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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알렉세이 삼소노프,
온라인에서 사용하는 이름은 소미스타(Somistar),
러시아 모스크바에 거주하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대학에서는 회계학을 공부했고
디자인 관련 정식 교육은 받은 적이 없는, 스스로 배운 케이스입니다
구속받지 않는 자유로움을 좋아하고 일과 여행을 병행할 수 있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요리사로 모스크바의 2개의 레스토랑에서 일을 했었죠.
디자인을 하게 된 것은 정말 우연이었습니다.
요리사 경력 이후, 시스템 어드민으로 일을 하던 중
사진과 포토샵에 관심이 생겼고, 취미로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취미가 좋아하는 직업이 되었죠.
스튜디오와 에이전시에서 일했던 경험과 주변의 인맥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여행을 통해서 많은 영감을 받습니다. 다양한 문화권의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
새로운 장소, 음악 등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얻죠.
일반적으로 따뜻한 나라와 얼굴에 웃음이 가득한 열린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좋아합니다.
자주 가곤 하는 산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름다운 경치도 많은 영향력을 미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디스커버리 채널을 보는 것도 좋아합니다.
제 스타일은 포토 매니플레이션입니다.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는 친절입니다.
보통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클라이언트와 만나거나
이메일, 스카이프 등을 통해 프로젝트에 대한 대화를 시작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작업 방향을 정하게 됩니다. 필요한 경우 사진 촬영 계획을 잡기도 하고
3D가 필수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3D 작업을 의뢰하기도 합니다.
작업 일정, 마감일 등을 정하고 작업 소재를 선택합니다.
모든 계획이 명확하게 잡히면 스케치, 드로잉을 하고 확인을 받습니다.
이 초안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와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이 과정에서 수정된 내용을 바탕으로 최종 작품을 만들어 전달하게 됩니다.
저는 새로운 프로젝트나, 열심히 일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미 명확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클라이언트가 많은데, 대부분 일러스트 에이전시 작업이죠.
원하는 것이 명확한 에이전시와 작업은 언제나 즐겁게 진행됩니다.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일하고 여행하는 것이 제 미래 계획입니다.
개인 작업이냐 클라이언트 작업이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업 자체를 통해 새로운 실험을 해볼 수 있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고 중요합니다.
Fotolia의 TEN 콜렉션은 매우 흥미로운 프로젝트입니다.
전세계 디자인 업계와 작품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매우 훌륭한 기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디자인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좋아하는 분야의 일을 하라고 조언하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마세요. 타인의 작품을 연구하고,
다른 관점을 가진 사람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새로운 경험,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Fotolia와 TEN 콜렉션 팀에게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