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Highlight text to annotate it
X
안녕하세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집중 탐구, 사막의 도살자 레넥톤 편입니다.
레넥톤은 근접 격수로 전투 시 분노라는 새로운 방식을 활용합니다. 마나를 대신하는 분노는 적을 공격하면 생성됩니다.
스킬은 보통 분노를 소모하지 않지만 분노를 모아 스킬을 강화할 수 있죠. 분노를 소모해 스킬을 쓰면 더 큰 피해를 입히며 추가 효과가 적용됩니다.
기본 지속 효과는 분노의 지배로 체력이 50% 미만일 때 얻는 분노의 양이 50% 증가하죠.
양떼 도둑은 주변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피해량의 일부만큼 자신을 치유하며 적중한 대상의 수에 따라 분노를 얻게 되는 스킬입니다.
이때 적 챔피언을 맞히면 치유량이 증가하죠. 분노와 치유량은 함께 증가합니다.
분노가 50 이상이면 피해량이 추가로 50% 증가하며 치유량 및 치유 한계치도 증가하죠.
무자비한 포식자를 사용하면 다음 공격이 2번 명중하고 추가 피해를 주며 대상을 기절시킵니다.
분노를 사용하면 3번 명중하며 기절 지속 시간이 길어지죠.
자르고 토막내기는 전방 돌진하며 지나치는 적들에게 피해를 주고, 공격 적중 시 몇 초 내 토막내기 스킬을 재사용할 수 있죠. 분노가 없는 경우 효과는 이전과 같습니다.
분노 50 이상을 소모하여 토막내기를 사용하면 추가 피해를 주며 대상의 방어력을 낮춥니다.
궁극기는 강신으로 덩치가 커지면서 모든 스킬의 사거리가 늘어나죠.
또한 추가 체력을 얻고 분노를 추가로 생성하며 주변 적에게 지속적인 피해를 줍니다.
자르고 토막내기는 매우 짧게 이동하는 돌진 스킬이므로 이동에 제약이 있죠. 벽과 장애물 뛰어넘기가 가능한 곳과 불가능한 곳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자르고 토막내기 스킬 활용 예시를 보며 레넥톤 구성 방법을 설명해 드리죠.
먼저 양떼 도둑을 최고치로 올립니다.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되고 게임 초반 주요 공격 스킬이기 때문이죠.
레벨 2에 자르고 토막내기에 1포인트를 투자하고 레벨 3에 무자비한 포식자를 배워 두 번째로 최고치를 만듭니다. 물론 다른 챔피언과 마찬가지로 궁극기 강신은 가능한 한 빨리 최고치로 올리죠.
룬은 방어구 관통력 표식 및 정수, 레벨당 방어력 인장, 레벨당 마법 저항력 문양을 선택합니다.
소환사 주문으로는 탈진과 유체화를 선택하고 특성은 23/6/1로 하죠.
아이템 선택의 폭은 넓지만 여기서는 도란의 방패, 체력 물약, 명석함의 아이오니아 장화, 야만의 몽둥이, 정령의 형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 공격력, 방어구 관통력, 저항력의 균형을 맞추면 공격력을 높이면서 효과적인 치유도 할 수 있죠.
추천 아이템은 최후의 속삭임, 수호 천사, 대자연의 힘입니다.
레넥톤은 흐름을 잘 타야 하므로 특수 기술 사용법보다는 분노 생성 및 소멸 방법과 효율적인 분노 소비나 연계 공격법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분노는 100까지 채울 수 있고 매 공격 시 10까지 생성됩니다. 양떼 도둑은 타격 대상 하나마다 분노 5가 생성되고 무자비한 포식자는 2번 공격하므로 분노 20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스킬 균형을 위해 분노를 소모하여 스킬을 사용할 때는 분노가 생성되지 않습니다.
레벨 2부터 적을 손쉽게 제압할 수 있죠. 자르기로 미니언 무리를 뚫고 적 챔피언에게 돌진한 후 양떼 도둑으로 공격하고 토막내기로 물러나죠.
체력이 부족할 땐 분노를 50까지 모은 후 좀 전처럼 자르기로 미니언 무리를 뚫고 모든 미니언이 사거리에 있을 때 분노를 써서 양떼 도둑 후 토막내기로 물러납니다.
레벨 3에 무자비한 포식자를 배우면 진가를 발휘하는데요, 자르기로 접근해 양떼 도둑으로 공격하고 무자비한 포식자를 사용한 후 토막내기로 빠져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미니언에 대한 위협 수준이 높아지므로 빠져나올 때 반격에 주의하세요.
레넥톤은 자가 치유 능력이 있으므로 매우 빠르게 미니언을 사냥할 수 있습니다.
비록 완벽한 점수는 아니지만 레넥톤의 미니언 킬 수와 한 번 비교해 보세요. 12분 30초 동안 110 킬을 올렸네요.
이런 식으로 빠르게 아이템을 장만할 수 있어 2대 1 플레이도 가능하죠. 이렐리아는 탈진 상태고 레넥톤은 하이머딩거의 포탑 사정거리 밖에 있습니다.
강신으로 모은 분노로 무자비한 포식자를 쓴 뒤 자르고 토막내기로 쫓아가 무자비한 포식자를 다시 써서 처치합니다. 재사용 대기시간을 크게 줄인 덕분이죠.
분노를 소모하며 양떼 도둑을 사용해 체력 대부분을 회복시킨 후 포탑 아래까지 하이머딩거를 따라가 처치합니다.
레넥톤은 체력을 회복하면서 혼자 미니언 무리를 처치할 수 있어 전진형으로 활용하기 좋은 챔피언입니다.
보조기술이 거의 없는 레넥톤에게는 무자비한 포식자의 기절 효과가 큰 도움이 되죠.
분노가 충분해지자 자르기로 돌진해 최대 지속시간만큼 쉔을 기절시키고 토막내기로 빠져나와 카타리나가 죽음의 연꽃을 쓰는 사이 포탑 공격을 피합니다.
대규모 전투에서는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맞추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죠.
영상에서는 레넥톤이 너무 쉽게 적을 제압하는 듯하지만 이 당시 제 레벨은 적보다 2~5 정도 높았고 18분만에 6,000골드를 모은 상태였습니다.
자르기로 접근하여 무자비한 포식자로 티모를 처치합니다. 기회가 날 때마다 양떼 도둑을 사용해 피해를 입히고 스스로 치유하는 것도 잊지 않죠.
전투가 확실히 시작되었을 때 강신을 써서 지속 시간을 낭비를 줄입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 효과 덕에 전투 동안 적 레넥톤을 계속 기절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충분히 쌓은 방어력에 힘입어 카타리나가 이렐리아를 처치하는 동안 탱커 역할을 하죠.
지금까지 챔피언 집중 탐구 레넥톤 편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 이제 적을 무찌르러 가보세요! "파멸이 기다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