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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께 무거운 질문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만일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면 당신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만일 이 순간이 당신이 숨 쉬는 마지막 일 분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이런 질문이 이상하게 들리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당신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지 못 했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당신이 감사드려야 할 사람들에게 감사 표현을 미쳐 못하고 당신이 용서해야 할 사람들을 용서하지 못 해서
당신 마음에 무거운 짐으로 남았을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잘못을 저지른 일에 대해
미안하다고 말을 할 기회가 없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표현과 소통은 꼭 해야만 합니다.
오늘의 삶이 내일 반드시 계속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당신께 다시 한번 질문 하겠습니다. 만약 오늘이 당신의 마지막 날이라면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당신은 누구를 따뜻하게 안아주고 누구에게 전화를 걸며 누구에게 감사하다고 표현 하시겠습니까?
누구를 용서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