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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쇼케이스에는 작은 챔피언과 쬐끄만 화학자들이 선보입니다!
반가워요. 소환사 여러분! 이번 주 쇼케이스에서는 저 Nika가 요 짤막한 쇼에 팬 아트를 꼭꼭 눌러담아 소개합니다.
저 같은 분이 또 있네요. Praetorian Spiff님을 위해 커다란 챔피언을 자그마한 인형으로 만들어 주셨다고 해요.
꼭 껴안아 주고 싶은 우디르를 천 인형으로 너무 예쁘게 만드셨네요. 단추로 단 눈이랑 펠트 천 장식이랑 이런 스킨 나오면 좋겠죠?
이름은 장난감 상자 우디르, 변신 형상은 곰돌이, 고무 오리 불사조로 하면 되겠네요.
대사는 빽빽 소리만 넣고. 진짜 귀엽게.
사실 우디르가 귀여울 필요는 없죠. Portal Dragon님은 우디르를 있는 그대로 묘사해 주셨습니다.
종이 몇 장과 잉크로 태고의 우디르 스킨을 정확히 재현하셨는데요, 당연히 신비롭고 멋진 뿔이 달린 곰 태세를 선택해 주셨어요.
곰이 테마라면 티버도 빠질 수 없겠죠! 종이 공예 티버도 있답니다.
이 인형들은 25센치미터 정도인데요. 아주 강인해 보이지만 진짜 진짜 가볍네요!
이렇게 정확한 묘사를 이렇게나 조그맣게 축소해서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정말 대단한 일 아닌가요? 진짜 놀라와요.
ArmouredLemming님은 마법 축소 기계라도 가지셨나봐요. 20각형 주사위보다 아주 조금 더 큰 신지드를 만들어 주셨네요.
그래요, 스스로 주사위를 던지는 RPG 캐릭터가 될 수 있겠어요.
너무 좋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보드 게임이 나올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네요. 아이 신나라.
좋아하는 게임 장르 결합만큼, 좋아하는 게임과 음악의 결합도 멋지죠... 메탈광이라면 주목하세요.
Charlie Parra님의 음악입니다!
마음을 사로잡는 음악이네요, 이번 작품은 공격로에서 빛납니다.
Hepheistion님의 장신구를 보실까요?
이즈리얼의 진짜 매력은 뭘까요? 짜증 섞인 태도? 헝클어진 머리? 혹시... 장갑?
이 작품을 보니까 다 장갑 덕분인 것 같아요. 물론 쿨한 매력도 빼놓을 순 없지만 말예요.
이즈리얼 장갑 정말 좋죠. 최고네요!
DementDistortion님도 제 마음을 훔쳐 버리셨어요.
보여드릴 게 너무 많은데, 어떡하나?
자자, 개성 넘치는 귀요미들부터 보시고 곧바로 더 귀여운 걸 보시죠. 아기자기한 소꿉장난 말이예요.
변신한 복슬복슬 숲 속 친구들도 초대받았네요!
이번 주는 여기까지입니다. 이런 작품들을 보시고도 정말 주말 동안 게임 한 판 안 하실 거에요?
어머, 작품을 직접 만들어 보시겠다구요? 잘 되실 거예요! 이제 엄지 손가락을 누를 시간이에요. 좋아요 버튼이요!
그럼 다음 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