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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번시간엔 6장 손익계산서의 체크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장에서는 자산의 배분과 손익계산서의 연결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 시간에는
여러분들이 각각의 항목별로 매출액 부터 시작해서 순이익까지
여러분들이 체크해야되는 포인트들
그리고 어떻게
투자로 좀 연결시킬 수 있는지 그런 부분들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매출액 부분은
처음에 발생, 나오는 항목인데요
손익계산서상에서. 그래서 매출의 같은 경우에는
여러분들이
분석할 게 없지 않느냐 이렇게 할 수도 있지만 이 매출액 부분이
사실상은 기업가치의 출발점이기 때문에
여러분들 반드시 이 부분도 체크가
들어가야 됩니다
특히 매출액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냐면은
두개의 요소로 나눠서 볼 수 있습니다
그 제품의 가격이라는 것과 각각의 모든 제품들이 다 있겠죠
그 다음에 그 다음의 수량을 얼마나 팔았느냐
그래서 우리가
보통 가격을 P price라고 얘기하고
수량 Q. 이렇게 얘기 하죠
P곱하기 Q로 보통 나타내게 됩니다. 그래서 이 매출액이라고
하는 거가 결국은 가격을 인상시켜서 매출액 사이즈를
늘려가는 기업가치의 출발점이 되는 매출액 사이즈를
키우든지 그렇지 않으면
가격은 일정하다 하더라도 수량을 많이 늘려서
지금은 예를 들어서 백만개 팔던거 200만개 그다음에
국내시장이 다 포화가 되면 해외로 진출한다 든지 그런
상품이 가능하느냐가 상당히 이 매출액
이 회사의 기업가치가 계속 성장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되게 중요한 요소 라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보면 이 매출액은 매출액을 가지고 한 세 가지
정도의 타입으로 좀 나눠볼 수 있는데요 그 첫번째가 뭐냐면
경기 변동형인 경우입니다 그런데 경기 변동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경기 변동형 같은 경우에는
경기에 따라서 매출액 변동이 상당히 큰 형태로
나타납니다.
이 경기 변동형 기업 같은 경우에는 매출액 변동이 큰 만큼의
이익의 변동도 상당히 큽니다
그 얘기는
주가 변동도 상당히 크다는 거죠 그래서 그 주가의
변동이라는 게
예를 들어서 뭐 상하가 20~30% 정도 움직이는게 아니라
호황기때는
뭐 주가가 저점대비해서 세배 다섯배씩 오르고 반대로
불황에 들어가면
주가가 고점 대비해서 50% 또는 80%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이 떨어진다는 거죠
전체적인 그
어떤 변동폭이라고 하는 부분이 상당히 크게 나타나기
때문에 초보투자자들이 처음에
시작하기 상당히 어려운 게 바로
이 경기변동형 기업입니다. 근데 대부분 또 투자자들이 돈을 많이 잃는
경우가 뭐냐면
이 경기변동형 기업에
투자하는 경우죠. 주로 조선주라든지 화학주라든지
철강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대표적인
경기를 크게타는 기업 중에 하나입니다
경기 변동형들을 기업들 같은 경우에는
우리가 요 두가지 요소로 좀 나눠 볼 때는 뭐냐면
가격은 경기가 호황이 되면 인상이 됩니다. 불황에
들어가면 가격이 좀 떨어지기도 하고 가격의 변동에 대한
부분들은
일단 기본적으로는 발생을 합니다.
수량적인 부분에서는 제가 세모표를 표시했는데 왜
그러냐면
수량 자체가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다가 이걸 계속
지속할 수 있는 형태의 수량에 대한 개념이 아닙니다 이 수량도 역시
마찬가지
수요가 많아져서 실제로 가격이 급등하는 구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제가 그 타입으로 좀 나눠 드렸구요
그 타입들은 주로 다 뭐냐면 수요 공급 불일치에서
발생합니다.그래서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한 산업들이
주로 해당이 되는데 앞서 말씀드린 대로 조선이라든지
철강이라든지 화학이라든지 이런 기업들은
지금 엄청나게 수요가 많아서 호황이면
석유화학기업들 같은 경우에도 증설을
시작합니다. 증설하면
2년 3년 동안 공장을 짓고 계속 꽤나 오랫동안 시운전을
통해 안정화를 시키는데
그 기간 동안 경기가
불황으로 진입하는 경우에는 반대로 공급량은
엄청나게 늘어나는데 수요가 받쳐주지 않기 때문에 가격이
급락하고 그 가격이 급락한 부분이 매출액 감소. 그런데
설비투자를 많이 했으니까 비용도 많이 들어갈거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비용들이 전부 다 반영되면서 이익이 급감하는
이런 구조가 반대로 된다는 거죠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면
이제 경쟁력이 떨어졌던 하위의 석유화학제품
업체들이 이제
문을 닫기 시작하는 거죠 또는 감산
생산량을 줄이기 시작하는 거죠
생산량을 줄이기 시작하고 또는 뭐 퇴출되는 기업들은 퇴출되기
시작하면서부터
다시 호황을 맞아면
이게 다시 수량이 늘어나고
그걸 확보했던 기업들이 다시 돈을 확 벌게 되는 이런
큰 폭의 변동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투자하려고 하는 기업들이 이 타입의 어디에 해당되는지를
일단은 보는게 되게 중요합니다 매출액을 경기 변동형기업으로
보느냐 스노우볼 기업으로 보느냐에 따라 완전히 다른 컨셉으로
접근해야 된다라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