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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고싶어요 아나운서 오예진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발달이 느린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 그 첫번째 시간으로 오감 발달과 인지발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오늘도 특별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적응행동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할텐데요 오늘도 좋은 말씀해주실 교수님 한분
보셔봤습니다 온화한 미소가 기억에 나는 김수진 교수님 인사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감사합니다 칭찬해주셔서 네 아닙니다 지난주에는 발달이 늦은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
발달에 필요한 놀이와 또 부모님의 상호작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오늘 또 특별한 주제를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주제인가요
네 오늘은 굉장히 저는
상대적으로 이 발달 경력이 제일 중요한 것
같은데요
이제 적응 행동이라고 하는 발달영역인데
정상 발달을 하는 아이들은 특별이것을 꼭 집어서
가르치진 않습니다 이제 성숙하면서 자연스럽게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 우리 발달이 늦은 아이의 경우에는 이런것들을 좀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되기 때문에
이 적응행동이 중요하구요
적응행동이 무엇이냐고 하면은 이제
생활하고 사는데에
아주 필요한 기본적인 능력이다
그것이 독립적으로 좀 사람이 살아가는데
아주 필수적인 거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일상생활을 할때 옷을 입는다던지 밥을
먹는다던지 다 적응
행동으로 들어가는 거죠. 네 그러니깐 일상 생활을 유지 할 수
있는 행동은 이제 적응행동이라고 보는데요
먹는거
입는거 그 다음에 이제 화장실에서 일어나는것
화장실에서 하면은 이제
대소변이 라던가
그런 몸 단장에 관련되는것 그래서
이런 것들이 이제 신체적으로 자기가 할 수 있어야 되는
거랑 관련된 행동들인데
이게 또 왜 중요하냐면 영유아기 때
애기가 자라면서
이런 신변 처리능력을 하나씩 하나씩 하는 엄마한테
독립
해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 신변처리 능력이 늘어날수록 아이는 독립성이 늘어나고
그리고 이제 그러면서 아이가
어 이런 표현은 좀 그렇지만 삶에 질이 높아지는 거예요
그리고
자존감을 가져요 아 내가 이걸 할 수 있구나 이렇게 되서
어
자존감을 기르는데 신변처리 능력이 굉장히
중요하고
이 신변 처리가 되면은 다른 발달 영역도 굉장히 촉진을 하고
그리고 이제 나아가는 과정에서 또
뭐 교육기관에서, 지역사회에서
이제 살 수 있으니까 참여를 할 수 있으니까
그 기회도 점점 늘어나게 되죠
이 그것을 어떻게 수행하느냐에 따라
교수님 말씀만 들어도
굉장히 중요하구나 하고 와 닿아요 너무 중요한 기술이에요
신변처리 기술이 아무래도 일상생활 하면서 가장 필요한 것이니까 기본적으로 좀
좀 영유가 되야되야하는 부분이겠네요 그러니까 이 다른 발달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게 뭐냐하면 내가 만약에
그 신발을 신는다 라고 한다면
신발을 신으려면은 이제 그 자세를 이렇게 잡아야되니까
자기 근육을
균형을 잡아야 되는 대근육도 있어야 되고요
신발이니까 뭐 신발에 달린 직찍이를 뗀다거나 이런거를
소근육에 되고요
또 오른쪽 왼쪽 신발을 구별해야 되니까 인지능력도
있어야 되고
그다음에 내가 신발을 신고 어디로 가고 누구랑 무엇을 할거다
이런 어떤 사회성에 대한 개념도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것
들이 다 밀접하게 연관이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 아무래도 가장 기본적인 것들과는 연관이 된거기 때문에
신변 처리 기술이 되지 않을경우 통합 생활에 좀 힘들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그렇다면 발달이 느린 아이의 신변 처리를 지도하기 위해서 우리 부모님이 준비를 단단히 하셔야 될것 같은데요
신변처리를 위해 알아둬야 할 지도 방법있나요? 네 체계적으로 지도 하셔야 되고
이렇게 중요한 기술인데 어머니들은 대부분
다해주세요 아이는 마네킹처럼 서있고
이거는
이제 여러 가지 이유로 불쌍하기도 하고 못하기도
하고 해서해주는데 어렸을 때부터 연습하지 않으면
혼자하기 어렵기 때문에
좀 체계적으로 지도하셔야 됩니다. 가장 중요한 거는
첫번째가 이 아이가 지금
어느 수준으로 하고 있는지
그거를 이제 평가를 하셔야 되는데
3 부문으로 보시면 되요 혼자서 할 수 있는 행동
그 다음의 두 번째는 도와줄 수 있게 하는 행동
그 다음의 세 번째 도와주고 다 해도 좀 하기 어려운 행동
이렇게 행동을 좀 나누어서
현재의 수행 수준을 평가하는 게 제일 중요하구요
이제 2번째는
가정하고 이 아이가 유치원에 다닌다 어린이집
을 다닌다 치료를 받고 있는다 그러면
그런기관하고 서로 연계를 해서
같이 지도하는 게 중요하다 고
뒤에도 나오겠지만 이제 행동목록을 좀 자세히
나누워서
어느 건하고 어느 건 못하고 이런 것들을 체크하는데
필요합니다 네 지금 체크리스트가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요 예 이렇게 한개씩 체크하고 집 안에
보이는 곳에 딱 붙여놓고 활동을 하면은 구체적으로 좀
발달할
행동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 손 씻는 거면은, 얘는 손 씻기를
못한다 이렇게하시는 게 아니라
손씻을 때 필요한 행동, 하위 행동들이 지금 세면대로
가는거 소매를 걷는거 뭐 굉장히
한 8~9개 정도 나오잖아요 그러면 이제 평가하는거를 보면은
세면대로 가는건 도와주면 갔었는데
그다음에 이제 이 아이가 소매를 스스로 걷었잖아요 그랬는데
그 다음부터는 이제
되지 않으니까 엄마가
엄마가 됬던 부모가 됬던 도와주는사람이
아 어느 행동을 가르쳐야 되겠다라고 하는 게 이제 파악이
되는 거죠
네 지금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부모님들이 아 그냥 답답해서
혹은
불쌍해서 이렇게 해주는 분들이 많이 계신대요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아이들의 학습 능력을 떨어트릴수 있으니까 올바른 신변처리 능력을 배우개 하는 것 그러니깐 가르치는 방법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할것 같습니다 자 본격적으로 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가르칠 수 있는지
내용을 알아보도록 할텐데요 교수님 신변처리 능력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요 아까 말씀드린대로 행동을 좀
하위 행동이라고 하는데 쪼개어보는게
필요하고요
그 다음에 지금 자세히 보시면
할 수 있는 행동이 있거든요 이제 좀 쉬운 행동이 되겠죠
그래서
쉬운행동부터 좀 이제 능숙하게 할 수 있게 좀
많이 연습을 시켜주시고
도움을 계속 같은 수준으로 주시는게 아니라
도움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겠다 이것을 항상 생각을 하셔서
성인의 도움을 줄여나가면 아이는 이제 그만큼 해야되니까
이제 그런 것들을 생각하셔야 되겠고
그다음에 이제 장애 유형에 따라서
이 아이가 자폐성향이 있다거나 아니면은
뇌병변
장애여서 어떤
그 신체능력이 어떤 개별 차이가 있다 그러면 그런
것들을 좀 같이
고려하셔서 지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게 일단 옷 입고 벗기
먼저 시키시잖아요
그런데 저는 정말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거든요
옷 입고 벗기 어떤 순서를 어떻게 가르쳐야하나요 그러니까 벗는건 먼저해요
벗기하고 그 다음에 이제
입기를 가르치는게 필요하구요
예를 들어서 이제 양말을 이 아이를
양말도 마찬가지죠 벗는걸 먼저 가르치는게
그 쉽죠
양말 신기를 가르치는건 굉장히 어려워요 왜냐하면
첫번째가
양말을 그 자기발가락 앞에 가져다 대야되는데
그것도 어렵기 때문에
양말을 벗는거 부터 가르친다고 했을때
이제 처음에는 거의다 벗는 상황, 뒷 축까지 다 내려준 상황
그 다음에
정말 앞에는 쭉 빼면 되는 상황 까지
해주시고 이제 그 마지막 부분에서 어 이제 너가 벗어보자
그러고 같이 손을 잡고 벗겨보세요 그러면 이제
아이가 그래도 마지막 순간에 벗은건 한거죠
그게 자꾸 연습이 되면은 발 뒷굼치에서 했던것을
발목으로 올라오고
발목에 있던것을 이제 처음
처음에 양말 벗는 그 그냥
처음 시점에만 잡아주시고 이렇게
꾸준히 좀 어렵지만 계속 반복 하시면 아이도
재미있게
그 자기가 할 수 있는 건 늘려나갈 수 있을 겁니다
정말 어려울것 같은데요 반복적으로
난이도를 조금씩 올려가면서
우리아이의 신변처리 능력을 키우게하는것이 중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네
옷 입고 벗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어봤구요
이번에는 대소변 지도인데요 어떤 순서로 진행을 할까요
대소변도 너무 어머님들이 어려워 하시는 부분인데
어떤 걸 먼저 지도하는게 좋을것 같으세요 이건 전혀 모르겠어요
네 그래서 대변 지도는 조금 더 어렵고 소변지도를
먼저 한다 라고 보고요
소변은 언제 지도
그니깐 우리가 그 toilet training 이제 그 소변
훈련을 할 때는
아이가 두세 시간 간격으로 좀 이렇게 규칙적으로 웃음을
눈다라고 했을때
변기에 앉는것 부터 시작하시면 좋아요 그래서
소변지도를 할때는 남자아이도 변기에 앉는것부터
넌 남자애니까 서서 해 하는게 아니라
이제 변기에 앉아서 잠깐 자기가 소변이 나온다는걸 인식해야되니깐
그런 거부터
시작하시면 되고요
그 다음에 이제 대변지도를 포함해서 이 대소변지도는
그 여러가지 발달이 돼야지 가능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서 이제 신체적으로는
좀 방광이나 이런 것들을
참았다가 배설하는 어떤 그런 조절 능력이 있어야
되구요
그다음에 이제 인지적으로
아무데서나 하는게 아니니까 화장실에
가서 한다는 그런 개념이 생겨야되고
또 의사소통에서도
쉬, 응 이런 표현을 해야지 가능한거고
또 소근육쪽으로도 자기 바지를 내리고 해야되기 때문에
만약에 발달이 그 수준에 이르지 않았다 하면은 대소변 지도를
하시기에는 좀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다른 발달이 그 어느정도 됬다라고 하셨을 때는 조금
조금 그 체계적으로해서 소변부터 해서 지도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 인지능력을 잘 확인하시고 훈련을 하셔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또 다음으로 어려워하시는 부분이
우리 아이에게 밥먹이는거 다 어렵네요 정말 어렵잖아요
이부분은 어떻게 할까요 사실 제가 조금 전에
대소변이 어렵다고 그랬는데
그 밥 먹는 것도 매일 하는 거고 뭐 우리가 엄마 들은
편식
같은게 심하다면 저는 한끼를 굶기세요 라고 하는데 그걸 못하시더라구요
마음이 아파서 네
그래서 특히 식사 지도할때 어려운점이 그 음식을 거부한다거나
그 다음에 이제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먹는다거나
이렇게하고 떼를 쓰고 그 사이에서
그렇게 되는데 이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머니가 밥을 먹여
주시면
아이는 계속 사실은 되게 편리한거든요
떼를 썻더니 금방 입에 밥이 쏙 들어오고 할머니들이
돌아다니는데도 밥을 넣어주시잖아요
그러면은 티비도 보면서 밥이 입속으로 들어가니까 너무 좋은거에요
쫓아다니면서 넣어주니까요
절대로 그 식사를 식탁에 와서 혼자하는 행동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조금 힘들더라도
아이한테 이렇게의 어느 정도 무시하고 때를 쓸 때는어 아주
작은 규칙이지만
그 너가 여기 와서 이렇게 숟가락으로 먹어야
되는데 이런 것들을 좀 일관성 있게
지도하시는 게 필요할 거 같고요. 또 이제 아이 같은 경우
새로운 음식지도 하다보면 구역질하는 아이들이 있어요
그러면
어머니들이 너무 깜짝 놀라시고 얼른 그걸 주지
않으시는데 그것도 이제 새로운 자극에 대해서 좀
그 거부가 좀 심한 아이들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좀 왝 했더니 엄마가 얼른 안줬다 그럼 아이 입장에서는
그걸 계속
사용하게 되거든요 악용하게되네요 예 그렇게 되기 때문에
조금 이제 그 아이가 편안하게 쓸 수 있는 도구로
그런게 또 특별히 있다면 그런것도 준비하시고
위치나
식기 이런 것들도 다 고려하시고 하셔서
제일 배고플때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배고픈 상태에서 칭찬을 많이 해주시면
서
그 가르쳐야 될꺼를 좀 일관성있게 해주시는게 되게
필요합니다
네 사소한 부분인지만 그냥 넘길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의 신변 처리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서 조금더 섬세하게 신경을 쓰셔야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또 준비하신게 있다구요 올바른 식습관을 위해서 준비하신 자료좀 함께 보도록 할까요
예 이렇게 식사지도를 할 때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활용하셨으면 좋을 방법입니다 그래서 지금
보시면은
우리 아이가 무슨 식사준비에 어떻게 참여를 하지
하실 수 도 있지만 식사준비 참여가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의자를 이렇게 빼는것도 식사준비가 될 수 도 있구요 숟가락
이렇게 놓는것도 식사준비에 아이가
참여하는게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식사를 하는 상황에서 아이한테 좀 역할을 주는거 이런
것들이 중요하구요
그때도 좀 선택하게 해주시면 아이가 기분이
좋아합니다 너
어디 앉으래 라던가
두가지 음식중에 어떤거를 먹을꺼라고 이렇게
이거 먹어 하는것보다
선택을하게 해준다던가
그 다음 이제 거기서도 이제 상호작용이 많이 일어나잖아요
말을 하지 않고 막 밥만 먹는 게 아니니까
이제 가족 간의 상호작용이 라던가 의사소통
이런것들이 굉장히 많이 촉진될 수 있는 상황이구요
이 아이가 무슨 이렇게 무게중심이 숟가락이
필요하다거나
무슨
특별히 어떤 시트가 필요하다거나 이런것들이 필요하면
그런 걸 준비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처음 준비할 때만 참여시키는 게 아니라 끝나고 나서도
마무리까지 별것도 아니지만 밥그릇 개수대에 가져다
놓는것도 되고요
이렇게 행주주고 한번 닦으라고 하는거 이런것들도
하면은 아이도 굉장히 좋아하고 아이의 식습관도
개선이 되고 여러가지로 아주 효과가 높은 방법이
됩니다
마치 자율적으로 참여한것 처럼 아이의 선택을
이끌어내면
보다 효율적인 교육이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네 신변처리 능력을
학습하는 방법에 대해서 계속 해서 배우고 있는데요 아까도 말씀 드렸지만 가장 기본적인 신변처리 기술 바로 옷 입기 입니다
오늘 화면으로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어떤 화면인지 바로
만나보시죠
네 화면으로 만나봤습니다
단추는 다 엄마가 껴주시거나 하거나
그렇게 되면 아이는 행동을 익히지 못하게 되죠
어머니도 이것을 인식하시고
그 어디까지만 도와주어야 겠다 하시고서 아이가 그걸
하게 되면 너무
그게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아이도
그 독립성이 증진되고
엄마도 굉장히 보람을 느끼시고
하게 되실것 같아요
자 여러 가지 신변처리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뭐 옷 입기 식사하기 여러가지 배워봤는데
그 이외에도 기타사항이 혹시 있을까요 네
워낙 적응 행동은
그 행동이
많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행동이 있지만 이제 특히
매일 우리가 빼놓지 않고 해야하는게 이닦기 지도가 있죠
그래서
이닦을 때또 굉장히 아이들이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제 이닦기도 습관이 되게 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를 닦을 때는
애가 아이한테 막 이닦기를 막 하라고 억지로
하는거보다
가족이 그냥 다 같이 이닦는 시간을 갖으면서
단체로 하는것도 좋구요
이닦는 거가 싫으니깐 이닦고 나서 바로 자기가
좋아하는 행동을 하게 해준다거나 그런것도 좋고
이닦는게 사실은 굉장히 여러 가지 행동이 있기 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도 어디까지 도와주고
어디는 얘가 하고 이거를 좀 생각 하시면서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 적응 행동은 자기 외모를
이렇게 인식하는 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밥을 먹고 나서 항상 거울을 보는거를
아이때
어렸을 때부터 같이 한다거나 그래서
식탁에 거울을 두고서 같이 본다거나 이런것도
필요하구요
코도 그냥 코가 나올때 닦아주는게 아니라
놀이처럼 이렇게
코도 사실은
흥 푸는게 되게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네 호흡이 안되거나 하면 그게 어려울 수가 있는데
그래도 휴지를 자기가 자꾸
자기가 가지고 닦는거를 연습해야 되기 때문에
불기부터 시작해서 코에 갖다 대고 부는것 부터 시작해서
놀이처럼
지도하시면 아마
아이가 조금씩 조금씩할 수 있는 게 늘어날 것 같습니다
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신변처리 기술에 대해서
발달이 느린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에 대해서 자세히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다 적어 두시지 못하신 분들은
다시 보시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교육법 활용
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오늘 도 좋은 말씀해주신 김수진 교수님
큰 감사드립니다
네 오늘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고요
다음주에는 발달이 느린 우리 아이 어떻게
가르칠까 마지막편으로 사회성 발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주도 기대 많이 해주시기를 바라겠고요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