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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전통 의상과 최신 유행 장난감을 선보입니다.
이번 주에도 소개해 드릴 리그 오브 레전드 팬 아트가 한가득 있다는 거, 이미 알고 계시죠?
하지만 오늘은 조금 색다르게 꾸며보려고 해요.
이번 주부터 쇼케이스는 2주마다 한 번씩 게시되는데요,
보다 다양한 작품과 코너를 구성해서 여러분께 더 다양한 참여의 장을 마련해 드리려고 합니다.
쇼케이스 자체의 분량이 늘어날텐데요, 성원을 보내 주시는 소환사님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에요.
그럼 이젠 팬 아트를 보실까요?
픽셀 작품부터 시작하면 좋겠네요.
아주 작은 블록으로 만들었습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고른 다양한 칼라 블록으로 소나의 초상이 완성됐네요.
Cryingsoul 님 이름처럼 이 작품에는 눈물이 날 만큼 엄청난 노력이 들어갔을 것 같아요.
블록은 섞여버렸더라도, 사진은 영원히 남겠네요.
예술에는 시간도 필요하고...기술도, 그리고... 음...영감도 필요해요.
예술에 따로 비결 같은 건 없다지만, 이 작품은 비결이 있었을 것 같아요.
Dixneuf 님은 다양한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그림을 그리셨는데 하나같이 감탄을 자아냅니다!
한국 문화를 대표하는 한복 아리는 깊은 생각에 잠긴 것 같네요. 신성한 소라카 그림도 절대 놓치지 마세요.
그림이 너무 생생해서 손으로 만지면 머리에 별부름이 꽂힐 것만 같아요. 아얏!
직접 만질 수 있는 작품이 좋은 분들을 위해 Rawritzsly 님은 인형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꼼짝마! 이 인형은 케이틀린보다는 덜 무섭네요. 헝겊으로 만든 요 쪼그맣고 귀여운 얼굴도 그렇구...
어이쿠, 하마터면 게임 이름을 말해버릴뻔 했네요. 정말로 모 게임에 나오는 그 캐릭터를 닮지 않았나요?
피리를 불면 말이 달려오는 그 게임 있잖아요. 그쵸?
법과 질서가 필요한 장소가 하나 있죠. 바로 빌지워터요.
Vedrim님은 다행히 활기찬 분위기를 부각시켜서 작곡하셨어요.
듣기만 해도 파도 소리, 신나는 모험, 술 한 잔이 연상되는데요!
수공예를 배워보고 싶으시면 Phil님의 작품을 보시면 좋겠네요.
펠트 천으로 만든 티모 인형은 우리 꼬마 정찰병하고 똑같이 작고 복슬복슬하네요!
먼저 천으로 티모를 만든 다음 보풀을 일으켜 귀여움을 더하고 모자를 씌우지 않았을까요?
뭔가 인생이랑 비슷한 것 같지 않나요? 예를 들어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뭔가 옷차림이 마음에 안 드는 날은
가끔은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할 거에요. 이 친구들처럼 말이에요.
사악한 요들과 키 작은 미라야, 세상에 홀로 남겨진 거 같을 때면
MortenLaranja 님이 너희를 멋지게 그려줬다는 것을 기억하렴!
과감한 카툰 스타일이, 아.. 너무 예쁘네요. 정말로요.
어머, 클릭하지 마세요, 일시 정지도 안돼요. 이건 정말 꼭 보셔야 되거든요!
그 동안 많은 작품을 봤지만 음... 잉크로 된 작품은 많이 못봤는데요.
이 소환사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삶의 한 축으로 각인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
리그 사랑을 근사한 문신으로 표현하시는 걸 보면 말이죠!
iAmAnn 님은 다채로운 색상의 티모 문신을 대담하게 팔에 새기셨답니다!
Zlymax 님의 챔피언은 아무무군요. 오른쪽 종아리에 문신을 새겨 주셨네요.
Boxzes 님은 야성의 부름을 문신에 담아 주셨습니다.
이 워윅 문신 정말 멋있죠.
MissLacrymos님은 무릎에 소녀를 앉혀둔 기발한 문신을 택하셨어요.
완성은 안 됐지만 미스 포츈이라는 거 아시겠죠?
리그 챔피언 문신을 새기신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어떤 문신들이 있는지 함께 나눠 주세요. 저희도 정말 궁금하네요!
제가 좀 흥분했나요.
쇼케이스 팬이시라면 페이스북에 쇼케이스 페이지가 있다는 걸 벌써 알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이 페이지를 소개하는 이유가 뭐냐면. 페이지에서 요오오오오기를 봐 주세요. 투표하는 곳이 있죠?
참여자 중 한 분을 다음 쇼케이스에 특별히 소개해 드릴 예정이거든요. 정말 쉽죠. 그냥 인사만 하면 돼요.
인사하면 좋잖아요. "좋아요" 누르고 코멘트 남겨 주세요.
이번 쇼케이스는 여기까지입니다.
댓글도 남겨 주시고 변화하는 부분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도 보내 주세요.
많은 아이디어 부탁합니다!
스티커 문신이라도 붙이자고요~ 그럼 다음에 봐요! 어.. 2주 뒤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