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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스 미대법원장: 취임선서할 준비 되었읍니까, 상원의원?
>>오바마: 됫습니다.
>>로버트스 미대법원장: 나, 버락 후세인 오바마, 는 엄숙히 선서한다
>>오바마: 나, 버락 후세인 오바마, 는 엄숙히 선서한다
>>로버트스 미대법원장: 내가 수행할것을, 미국의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오바마: 내가 수행할것을 ...
>>로버트스 미대법원장: 성실히 미국의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오바마: 미국의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로버트스 미대법원장: 그리고 할것이다, 최선을 다해
>>오바마: 그리고 할것이다, 최선을 다해
>>로버트스 미대법원장: 보존, 보호
그리고 보위, 미국헌법을
>>오바마: 보존, 보호, 그리고 보위, 미국헌법을
>>로버트스 미대법원장: 그러니 신이여 도우소서.
>>오바마: 그러니 그러니 신이여 도우소서.
>>로버트스 미대법원장: 축하합니다, 대통령각하.
[환호]
로버트스 미대법원장: 만사 형통 기원합니다.
[환호]
["대통령 찬가" 음악 과 21 발의 예포]
>>파인스타인 상원의원: 미합중국의 44번째 대통령을 소개하는 저는
그것을 상당히 중대한 개인적인 명예로 여깁니다.
[환호와 박수갈채]
>>오바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친애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우리 앞에 놓여진 책무를 겸허히 생각하는 마음으로 ,
여러분들이 제게 보내준 신뢰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선조들의 희생을 기리는 마음으로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부시 대통령이 국가헌신 하신것과,
정권인수 과정에서 보여준 풍부한 배려와 협력을
감사드립니다.
마흔 네 명의 대통령이 이제 취임선서를 했읍니다.
그 취임선서의 말은 떠오르는 번영의 조류에
그리고 잔잔한 평화의 물결에 했읍니다.
그러나, 종종, 그 선서는 먹구름이 끼어올때, 폭풍우가 몰아칠때도
발언되었읍니다.
이런시기때 미국이 잘 이겨나간것은 그저 고관들의 역량과 시각의
덕분만이 아니엿고
우리 국민들 자체가 선조들의 이상을 성실히 지켜주고
건국 문서에 신실했던 까닭입니다.
우리는 이래왔읍니다.
현세대의 미국인들도 꼭 이래야만 합니다.
우리가 위기의 한복판에 서 있다는것은 지금 잘 알려져 있읍니다.
우리나라는 폭력 과 증오의 폭넓게 뻗은그물과
전쟁 중입니다.
우리의 경제는 매우 약화돼 있읍니다. 이것은 일부의 탐욕과 무책임함의 결과이자
또한 어려운 선택들과 새로운 시대를 위한 준비차림을 못한
집단실패 이기도 함니다.
주택들은 잃어졌읍니다. 직업들은 벗겨나버렸읍니다. 기업들은 문을 닫았습니다.
의료 비용은 너무나 값비쌉니다. 학교들은 너무 많은 학도에 실망줍니다.
그리고 우리의 그릇된 에너지 사용방식이
우리의 적수들을 강화시키고 전세계를 위협하고 있다는
더 많은 증거가 매일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것들은 바로 각종 자료와 통계에 의존한 위기의 지표입니다.
그것들과 비해 측정하기는 애매하지만 그만큼 뜻깊은것은
우리나라 전역의 자신감의 시들음 입니다 -- 나라의 기울음은 불가피인가,
다음 세대는 겨냥을 낮추어야만 하는가, 이런 끊임없는 불안.
오늘 저는 여러분께 우리가 처한 도전들은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이것들은 심각하고도 많습니다.
만만치 않으며 단기간에 풀어지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것만은 알아두십시오, 국민들 -- 우리는 해낼것니다.
오늘 우리는 두려움보다는 희망, 분쟁과 불화보다는 목적의 일치를
선택했기에 여기 모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정치를 너무 오랫동안 목조르던 사소한 불만들과
거짓 공약들, 상호비방과 낡아빠진 독단론들에
종식을 선언하러 여기에 왔습니다.
우리는 어린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성서의 말씀대로
유치함을 버릴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지속적인 정신을 재확인할 때가 왔습니다.
더 나은 역사를 선택할 때가 왔습니다. 그 소중한 선물, 세대에서 세대로
물려받은 그 고귀한 이념을 계속 앞으로 넘겨줄 때가 왔습니다.
즉 만인은 평등하고 자유로우며 또한 충분한 행복을 추구할
기회를 당연히 가질 권리가 있다는 천부가 주신 약속 말입니다.
우리 국가의 위대함을 다시한번 확인하면서 우리는
그 위대함이 결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는것을 압니다.
이것은 꼭 얻음으로서 됩니다.
우리의 여정은 결코 지름길이나 더적음에 만족함으로 되잇지 않습니다.
이길은 심약한 이들의 길이 아니며
일 보다 여가를 선호하는 이들의 길도 아니고
부와 명예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는 이들의 길도 아닙니다.
오히려 그 길은 위험도전 하는이들, 실천하는 이들,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이들의 길이었습니다.
그중 저명한 이들도 있었지만 대개는 감추어진 일꾼들로
그 길고 험난한 길 밟아 번영과 자유로 우리를
여기까지 업어와 주신것입니다.
우리를 위해 그들이 자신들의 얼마 안되는 전재산을 꾸려
새 인생을 찾아 바다들을 건넜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들이 착취 공장에서 땀흘렷고, 서부를 정착했고,
채찍을 견디어냈고, 굳은 땅을 일궜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들이 싸우고 죽었읍니다,
콩코드, 게티스버그, 노르망디, 그리고 베트남 케산 같은 곳에서.
몇 번이고 되풀이 해서, 우리가 더 나은 삶을 살수 있도록 이들은
손의 살갗이 벗겨지도록 일했습니다.
그들은 미국을 각 개인들의 야망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큰 나라,
태생과 빈부와 당파의 차이 보다 더 거대한 나라라고 보았읍니다.
이것이 바로 오늘 우리가 계속 밟아가는 여정입니다.
우리는 아직도 지구상에서 가장 번영된 강력한 국가입니다.
우리 근로자들의 생산율은 이 위기의 시작 전보다 덜 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창의정신도 기력 잃지않았고, 우리의 제품과 용역의 필요도 도
지난 주, 지난 달, 아니 지난해보다 못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재능 역량은 여전히 쇠퇴되지 않은체 있읍니다.
그러나 그냥 가만히 서 있거나, 폭좁은 이익만 보호하고자
불쾌한 결정들을 자꾸 미루어두는 그런 시기는 분명히 지나갔습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우리자신을 들어올려, 먼지를 털고 일어나
미국을 재건하는 일을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어디를 둘러 봐도 꼭 해야할 일이 있는 때문입니다.
우리 경제 상황은 대담하고 신속한 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행할것입니다 --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더 나가서
성장의 새로운 기반을 확립하기 위하여.
상업에 활력을 불어넣주고 우리를 단결 묶어줄 도로와 교량, 전력망과
디지털 통신망을 건설할 것입니다.
우리는 과학을 다시 제자리로 복구시켜
첨단기술의 경이함을 사용해
의료 건강 관리 질을 높이고 비용을 낮출 것입니다.
우리는 태양과 바람과 토양을 활용해
자동차에 연료를 제공하고 공장을 가동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학교와 대학을 새 시대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변모 시킬 것입니다.
이 모든 것 우리는 할 수 있읍니다.
이 모든 것 우리는 할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밝힌 포부의 규모에 대해 의구심을 가진이들이 있읍니다.
우리의 시스템이 그많은 거대한 계획을 감당해낼수 없다고 제안하고 있읍니다.
그들의 기억력은 짧습니다.
그들이 이나라가 이미 이룩해온 일들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상상력과 공공의 목적이 결합했을때, 필요와 용기가 같이만날 때
자유인들이 얼만큼 성취 해낼수 있다는 것을 잊어버렸기 때문입니다.
냉소주의자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것은
그들 밑 근본적인 기반이 옮겨저 버렷다는 것입니다.
우리를 그 오랫동안 소모시켯던 진부한 정치적 논쟁이
이제는 더이상 적용되지 않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던지는 질문은 정부의 규모가 너무 큰가 너무 작은가 아니고
정부가 제대로 작동을 하고있는가 입니다. 즉 정부가 가정들이 타당한 보수의 직업구함을,
여유가 되는 보살핌을, 품위있는 은퇴생활을 하게끔 돕고 있는가 입니다.
대답이 "그렇소" 하는곳은 우리는 전진 시킬 것입니다.
대답이 "아니오" 하는곳의 프로그램은 끝낼 것입니다.
또 공공자금 관리인들에게는 해명을 요구할것 입니다 -
현명하게 쓰고, 악습을 개혁하고, 하는일을 백일하에 드러내개끔 -
그럴 때에만 비로소 우리가 국민과 정부 사이의 필수적인 신뢰를
회복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 앞에 놓인 문제는 시장이 선을 위한 힘인지
악을 위한 힘인지에 대한 것이 아닙니다.
부를 발생시키고 자유를 확장해주는 시장의 힘은 비교할 짝이 없습니다,
그러나 현 위기가 감시의 눈 없이는 시장이 통제를 벗어나 버린다는것
다시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부유인만 특혜을 주는 나라는
번영을 지속할 수 없습니다.
우리 경제의 성공여부는 항상 국내총생산 (GDP) 의 규모에만 의존해 온 것이 아니고
부유의 도달도 -- 즉 얼마만치 미치는가, 어느깊이로 침투 했는가,
의욕을 가진 모든 이들에게 기회를 줄 능력 있는가 -- 에 달렷습니다.
이것은 자선심이 아니고, 바로 우리의 공동의 이익에 도달할 가장 확실한 길입니다.
우리의 공통사회안보에 있어서는, 우리의 안전과 우리의 이상 중
하나만 선택하는 것을 그릇됨으로 간주하고 거부합니다.
우리나라 건국의 아버이들은 우리가 상상조차 할수없는 위험에 직면했을때
법규와 인권을 확신보장 하려고자 헌장을 초안하셨고,
그 헌장은 여러 세대들의 피로 확장돼 왔습니다.
그 이상들은 여전히 세계를 밝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이상들을 편의 앞에서 절대로 양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정부들에게 말씀드립니다,
가장 성대한 수도부터 제 아버지가 태어난 작은 마을에 이르기까지 말씀드립니다.
평화와 존엄의 미래를 추구하는 모든 나라들과 남녀노소,
어린아이 각 한명 한명 에게 미국은 친구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미국은 다시 한번 앞장서 나갈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박수갈채]
이전의 세대가 파시즘과 공산주의와 대결할때 미사일과 탱크만으로 아니했고
견고한 동맹과 지속적인 신념으로도 해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들은 단 힘 하나가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으며
우리 맘대로할 권한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 했습니다.
아울러 그분들은 우리 힘이 분별 있는 사용으로 자란다는 것과
또 우리의 안보가 정당한 우리의 입장,
우리 본보기의 영향력, 겸손과 절제의 완화성으로 부터
발산 한다는것을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유산의 수호자들입니다.
다시한번 이런 원리로 인도받을 우리는 각국사이간의 더 많은 노력과
또 그보다 더한 협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위협들에
대처할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라크를 이라크인들에게 책임감 있게 주권 넘겨주고
아프가니스탄에서 힘들게 얻을 평화를 꾸준히 단조하기 시작 할것입니다.
오랜 친구들은 물론 과거의 적들과도 함께
핵위험을 줄이고 지구 온난화의 망령을
격퇴시키자 쉬지않고 최선 다 할것입니다.
우리의 생활방식에 대해 사과하지 않을 것이고
그것은 방위함에 있어 주저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목적을 진전시키려 테러를 유도하고 무고인 대량학살 하는자들에게는
우리가 지금 말합입니다; 우리의 정신은 너희보다 강해 꺾을수가 없으며,
우리보다 너희들이 더 오래가지 못하니, 우리가 너 패배시킬 것이라고.
우리는 다양한 옷감으로 짜깁기된 전통이 강점이지 약점이 아니라는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
유태교도와 힌두교도 -- 그리고 무신론자들의 국가입니다.
우리는 지구상 곳곳의 별의별 언어와 문화로
모양 만들어진 나라 입니다.
우리가 남북전쟁과 인종격리 정책의 쓰딧 쓴 구정물을 맛보앗기에,
그 어두운 역사의 한 장에서 더 강하고 단결되어 벗어낫기에,
우리는 믿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늙어빠진 증오가 그 어느날 사라질것을,
부족의 선이 이윽고 녹아 버릴것을,
세계가 작아져가며 인류의 공통된 인간성이 모습 드러낼것을,
그리고 미국이 새로운 평화의 시대로 안내하는 역할을 반드시 해야한다는것을.
이슬람 세계의 분들, 우리는 새로운 앞길을 추구합니다,
상호이익과 상호존중으로 기반삼은 새길을요.
전세계의 지도자중 분쟁의 씨앗을 뿌릴것을 추구하는자나
내부의 병폐를 서구의 탓으로 돌리고자 하는자들은 알아두시요 --
국민들이 당신을 판단할때 당신이 파괴한 것이 아닌,
당신이 세울수 있엇던것을 놓고 판단할것입니다.
부정부패와 사기협잡, 그리고 반동의자들을 침묵시킴으로 정권에 매달리는 지도자들은 알아두시요 --
당신은 역사의 그릇된 쪽에 서있다는 사실,
그러나 당신이 꽉 쥔 주먹을 펴겠다면 우리가 손을 내밀어 줄것이라는것.
빈곤 국가의 국민여러분들, 우리는 당신과 함께 일하겠다고 서약합니다.
당신의 농장이 융성하게 하고 깨끗한 물이 흐르게 하여
당신의 굶주린 몸과 허기진 마음에 영양을 제공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처럼 비교적 풍부함을 누리는 나라들 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더 이상 우리 국경 밖의 고통에 대해
계속 무관심할 수 없으며
세계의 자원을 영향결과에 대한 고려없이 계속 탕진해갈 수 없습니다.
세계는 변했고, 또 이에 맞춰 우리도 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앞에 펼쳐지고있는 길을 곰곰이 주시해보며,
우리는 겸손한 감사의 마음으로 바로 이 시간에도 머나먼 사막과 산악지대에서
순찰활동 하는 용감한 미국인들을 기억해봅니다.
그들은 우리에게 뭔가 할 말이 있습니다, 알링턴 국립묘지에 누워있는 쓰러진 영웅들이
지나간 시대로부터 계속 우리에게 속삭여주듯이.
우리가 경의를 표하는것은 그들이 우리 자유의 수호자인 것 만이 아니고
그들이 봉사정신을 몸소 체화했기 때문입니다;
즉, 자신보다 더 큰 무엇으로부터 의미를 찾으려는 자발심 입니다.
그리고 사실, 지금 이 순간 - 한 세대를 규정지을 결정적 순간 -
바로 이 봉사정신이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꼭 깃들어야 할 정신입니다.
사실, 아무리 국가가 할수있는것, 해야하는것 다 해내어도, 결국 이나라가
믿어 의지하고 기대걸어 가는것은 미국민들의 신념과 결의 입니다.
그것은 제방이 무너졌을 때 낯선이를 집안에 받아들이는 친절함이고,
친구가 직장 잃는걸 보기보다는 차라리 자신의 근로시간을 줄이는
무욕의 마음이며, 우리의 가장 어두운 시간을 헤쳐나게 도울 마음가짐 입니다.
그것은 연기로 가득찬 계단으로 밀어닥치는 소방관의 용기 이기도 하지만,
또한 아이하나 곱게 키워주고싶은 어버이의 마음가짐이라,
이것이 결국 우리의 운명을 결정할 것입니다.
우리의 도전들은 새롭기도 합니다.
이를 맞아 쓸 우리의 도구들도 새로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성공이 달려 있는 가치들 -- 정직, 근면, 용기,
공명정대함, 관용, 호기심,
충성심, 그리고 애국심 -- 이 가치들은 오래된 것입니다.
이것들은 진실된 것입니다.
이것들은 우리 역사 내내 진보의 조용한 힘이었엇읍니다.
그러면 현재가 요구하는 것은 이 진실들로 되돌아가는것입니다.
지금시가 우리에게서 필요해하는것은 책임감의 새 시대 입니다. 미국인 모두 인정합시다 --
우리 자신에, 우리 나라에, 그리고 전 세계에 대한 의무가 있다고 승인합시다.
마지 못해 받아들이는 의무가 아니라, 어려운 과제에 모든것을 주는것보다
더 정신에 만족이 없고, 인격을 더
명확히 밝힐것이 없다, 단단히 인식하여
기꺼이 붙잡을 의무 입니다.
이것이 시민권의 댓가이자 약속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신감의 근원입니다 -- 신이 우리에게 지시하기를 불확실한 운명 너희 스스로
빚어보라함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자유와 신조의 의미 입니다 -- 왜 모든 인종과 믿음의
남녀노소가 함께 이 근사한 녹지대에서 축전에 참가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왜 60년 전 보다 최근의 시절에도 동네 식당에서 주문거절 당했을수있던
아버지를 둔 한 남자가 이제 여러분들 앞에
이렇게 서서 이 지극히 신성한 선서를 할수있게 된 이유입니다.
[환호 와 박수갈채]
그러니 우리 오늘 이 날을 회상하며 표해둡시다,
우리가 누구이며 또 얼마나 멀은길을 왔는지.
미국 건국년, 가장 추운 달, 한 작은 무리의 애국자들이
얼어붙은 강가의 꺼져가는 모닥불 옆에 몸을 움츠리고
모였습니다.
수도는 버려져 있었습니다.
적군은 전진하고 있었습니다.
내린눈은 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우리 혁명의 결과가 가장 의심되던 순간,
우리국가의 아버지는 다음 글을 국민들에게 읽어주도록 명령했습니다:
"장래의 세계에게 이것을 말하게 하라... 한겨울이 깊었을때,
희망과 미덕 외에 아무것도 못 살아남을때... 시와 촌이,
한 공동의 위태로음에 놀라, 그것을 맞서려 앞으로 마중나갔다."
미국이여, 공동의 위험을 우리 함께 직면하며, 이 역경의 겨울속에서,
우리 그 시대를 초월한 구절들을 기억하도록 합시다.
희망과 미덕으로, 우리 다시한번 어름같은 흐름 속으로 과감히 나가,
어떤 폭풍우라도 참아냅시다.
우리 아이들의 아이들로 하여금 말하게 합시다:
우리가 시험에 들었을때 이 여정을 끝내기를 거절했다고;
우리가 등을 돌리지 않았으며 비틀거리지도 않았다고;
그리고 지평선을 꿋꿋이 응시하며 신의 은총밑에서
그 자유라는 위대한 선물을 들고 나아가
후손들에게 안전히 전달해 주었다고.
감사합니다.
신이 그대을 축복하기를, 또 미합중국을 축복하기를.
[환호와 박수갈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