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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워페어 PART 7
넌 우리와 같이 못가. 루이지.
형.. 형은 내가 필요해.
형?
일단 여기서 몸을 피하십시오!
전 이대로 쿠파에게 갈게요!
맞아 난 형편없는 놈이야...
형 말이 맞아. 난 항상 형을 방해만 해왔어..
이봐, 거기 우는 녀석..
난 지금 스매쉬 클럽을 찾고 있는데....
그렇다면 당신은 너무 늦은거야! 다들 떠나버렸다구!
다행인줄 알라구! 다들 바보들이니..
흠..뭐가 문제인거지?
내 형제가 날 버리고 가버렸어.
그런데 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형제 문제는 나도 많이 겪어 봤지.
당신도?
그래...
들어봐. 내 쌍둥이 형제 리퀴드와 난 한명의 최고의 병사로부터 태어났지.
빅보스! 그 칭호에 앞서 불려진 이름은
네이키드 스테이크.
아버지는 아우터 헤븐이란 요새의 조사를 위해 날 보냈어.
조사해본 결과 그가 모든일을 꾸민거였지.
그래서 우린 서로 싸웠고 난 그를 죽였지.
근데 내 형제가 그것때문에 많이 열받아하더라고..
녀석은 핵무기 로봇을 훔친다음 아버지의 시체를 요구했어.
그래서 그녀석도 죽였지.
그런데 알고보니 형제가 한명 더있었어. 그 녀석 이름은 솔리더스.
미 합중국 대통령이었지.
라이덴이 그를 죽였는데.. 그녀석 지금은 사이보그 닌자야.
한편 죽은 내 형제 리퀴드는 귀신이 되서 어떤놈 몸에 들러붙었지.
러시아 카우보이. 리볼버 오셀롯.
지금 리퀴드는 모든 민간군사기업 용병 몸에 주사된 나노머신으로
일을 꾸미고 있는데. 난 그걸 막으려 해. 내 생각엔 이번일은 아마 거대 로봇 대결로 마무리짓게 될거야.
내가 지금 이 이야기로 말하고자 하는거는..
가족은 소중하다는 거야..
내 이야기의 요점 잘알겠지?
지금부터 거대로봇을 만들어야겠군..
아니야... 후. 맘대로 해.
충고 고마워! 스네이크.
그러고 보니 아직 네 이름을 못들었는데.
내이름은...
리퀴드 배관공.
지금 당장 놈을 죽여야돼.
배관공은 놈을 생포하라고 했어.
거기 꼼짝 말고 있어.
넌 우리랑 같이 가줘야 겠다.
이일을 꾸민게 누군지 모두 토해내야
적 위치로 이동하겠다!
이쪽에서 나오는건 모두 쏴버려.
이런... 이런 .. 이런..
이렇게 운이좋은게 정말 믿어지지 않는군.
널 붙잡지 못한게 계속 걸렸었는데. 정말 잘군.
크루루! 네놈이 쿠파의 졸개가 된걸 알고 있어야 했는데!
졸개가 아니야. 쿠파와 난 서로 계약을 맺었지.
네놈 조국을 박살내기 위해 헤이호 군을 지휘하고 있지.
그리고 넌 지금 여기 있고. 이제 날 막을수 있는자는 아무도 없다!
이제 몇년전 부터 바라던 일을 마무리 지어야 겠군.
네놈만 죽이면 내게 반항할 놈은 더이상 없다.
한명 더있다.
무슨 소리 하는거냐.
저기 한명의 생존자가 더 있다.
네놈에 의해 부모를 잃은 아이.
난 그를 거두어 내 아들처럼 생각하고 길러왔지.
그에게 싸움을 가르치고 강하게 키웠다.
항상 곁에 두면서 그를 계속 숨겨왔지.
그가 떠오를 그날만을 기다리며...
그리고 정글의 왕으로서 내 자리를 물려받도록.
여기까지다. 공주.
어디서 난 거지?
알고 있을텐데..
네 아버지보다는 잘 싸우는것 같구나.
내가 천천히 그를 죽이는 동안 그는 나에게 계속 목숨을 구걸했지.
이제 장난은 끝이다.
누구냐?
나? 나랑 내 형제는 여기 고용된 배관공이지.
형제?
아. 걔는 지금 여기 없어. 데이트 중이거든.
피치 공주랑.
그녀는 어디있지?
나도 몰라.
내 형제와 그녀는 진도가 꽤 나갔거든..
아마 운이 좋다면 만날수 있을거야.
먼저 저세상에 가있어.
피치.
DK가 널 아주 잘 가르쳤구나.
하지만 아직 부족해!
피치.
너의 감정이나 감상.. 그게 너의 약점이다.
넌 촛점을 잃었어.
난 너와는 달리
이쪽 방면에 프로지.
조금만 기다리십시오.
내가 곧 구해드리겠습니다..
그 애비에 그 딸이군.
이제 버섯 왕국도 끝이다.
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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