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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는 햇살이 반짝이는 플로리다 주에 자리한 아열대성 도시로,
에버글레이즈와 북대서양 사이에 있습니다.
비스케인 만 위를 날아가면 아름다운 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매년 약 1,4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옵니다.
플로리다의 문화 중심지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다양하게 어우러진 문화가 마이애미를 대변하고 있습니다.
야자나무가 줄지어 선 이 도시는 숨 막히는 해변과
아르데코 지구, 라틴 문화 외에 24시간 이어지는 생활방식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은 자신을 들여다 보고 자신을 보여 주는 장소입니다.
동물원의 동물까지도 쇼를 선보입니다!
따뜻한 휴가를 보낼 계획이라면 마이애미만 한 곳이 없습니다.
1년 내내 따뜻하고 도시 안에는 공원도 많을 뿐만 아니라
미국 최고 해변도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북쪽 추운 지방의 사람들도 끌어당기는 문화의 용광로와 같은 곳입니다.
주로 히스패닉계 주민이 거주하고 남아메리카 관광객이 유입된 덕분에
라틴음악의 리듬과 쿠바 음식이 가미되어 있습니다.
바다에서 멀어지면
이 "마법 도시"의 예술적이고 문화적인 면이 드러납니다.
코럴 게이블즈의 미라클 마일에서 영화관을 찾아보고
시내에서 현대 미술관을 둘러보세요.
마이애미 비치의 홀로코스트 메모리얼에서 감동적인 작품도 감상하고
도시 북쪽의 윈우드 예술 지구(Wynwood Arts District)에서
벽화가의 그림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티 센터 남쪽에는 100년 된 랜드마크, 비스카야 박물관이 서 있습니다.
아트리움과 정원이 있는 이 호화로운 건물에서 옛 추억을 떠올려 보고
만의 목가적인 경관도 즐겨 보세요.
이곳을 가로질러 가면
해양 포유동물들이 영리한 재주로 놀라움을 선사하는 시아쿠아리움이 나옵니다.
여기가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똘똘한 돌고래, 플리퍼가 살던 곳입니다.
만 반대편에는 마이애미가 유명해진
모든 요소를 갖춘 보도초가 있습니다.
흰 모래사장과 야자나무, 고급스러운 생활방식과 선탠하기 좋은 장소 등
모든 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 비치는 그야말로 최고의 관광명소입니다.
산책을 즐기는 많은 사람과 꿈의 자동차, 햇살이 비치는 해변을 좋아하는 사람들
그리고 다채로운 인명 구조 탑은 모두 마이애미 그 자체입니다.
관광버스에 오르면
섬에서 문화, 건축적으로 의미 있는 명소를 즐겁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사우스 비치에 자리한 제2차 세계대전 이전의 아르데코 지구에서
유서 깊은 건축물 수백 채를 둘러보세요.
이미 잘 알고 있듯 이곳은 소브(SoBe)라고도 합니다.
링컨 로드 몰에 잠시 들러 시장과 쇼핑 매장을 돌아보셔도 좋습니다.
본토로 돌아가는 길에 정글 아일랜드를 방문해 보세요.
호기심 많은 살쾡이와 플로리다의 상징 핑크 플라밍고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버글레이즈와 가까운 곳에도 초목이 우거진 동물원이 있지만,
주로 영장류가 서식하고 있습니다.
원숭이 정글의 동물은 여러분이 남기고 간 음식을 좋아할 뿐만 아니라
손을 내밀어 주는 음식도 잘 받아먹습니다.
행운이 따른다면 대가로 동물들의 포옹이나 뽀뽀를 받을 수도 있고요.
에버글레이즈 근처에는 마이애미 동물원도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동물들을 우리 안에 가두지 않습니다.
여러분과 현지 자생종, 다른 외래 동물 사이에 해자만 있을 뿐입니다.
활동적으로 움직이고 싶다면 키비스케인 주변 만에서 노를 젓거나
크랜든 블바드를 따라 자전거를 타 보세요.
활동하는 중간중간 해변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마이애미는 모두에게 매력적인 꿈의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짝 없는 솔로는 해변/파티 문화에 마음이 흔들리고
짝 있는 커플은 알 프레스코 레스토랑과 불러바드에서
애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즐거운 관광명소가 많은 마이애미는
자녀가 있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도 인기 만점입니다.
플로리다 주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마이애미에 오셔서 마음 내킬 때 언제든지
길게 뻗은 해변과 온 가족이 좋아하는 동물원, 유명한 아르데코 지구를 둘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