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smyrna Church] 서울서머나교회 20131229

2012년 4월1일, 미국의 서머나에 이어 한 교회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인터넷으로 녹화된 이 작은 설교가, 세상에 작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새벽예배에 목숨을 걸던 젊은청년들이 히브리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전도와 선교에 가슴을 불태우던 이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일에는 집사님들이 처음으로 주방이 없는 교회에서, 환하게 웃으며 쉴수 있었습니다. 복음은 성도간을 연결한 선물이자 이웃사랑 의 역사를 다시 썼으며, 오직은혜로 자기부인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분의 사랑은 우리 생활속에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야외에서, 카페에서, 모임을 통해, 그분의 은혜는 우리의 삶을 폭로 시키시고, 가족, 친구, 이웃과 주고 받는 사랑을 통해 예수를 팔아야만 살수있는 자임을 알게하시고, 주체성을 상실하는 성도의 고난을 겪게 하십니다. 아버지께서 친히 이루어 나가시니 은혜입니다 복음은 새롭게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내안의 일상을 변화시켜 나가십니다 그분의 은혜는 값없이 주어지는 선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