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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집중 탐구, 이번 편은 울부짖는 천둥, 볼리베어입니다.
볼리베어는 적의 움직임을 방해하며 한 명, 혹은 여러 적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근접 딜러 겸 탱커입니다.
기본 지속 효과는 폭풍이 택한 자이며, 체력이 아주 낮아지면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 만큼 몇 초만에 빠르게 회복합니다.
대신 재사용 대기시간은 상당히 길죠.
천둥 몰아치기는 몇 초간 강화 효과를 줍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적 챔피언을 추격할 때 이동 속도가 상승하고 다음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주며, 대상을 볼리베어 뒤 쪽으로 넘겨버립니다.
전 3레벨에 천둥 몰아치기를 하나 찍고 13레벨에 끝까지 올립니다.
광란은 볼리베어가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공격 속도를 상승시켜 줍니다.
최대치까지 중첩되면 광란 스킬을 사용해 적 한 명에게 추가 체력에 비례한 피해를 줍니다.
또한 대상의 체력이 낮을 때 추가 피해를 줍니다. 전 1레벨에 광란을 찍고 가능한 빨리 올립니다.
우렁찬 포효는 몇초 동안 주위 모든 적에게 피해를 주고 느리게 만듭니다.
미니언과 몬스터는 공포 효과에 걸려 이리저리 도망갑니다. 전 2레벨에 우렁찬 포효를 찍은 다음 맨 마지막에 끝까지 올립니다.
궁극기는 천둥 발톱입니다. 사용 시 기본 공격을 할 때마다 근거리의 적 사이를 튕기며 피해를 주는 연쇄 번개를 쏘아냅니다.
천둥 번개는 꽤 오래 지속된 다음 재사용 대기시간이 적용됩니다.
전 볼리베어를 정글 사냥꾼으로 플레이합니다. 습격 시 아주 강력하거든요. 위쪽 공격로에 있는 적 볼리베어를 습격하러 갑니다.
천둥 몰아치기로 신지드 바로 앞으로 보내면, 신지드가 초강력 접착제와 던져넘기기로 포탑에서 멀리 떼어놓습니다.
적 볼리베어가 유체화를 써서 빠져나가므로 뒤로 빠져서 적 포탑의 공격을 피합니다.
그런데 신지드를 잡으려고 달려드는군요. 천둥 몰아치기로 따라잡아 광란 스킬로 킬을 따냅니다. 하단 공격로로 습격을 가다가 타릭을 만납니다. 강 쪽에서 다가갔지만 숨어서 공격을 아껴 둡니다. 실수로 포탑에서 멀리 던질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회복 주문을 아껴서 타릭이 방심하고 달려들게 유도한 다음 체력을 회복하고, 광란 스킬로 킬을 땁니다.
기본 지속 효과 폭풍이 택한 자는 1:1 싸움에서 상대의 허를 찌르기에 매우 유용하죠. 위쪽 공격로에서 쉬바나를 마주쳤습니다.
천둥 몰아치기와 천둥 발톱으로 체력을 좀 깎아둡니다.
계속 공격을 하며 쉬바나에게 붙고, 재사용 대기에 걸리면 우렁찬 포효를 써서 피해량을 최대화합니다.
천둥 발톱은 전투 중 적 미니언도 제거하여 골드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아군 미니언은 쉬바나에게 피해를 주지요.
이런 다음 천둥 몰아치기로 쉬바나를 아군 미니언들 쪽으로 던지면 폭풍이 택한 자가 발동됩니다.
상황이 급변하자 쉬바나는 궁극기를 써서 도망치려 듭니다.
이 때 천둥 몰아치기와 슈렐리아의 몽상 아이템을 발동해 쫓아가서 우렁찬 포효로 킬을 따냅니다.
볼리베어는 폭풍이 택한 자 덕분에 정말 죽이기 힘든 탱커입니다.
중단 공격로에서 팀전이 일어나자, 쉬바나가 절 지나쳐 아군을 공격하고 나머지 넷은 모두 절 향해 오는군요.
천둥 발톱과 광란으로 피즈를 몰아낼 수 있었습니다. 체력이 떨어지자 폭풍이 택한 자 효과가 발동합니다.
이제 다시 팀 쪽으로 돌아갈 수 있네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 떨어져 기다렸다가 천둥 몰아치기로 쉬바나한테 달려가 잔나와 라이즈가 2킬을 마무리할 때까지 공격을 받아내며 버팁니다.
적이 볼리베어를 무시한다면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적 기지 쪽에서 싸움이 벌어져, 가장 위협적인 쉬바나를 첫 목표로 잡습니다.
천둥 몰아치기로 들어간 다음 우렁찬 포효, 천둥 발톱을 바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군이 적 볼리베어를 공격하는군요. 가능한 한 바로 팀원들과 협공에 들어갑니다.
천둥 몰아치기가 타릭 체력을 깎았기 때문에 광란 스킬로 잡은 다음 마침내 쉬바나로 목표를 바꿉니다.
혼자 남은 쉬바나는 꽤 빨리 쓰러지네요. 그리곤 도망간 피즈를 쫓습니다.
가운데 공격로에서 또 전투군요. 다시 한 번 쉬바나를 첫 목표로 잡습니다.
이번에는 아군이 협공을 하고, 우렁찬 포효와 천둥 발톱 스킬 덕에 쉬바나를 빠르게 쓰러뜨립니다.
이제 타릭을 쫓아가 잡습니다. 방어력이 낮은 편이고 적을 치료하기 때문이죠.
적 팀이 절 거의 무시하고 있기 때문에 피해를 주는데 주력합니다. 다음으로 르블랑을 상대합니다.
르블랑이 어쩔 수 없이 도망가려고 할 때 천둥 몰아치기로 쫓아가 광란 스킬로 쓰러드립니다.
도미니언에서 볼리베어는 맵 상단에서의 난투에 강합니다.
속도의 성소에 들어간 다음 천둥 몰아치기로 피즈와 케넨 사이에 뛰어들어 천둥 발톱을 사용합니다.
피즈가 금방 쓰러지네요. 이제 천둥 발톱으로 적 미니언들을 쓸어버립니다.
이제 적 포탑은 염려하지 않고 케넨을 공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케넨이 미니언들을 제거하려 할 때 천둥 몰아치기로 돌진해 공격을 유도합니다.
폭풍이 택한 자 효과가 발동되자마자 회복 주문을 쓰고, 포탑 아래서 광란으로 케넨을 처치합니다.
볼리베어는 거점 점령과 방어에 매우 뛰어납니다.
뼈무덤 쪽으로 압박을 가하며 마오카이를 천둥 몰아치기, 우렁찬 포효, 광란 스킬 연계로 아주 빨리 제거합니다.
이제 볼리베어 공격으로 피해를 주기 쉬운 갱플랭크로 목표를 전환합니다.
천둥 발톱, 천둥 몰아치기로 킬을 올리고 거점도 점령합니다.
점령 후에는 방어를 시도합니다.
방어 시 언제나 천둥 몰아치기로 적을 아군이 점령한 거점으로 보내고, 그럴 수 없을 경우에는 싸움을 포기하여 4-1 거점 우위를 유지합니다.
체력 유물을 먹은 후 갱플랭크 쪽으로 압박을 갑니다. 이번에도 적 팀이 점령을 시도할 때까지 공격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아군이 올 때까지 시간을 벌었고, 점령 거점 안에서 1데스를 하는 동안 아군이 3킬을 더 올립니다.
게임 후반부 볼리베어는 탱커면서도 맞대결에서 크게 활약합니다.
천둥 몰아치기로 피즈에게 다가가 아군 베이가가 피즈를 쓰러뜨릴 때까지 계속 방해를 합니다.
이제 갱플랭크가 베이가를 쓰러뜨리고 거점을 방어하러 오는군요.
갱플랭크가 올 때까지 초반에서처럼 적 미니언을 최대한 많이 밀어놓습니다.
체력이 꽤 낮아졌지만, 폭풍이 택한 자 효과가 발동해 체력이 대폭 상승합니다.
천둥 발톱과 광란을 사용하자 갱플랭크가 겁먹고 도망가네요. 천둥 몰아치기와 우렁찬 포효 스킬로 따라잡아 킬을 올리고 거점을 얻습니다.
룬은 공격 속도 표식, 성장 체력 인장, 성장 마법 저항력 문양, 그리고 공격 속도 정수를 씁니다.
공격 속도 룬은 광란의 기본 지속 효과 중첩과 천둥 발톱으로 피해량을 최대화할 수 있고, 체력 증가량은 광란 사용 시 피해량을 강화합니다.
특성은 0/21/9로 배분해 보조에서 이로운 효과 지속시간 증가, 방어에서 체력 증가와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찍죠.
클래식에서는 강타와 회복 주문을 듭니다. 둘 다 방어 특성으로 강화합니다.
도미니언에서는 강타를 탈진으로 바꾸지만 특성은 바꾸지 않습니다.
클래식에서는 천 갑옷과 체력 물약 5개로 시작해서 속도의 장화와 현자의 돌을 삽니다.
그 다음 마법 저항력, 체력,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를 위해 군단의 방패, 정령의 형상, 슈렐리아의 몽상을 삽니다.
게임 후반부에는 필요에 따라 라일라이의 수정홀과 태양불꽃 망토, 밴시의 장막을 삽니다.
도미니언에서도 비슷합니다.
채굴꾼의 반지와 속도의 장화를 구매한 뒤 중반에는 역시 슈렐리아의 몽상과 정령의 형상을 삽니다.
그리고 더 많은 피해를 견딜 수 있게 라일라이의 수정홀, 태양불꽃 망토, 오딘의 장막을 삽니다.
지금까지 볼리베어 챔피언 집중탐구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