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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Fotolia 독일 매니저, 마틴(Martin Ruge von Löw)입니다.
오늘 포토리아랩(Fotolia LAB)의 새로운 전시회 오프닝을 가지게 되어 무척 기쁩니다.
오프닝 행사에는 사진작가 피터 앱킨스(Peter Atkins)씨와 모델 푼다 반호이(Funda Vanroy)씨가 같이 참석하셨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Fotolia가 콘텐츠작가와 2번째로 진행하는 콜라보레이션입니다.
피터 앱킨스는 한 모델을 자연스럽게 촬영하는 컨셉을 제안했고,
Fotolia는 기쁘게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로 했죠.
안녕하세요, 이 전시회의 모델이 된, 푼다 반호이(Funda Vanroy)입니다
저는 독일 TV 쇼, 갈릴레오(Galileo)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사진 작가, 피터 앱킨스(Peter Atkins) 입니다.
포토리아에서 많은 사진을 판매하고 있는데,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전문 모델이라고 하더라도
4-5개 이상의 서로 다른 얼굴 표정을 요청하면
어려움을 겪곤 합니다 .
그래서 즉흥적으로 푼다씨를 생각하게 되었죠 : 푼다씨는 얼굴 표정이 정말 다양하거든요!
또한 예쁘게 보여지려고 노력하지 않는 프로페셔널 입니다.
연기할 때도 같아요. 그게 바로 핵심이고 중요한 점이죠.
촬영된 100장 이상의 사진 중, 8장을 고심하여 선택하여 전시하였습니다.
1m x 1m 의 사이즈로 아크릴 유리에 Jam FaineArtPrint에 의해 D.SEC 인쇄되어
고퀄러티로 매우 아름답게 완성되었죠.
저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합니다.
아티스트의 컨셉을 명확하게 드러낼 수 있죠.
이번 전시 작품은 핵심적인 표정이 잘 살아있어서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죠.
큰 조리개가 그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흰색 셔츠, 흰색 배경을 이용했고 덕분에 피부가 두드러졌습니다.
어제 처음으로 제 사진이 전시장에 걸린 것을 보고 그렇게 기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진들은 전혀 손대지 않은 원본 그대로 입니다.
“흰머리 정도는 안 보이게 할 수도 있었잖아요”
그게 컨셉이에요. 이게 바로 당신이니까요.
자연스러운 제 모습을 큰 사진으로 만나는 것은 무척이나 새롭네요.
포토샵 작업 없이 원본 그대로이지만, 별로 나쁘지 않네요. 사실 정말 마음에 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