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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돈: 그런데 저의 철인 3종경기 경력에서 크게 결심한 게 2개 있습니다.
첫번째는 1997년에 대학에서 활약하는
걸 거절하고 프로에 가기로 결심한 것이고,
두번째는 올해 초에 결심한 건데, 아내 켈리와 딸 마틸다랑 같이
저희가 팀으로서 함께 콜로라도의
볼더로 이주하기로 결정한 것과
철인 3종경기 우승을 위해 집중하기로 한 것이죠.
바라는 것은 내년 이 맘때 쯤에는 하와이 철인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영국남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 볼더에서 살아서 아주 좋은 점은
같이 훈련할 육상선수들이 많다는 점이죠.
제게 선수단에서 수영을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셸던보쉬에 있을 때 수영선수단과 수영을 했어요.
지금은 볼더에서 그걸 다시할 수 있습니다.
여기 감독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단지 이 사람 데이브라고 불리는 사람 뿐이죠.
데이브 식스 스캇?
전설적인 데이브 스캇은 수영감독입니다.
그래서 그의 지도 아래서 환상적으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는 항상 주기만 하는 그런 종류의 남자죠.
그리고 그는 저의 젓는 방법과 자신감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주위에 좋은 에너지를 줍니다.
그리고 주당 25, 30시간 정도 일을 할 땐
긍정적인 사람들이 주위에 필요해요.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잘 아는 사람들 말이죠.
그리고 그가 바로 그런 사람입니다.
그는 거기서 6번이나 참가해본 적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여기 볼더에서 그와 함께 수영을
할 수 있어서 정말 운이 좋은 거죠.
저는 현재까지 몇 년 동안 Specialized의
글로벌 팀의 멤버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유럽에 살 때는 대부분 유럽에서 ITU와
함께 경주를 하고 남아공에서 훈련을 했죠.
이동거리로 생각해 볼 때 모건 힐의 본부로
가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어요.
여기 볼더에 살면서는 2시간 비행거리에요.
그리고 저는 몇 주 전에 처음으로 다시
초대받을 수 있어서 아주 운이 좋았죠.
그리고 이 곳은 아주 멋진 곳입니다.
한 마디로 환상적이죠.
하지만 제가 가게된 진짜 이유는 저 바람터널에 들어가기 위해서 였어요.
70.3과 철인에겐, 공기역학은 모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실제로 집을 제게 가져다 주었습니다.
바람터널에 들어갔을 때, 숫자를 보았죠,.
Specialized가 데려온 기술자들이 제시한 그 데이터를요.
그리고 Specialized가 사용하는
장비와 기술도요.
그들은 철인3종경기에서 UCI인 규정위반의 바이크를 만들었어요.
그것은 철인 3종경기에 그들이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죠.
바람터널을 지나는데 있어서 제게 가장
컸던 것은 자신감이었어요.
제가 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포지션이 실제로 꽤 좋다고 하는 것이죠.
그리고 물론, 저희는 몇가지 할 말들을
여기저기 트윗했어요.
하지만 저희가 하는 것처럼 혹독하게 훈련을 한다면,
자신감은 월드 타이틀 레이스에 참가하기 위한 모든 것이죠.
그리고 저는 2주 전에 베가스로 날아갔습니다.
코스에서 라이딩할 때의 모든
데이터를 이어놓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철인 3종경기의 특징은 하루 중
뜨거운 시간에 경주할 수 있는 것이에요.
그래서 헬멧 선택이나 탈수증 같은 것이
중요하고, 에너지를 어디에 쓰고, 물병은 어디에 놓고,
어떤 헬멧을 쓸 것인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터널에 들어가면서 그들은 제가 확신있게 할 수 없었던
그 모든 결정들을 완료해 놓았습니다.
그리고 숫자가 답과 함께 나오게 되죠.
그래서 좀 진부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당신에게 약속할 수 있습니다.
이 쪽 세계에서 공기역학은 모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지금 제가 베가스 헤어스타일을 지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죠.
제 생각에, 제가 코나에 대비한다면
조금 더 짧아야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어서 저도 역시
많은 노력을 들여서 저의 헤어스타일을 유지해야 합니다.
아, 볼더가 옛날에 프랭크 쇼터와 론 힐의
마그놀리아 트레일과 스위철란드
트레일로 유명한 것 아세요?
60년대, 70년대의 오래된 일이지만
세계적 수준의 미국인 주자들 말이죠.
그리고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이 곳에서 그들의 자취는 아주 유명합니다.
그리고 저는 볼더에서 20km정도 외곽의 고등학교를 사용하죠.
그리고 그것은 단지 고등학교 러닝트랙일 뿐이지만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트랙이에요.
항상 조용합니다.
그리고 제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제 코치인 줄리에요.
그녀는 한 5km정도 떨어진 곳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는 제가 하는 모든 트랙 세션에 참가합니다.
아직은 빠르게 달리고 싶어요.
저희는 110에서 112 정도를 바이크 없이 하프마라톤
형식으로 달리는 것에 대해 희망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랙 달리기에 대한 잘못된 인식은 트랙 위에서
항상 미친듯이 빠르게 달리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수영장이나 경륜장처럼
단지 계산된 환경일 뿐이에요
그리고 그것이 제게는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 트랙을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사용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전혀 이용하지 않죠.
하지만 이번 시즌의 현재까지는 모두 몸을 만드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그리고 각 레이스마다 제 주력은
더 빨라지고, 또 빨라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바로 여기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맞아요, 저는 베가스에서 곧 열리는 월드
챔피언쉽에 대해서 아주 흥분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