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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르샤입니다.
음... 감기 걸려서
목소리가 좀 이상해요. ㅎㅎ
오늘은 설날이네요!
설날을 지내신 여러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
전 방금 친척 댁에 갔다왔어요.
맛있는것도 먹었고요. ^^
여러분도 맛있는거 많이 드셨나요?
우와~ 정말 오랜만이죠? ㅎㅎ
제가 MLR를 안 찍은지 벌써 일년이 됐네요! ㅎ
시간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음... 제가 마지막 찍었던 MLR는
2013년 1월이었잖아요.
사실은 (2013년) 2월의 마지막 날에는
MLR도 찍었거든요.
근데 편집하려고 했을 땐
제 목소리가 너무 작게 나왔던 거예요!
그래서 "아~ 다시 찍어야겠다"라는 생각했었는데
2월 안에 다시 찍고
편집하는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냥 3월의 MLR랑 같이 찍으면 되겠다고
생각하고 넘겼어요.
원래 2월의 MLR에
제가 한국 유학을 갈거라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못했으니까 그냥 싱가폴 떠나기 전에
공항에서 (3월의) MLR를 찍을 때
말하려고 했었어요.
근데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체크인도 해야하고
친구들도 저를 배웅하러 와서
정신이 없었어요.
게다가 한국에 있었을 때도
정신없이 (학교 때문에) 바빠서
MLR를 찍고 싶어도
그런 시간이 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후회가 되는데...
음... 어쩔 수 없었죠.
아무튼! 한국 유학 잘 다녀왔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그리고 이제 귀국했으니까
매일 말하기 연습할 기회도 없어져서
MLR 다시 하려고요.
네. ㅎㅎ 다음 MLR까지,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