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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쇼케이스엔 대규모 코스프레 팀과 챔피언 변주곡이 소개됩니다, 놓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소환사 여러분, Nikassaur에요!
이번 주에도 멋진 음악과 현란한 그림들을 보내 주셨네요. 모두 멋진 작품들입니다.
코스프레에는 엄청난 노력만큼 예술적 감각도 필요하죠, 이태리 코스프레 팀은 차원부터 다르네요.
글쎄 무려 12개나 되는 코스튬을 한꺼번에 선보였습니다.
하나 하나 섬세한 재봉 솜씨에다 참가자들 몸에도 아주 잘 맞죠?
한 가운데로 지나가면 금방이라도 팀전이 벌어질 듯 스릴 넘치겠는데요.
그런데 딱 하나, 미니언이 없네요?
이 정도론 별 감동이 없으시다구요? 아리 그림엔 분명 매혹되실 거에요.
아리! 지금 전투를 하는 것도 아닌데 매혹 스킬은 자제 좀~
소환사 여러분이 팬아트에만 푹 빠지면 어쩌라고 그래.
그럼 분위기 좀 바꿔 볼까요?
덥스텝은 일렉트로 댄스 음악이죠. Tristam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일단 한 번 들어보세요.
리그에 대한 사랑을 음악으로 표현해 주는 분들은 많지만, 이번엔 악기 자체에 담아주셨습니다!
BlackLinkVZ님은 기타를 과감하게 치는 편이신가봐요, 직접 만든 탈론 피크 가드를 붙여주셨어요.
탈론은 아주 적절한 선택 같아요. 그러고 보니 록앤롤과 연관된 챔피언들이... 바위라면 말파이트!
롤이라면 구른다 람머스, 소리질러~ 하면 카시오페아가 어울리겠어요!
카시오페아는 록스타 느낌도 있죠.
우리 한 번 생각해 보아요.
석화의 응시를 사용하면, 적이 돌로 변할까요?
록앤롤 얘기하니 메탈이 떠오르네요. 찰흙으로 빚은 금속의 주인입니다!
Off Jenkins님이 보내주셨어요. 모데카이저는 조각상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멋진 갑옷 덕분인가봐요.
뿔을 잔뜩 넣었는데요, 확실히 싸우고 싶어 안달난 모습이군요.
이번 시간엔 록 스피릿이 충만한데요, MadNashka님도 굉장한 그림을 보내셨습니다.
테크노는 록 음악과 안 어울린다고 누가 그러나요?
사이버 말파이트는 미래 지향적인 근사한 모습이군요,
타릭이랑 스카너와 세트 같은 수정 리 신도 꼭 봐 주세요.
아직 끝이 아니에요, 루비 카시오페아는 적들을 돌 대신 석영으로 바꿔놓는데요.
루비의 힘을 드릴까요?
하하 그건 거짓말, 굳어랏!
이번 주는 여기까지구요, 다음 주에도 쇼케이스는 계속됩니다. 소개해 드릴 작품이 아직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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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무는 혹시 붕대 밑에
황금을 심장을 감추고 있진 않을까요?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