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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팝입니다.
오늘은 허팝이 초거대 얼음컵을 만들 건데요.
여기 있는 통 안에 물을 가득 넣고
여기 있는 초록 색깔 식용색소를 섞어줄 겁니다.
그리고 나서 이 통에도 물을 넣고
쭉 이 안에 넣어줄 거예요.
그리고 나서 냉동실에 넣고
얼려주면 끝입니다.
그럼 오늘은 허팝이 얼음컵을 만들어서
그 안에 맛있는 과일 주스를 담아서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을 통 안에 다 넣어줄게요.
됐다~
여기에 식용색소 투하!
이렇게 초록색 물이 되었습니다.
그럼 여기에 작은 통을 이렇게 넣고
작은 통 안에도 물을 넣어줄게요.
이렇게 작은 통 안에도 물이 가득 찼는데요.
허팝이 손을 놓으면
작은 통 안에 있는 물이랑 큰 통 안에 있는 물이랑
섞이지 않아요.
자, 그러면 이것을 이렇게 해서
냉동실에 넣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조심!
자, 넣을게요.
이렇게 냉동실 안에 넣었는데요.
이제 얼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다음 날...
그럼 이제 얼음컵을 꺼내볼게요.
우와, 완전 잘 얼었어요!
보시는 바와 같이, 완전 단단하게 얼었어요.
이제 이거를 꺼내야하기 때문에
여기 있는 뜨거운 물을 부을게요.
빨리 녹아라, 녹아라~
뭐야? 지금 안에 안 얼었어요!
이럴 수가!
여기 구멍을 뚫고 보니까 안에는 물이 얼지 않았어요.
그래서 안에 있는 물을 다 버려줄게요.
그럼 이 구멍 안에 다시 뜨거운 물을 넣고...
엄청 큰 얼음 안에 지금 숨겨져 있는 작은 통을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공룡뼈 발굴하듯이
이 얼음 속에 있는 작은 통을 발굴해내도록 하겠습니다.
뭐야?
됐다!
빠진다, 빠진다! 왜 안 빠져?
나오라고, 나와! 나와! 나와! 나와!
오! 나왔다, 나왔다! 됐어, 됐어!
지금부터 얼음컵을 꺼내도록 하겠습니다.
어, 뭐야?
바닥에 빵꾸났어요.
이게 뭐야...!
여기 얼음컵에 이 통이 이렇게 들어가서
이 상태로 얼었었는데요.
여기 밑에 보면 높이도 이 정도 남아있어요.
근데 이게 다 얼지 않았던 것 같애요.
그래서... 이렇게... 빵구가 났습니다.
이거 한 번 써볼까? 써질려나?
안 들어가네.
그럼 지금부터 초거대 얼음컵에
콜라를 부어서 마셔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안녕~ 안녕~
흐른다!!!
안 돼!!!
허팝이 다음에 다시 한 번 얼음컵을
제대로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우와, 이거 진짜 깨질줄 몰랐는데...
우와, 깜짝이야. 여러분들 이렇게 얼음을 깨면 큰일나요.
이게 얼음 조각이 이렇게 엄청 날카롭거든요.
조심하세요!
음, 맛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