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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나디아이고, 스위스에서 왔어요.
지난 봄에, 언어 공부를 위해
잠시 학업을 쉬기로 했죠.
그때 처음으로
이에프 이펙타 학습 시스템에 대해 알게되었어요.
이펙타 학습시스템은 여러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회화 클래스, 일반 클래스,
아이랩 컴퓨터 클래스,
아이패드 클래스,
특별활동 클래스가 있어요.
그리고, 배우고 있는 언어를 실제로 사용하는 나라에서
생활을 하는 거죠.
그렇게 함으로써, “실제 그 언어 속에”
하루 종일 사는 거예요.
제가 처음 들은 수업은 일반 과정이었어요.
그 수업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학생들을 북돋워주던 선생님들이었어요.
전 클래스가 10명 내지 15명으로 구성된
소규모 수업으로 진행됩니다.
그러니까 선생님들이 개개의 학생들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있죠.
그 다음에는 회화 수업을 들었는데,
그 수업에서는 재미있는 여러가지 주제를 놓고 토론을 했어요.
제 평생, 그렇게 말을 많이 하기는 처음이었어요.
영어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도라도 말이죠.
그 다음에 아이패드 클래스였는데, 처음 들어보는 거였어요.
아이패드에서 특별히 고안된 이에프 클래스룸 앱을 이용했어요.
책으로만 공부하는 것보다 훨씬 좋았어요.
선생님들께서 아이패드로 우리가 연습할 자료들을 보내주시죠.
그러면 우리는 둘씩 짝을 짓거나,
혼자서 자료들을 가지고 공부하는 거예요.
그리고 다른 옵션들에 대해서 토론을 하기도 하고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한 재미있는 학습방법이죠.
또, 아이랩이라고하는 컴퓨터 클래스도 들었어요.
마이이페라는 특별히 마련된 웹사이트에 로그인해서,
주어진 과제물을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발음 공부를 한다고 하면,
헤드 세트를 통해 말을 하고,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이 발음을 지도해 주는 거죠.
정말, 정말 도움이 많이 됐어요.
거기서 듣기 연습과 문법 연습도 할 수 있어요.
마이 이에프의 기능 중에서 제일 좋은 것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의 통계 자료를 보고 얼마나 향상되었는지 알 수 있다는 거예요.
선생님들도 항상 피드백을 주시고요.
그래도, 마이 이에프에서 눈으로 보면 훨씬 이해가 잘 돼죠.
어느 곳에 중점을 두어야 할지 알수 있거든요.
그와 더불어, 특별반도 있답니다.
저는 마케팅에 관심이 있어서 마케팅 스핀 클래스를 들었어요.
그리고 저널리즘 클래스도 듣고요.
들을 수 있는 과목이 수백가지나 된답니다.
관심이 있는 주제를 가지고 공부하면, 배우는게 훨씬 쉬운것 같아요.
수업이 끝나면 친구들과 외출을 해요.
바나 레스토랑에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가죠.
물론, 전 세계에서 모인 친구들과
학습 중인 언어로 얘기해만 하죠.
그렇지 않으면, 레스토랑에 가서,
음식 주문도 하고, 현지 사람들과 어울려요.
특히 후원 가정의 식구들과는,
그들의 언어로 대화를 해요.
우리가 그들 생활 속에 일부가 되는 거니까요.
그렇게 하는거야말로 영어 실력 향상의 지름길인것 같아요.
지금은 취리히에 돌아와 있는데,
일년 정도 비행기 승무원으로 일하려고 해요.
그리고나서 대학에서 공부를 계속하려고요.
저는 정말, 이에프에서 영어 실력을 키운 덕분에
직업을 갖게 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