.
이 곡은 이 노래에 알맞았고 가사 또한 잘 맞았어요.
시간에 관한 가사들과, 시계 같은 댄스, 시계 세트장. 딱 맞아요!
소품까지 잘 맞아요, 멤버들의 손에서 주머니 흔들거리고 있는 시계까지.
초인적인 워리어의 힘을 가진 도스라키(스파르탄 같은 사람들) 같이 만들어진, 기섭씨만 빼고요.
왜냐하면 주머니 시계를 보여줄 차례가 되었을때
손 안에서 잘 갈려진 미세 먼지가 나왔거든요.
오마이갓 기섭씨 안녕하세요! 저 완젼 팬이예요. 이거 싸인해주세요!
네! 당연하죠.
저 완전 팬이예요. 좀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손 한번 악수 해봐도 될까요?
네! 괜찮아요!
정말요? 아싸!
오마갓! 아악! 오 제발! 아아악 우으으으 아아아아.
안돼요. 안돼애애애애애애
불쌍한 기섭씨. 저주이기도 하며, 축복이기도 하네요.
진짜요? 또다른 빌어먹을 헬멧을요? 전 더이상 빌어먹을 헬멧 필요 없다구요.
기섭! 땅콩버터가 바닥났어.
또? 응.
그냥 잠자코 도와줘 알았어?
빨리!
준비? 드르르르르르
오케이 잘했어 브로(남자끼리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 여기.
고마워. 됐다. 좀 먹을래?
아냐, 난 됐어.
다같이 먹을만큼 젤리는 많이 있어.
아냐, 난 괜찮아.
알았어, 이따 봐.
전 좀 헷갈려요. 이 곡이 "오늘밤 난 이곳에 있겠어"로 시작하는데
하지만 봐요. 유키스: 당신들은 케이팝 아이돌이예요.
이 집이 당신들의 집이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제 말은, 만약 어머니를 초대했다면,
남대생 사교모임같은(멍청한 짓을 많이 함) 스타일을 보고 전혀 좋아하지 않으실것 같아요.
집을 쓰레기로 만들어 놨을뿐 아니라, 불도 질렀던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기섭의 초인간적인 힘을 이용해서
딱딱한 콘크리트 기둥을 벽에 갖다 던진것 같아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 가구들을 그의 남자다운 손으로 잘 갈려진 먼지로 부숴버린것 같아요.
오! 잠깐만요!
네? 네, 알았어요, 그렇게 알려드릴게요.
볼드모트 경이 전화하셨어, 자기 방 다시 돌려달라셔.
내 전번은 어떻게 안거야?
그래서, 조언을 조금 해볼게요: 아마도… 거길 좀 꾸며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여자친구가 놀러 온다면요.
미니 진공청소기 같은걸 사서, 좀 치우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 다음에 두번째 데이트는 있을 것 같지 않네요.
헤이 무슨일이야? 날 여기로 초대해줘서 고마워…
너의 굉장히 산업화된… 종말 후 같은 집에 말이야.
고마워. 저기. 마실 거라도 좀 줄까?
응, 정말 좋을 것 같아. 사실, 여기 너무 추워. 커피나 그런거 있어?
뻥이야. 마실거 없어. 냉장고도 없어. 부엌도 없어. 화장실도 없어.
하하하! 그래…음. 그러면, 음, 불 같은걸 좀 켜줄래?
여기 되게 어둡다.
그러엄. 망가진 불을 켜주지…
……… 켰어.
그거, 혹시, 은유법 같은 거니? 여긴 아직도 컴컴해. 아닌가?
뭔가 느낌이, 따듯하네. !!! 남자애잖아!
나야. 난 동호야.
너…너 여기서 뭐하는 거야?
나 여기 다른 여섯명의 룸메랑 같이 살아.
그럼, 여기에, 다른 여섯명의 남자들이 있다는 거야?
맞아. 그리고 우린 모두 널 보고 있었어!
아아!
음. 그래, 즐거웠어. 재밌는 시간을 보냈어.
내, 음, 미친 알람 소리가 울리네,
그러니까 가 볼게. 나중에 얘기하자. 알았지 안.녕.
오케이. 우리 좀 떨어져야해.
[음악]
아오! 유키스는 댄스에서 단 한번도 저희를 실망시킨적이 없는 것 같아요.
정말 폭발적이고, 열정적인 댄스 에너지가 너무 좋구요
다시한번, 유키스는 7명의 멤버라는 장점을 잘 살립니다.
댄스 팀을 나눠서, 2-3의 갈라진 댄스 그룹이 되도록 하고
뮤비 내내 경쟁하는듯하게 했어요.
저는 이게 완전 멋진 효과라고 생각했어요.
보는 사람이 계속해서 지루하지 않게 해주고, 댄스가 반복되는걸 방지해줘요.
그리고 시계 같은 댄스 동작은 완전 대박이었어요.
모든 멤버가 분리된 시계 부품 같았어요
그런데 한 사람이 움직이니까, 다른 사람들도 함께 움직일 수밖에 없었어요.
마치 보이지 않는 실에 의해 다 연결되어 붙어 있는 것 같았어요.
그건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어요.
미끄러지듯 발 구르는 동작 정말 최고예요.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았어요
거의 한, 네다섯번 보고, 집에서 해봤더니
정말 바보같아 보였어요. 누구 그런 사람 없나요?
아무도? 뭐, 그 장면이 방송되진 않을 테니 다행이네요.
[댄스 음악]
[원래 음악]
이 곡의 영어 점수는요, 5점 만점에 5점 드리겠습니다.
처음 이 곡의 이름을 들었을때, 영어는 완전 꽝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저한테는
틱택은 시계소리가 아니라, 작지만 맛있는
열기 짜증나게 어려운 곽 안에 들어있는 민트거든요.
하지만 틱택이 일본에선 틱탁(원래 시계소리)과 같은 말이었어요
그래서 거기에선 점수를 깎을 수 없었죠
나머지 영어는 완전한, 발음도 좋고 하나도 이상하지 않은 영어였어요
하지만 저에게 이 곡의 가사의 의미를 평가하라고 하신다면
저는, 에이~~~ 왜냐하면 전 이 노래가 무슨 내용인지 모르거든요.
참고로: 유키스의 ‘피터팬 트렌드’누구 알아챈 사람 없나요?
처음엔 네버랜드, 그리고 이젠 틱 택.
제 생각: 유키스의 다음 곡은 팅커벨일 것이다
당신의 상상을 마음껏 뛰어다니게 해보세요.
[음악]
저번주에 어떤 흥분한 동물을 선호하시는지 물어보았어요:
현아와 JS의 트러블메이커, 아니면 티아라의 보핍.
그리고 위너는 티아라 입니다!
참 잘했어요, 티아라, 하지만, 그렇게 잘 하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곡명이 보핍이라서, 전 양을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고양이었어요, 그리고 나서 굉장히 혼란스러웠는데 왜냐하면 노래가 정말 귀여웠는데
뮤비는 안귀여웠어요, 그리고…오오
이번주의 메가 시계편에서는, 어떤 시계 댄스가 더 좋으신지 물어볼게요:
"Tick Tack"의 유키스 아니면 아이유의 "너랑나"
댓글란에 투표를 해 주시구요, 아니면 저희 페이스북 폴에 참여해 주세요.
그리고 저희는 다음주에 위너를 발표하겠습니다.
몇 가지 발표할게 있어요:
저희가 이 곡과 뮤비를 완전 좋아하긴 했지만,
저희가 리뷰할 마지막 제이팝 곡이 될겁니다.
한국에서 인기있는 곡에 베이스를 두고 리뷰를 하고 싶어요,
일본이나 중국이나 다른 곳에서 인기있는 것 보다는요.
저희가 언젠가 제이팝 뮤직 화요일 같은걸 시작 한다면,
그러면 이 뮤비들이 적합할 거예요.
또, 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래서 다음주에 저희는 케이팝 뮤직 먼데이를 하지 않을 거예요
친구들과 축하하기 위해서 다른 곳에 갈 거예요
그래서 저희는 여러분이 메리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12월 31일에, 2011 케이팝 댄스 추는법이 나올 겁니다
그리고 나서 그 다음에 케이팝 뮤직 먼데이가 다시 나올 거예요.
다음! 케이팝 뮤직 먼데이를 위해 저희가 봤으면 좋겠는 뮤비가 있으시다면
http://www.eatyourkimchi.com/kpopcharts로 오셔서
누구의 뮤비를 해야 할지 말해주세요.
그리고, 좋아요와 페이보릿 해주시는 것 잊지 마시고,
더 많은 케이팝 뮤직 먼데이를 위해 구독신청 해주세요. 마무리를 부탁해, 스퍼지.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