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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신개념 분수와 클래식한 인테리어 장식을 보여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근사한 최신 팬아트를 소개해 드리는 쇼케이스의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격주로 개편된 만큼, 이번 주에는 특별한 작품들을 준비했어요.
그럼 바로 감상하실까요, 정말 예쁜 Hell0ween님의 작품입니다!
먼저 모자에서 토끼 한 마리만 꺼내구요... 어머, 잠깐, 이건 티모 토끼네.
르블랑이 알록달록 부활절 달걀을 가미한 마술 쇼를 보여주는데요, 만족해하는 표정이네요!
애니랑 티버는 오후의 휴식을 즐기고 있는 모습인데요... 하루 종일 선물 포장이라도 한 걸까요? 주위에 선물 상자들 좀 보세요.
선물 얘기가 나온 김에, 미국에서 열리는 PAX 쇼가 궁금하신 소환사님들을 위해 시계태엽 소녀의 코스프레를 준비했습니다.
이 코스프레는 직접 보셨어야 하는데,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근사했거든요.
게다가 저 복장 입고서 정말 더웠다고 해요, BritTheBadger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동작 하나부터 공중 부양시킨 구체, 그리고 오리아나의 음성이 흘러나오는 스피커까지, 놀라울 만큼 공들인 작품이에요.
다시 봐도 정말 경이로운 코스프레입니다.
이번엔 좀 의외의 작품인데요... 물 뿌리는 호스가 필요한가요?
Josh님은 도자기 강습 시간에 내셔 남작 미니 분수대를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아이디어만큼이나 실력도 출중하시네요.
높이가 60cm 정도인데요, 각 캐릭터의 크기 비례도 정확하고 곱게 칠한 다음 광택제로 마무리해 주신 정성이 정말 대단해요.
이 작품으로 분명 A 받으셨을 거에요, 못 받으셨다면 저희가 라이엇 성적표를 드릴게요. 추신: 최고의 플레이입니다!
공예품을 보는 김에 AdmiralNahtanoj님의 영국 신사 유리 공예도 함께 보실까요?
이런 고품격의 주제라면 초가스보다 잘 어울리는 챔피언은 없겠죠?
금속으로 틀을 잡고 색 유리를 녹여 부어서 만든 스테인드글라스인데요, 저도 꼭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 주말에 즐기는 취미생활로 딱일 것 같네요...
체력 물약이랑 사파이어 수정을 줄지어 연결해 놓으면 더 바랄 게 없겠죠?
역시나 손이 많이 간 작품인데요, MoonstoneRarity님은 깜찍한 요들 챔피언 조각상을 만들어 주셨어요! 핑크색과 보라색 톤의 룰루는 표정은 얌전하지만 역시 악동 같은 얼굴이에요!
어쩜 키가 작으면 그만큼 장난기가 많아지는 걸까요? 그래도 진지함의 대명사 뽀삐는 예외겠네요.
뽀삐가 모르는 101가지 농담.
문도 박사 식칼이 세주아니 멧돼지를 맞히면 어떻게 될까?
멧돼지 구이.
자, 이젠 뿔 달린 괴물들을 좀 보실까요? 이번 주엔 아주 많이 준비했거든요.
PinkChocobo님은 공허의 생물들을 현실로 옮겨주는 능력자세요. 어떤 각도에서 봐도 정확한 데다가, 특히 정교한 페인트칠이 일품인데요.
제작 과정까지 소개해 주셨어요. 흡사 공룡 화석처럼 철사로 뼈대를 만든 다음 살을 붙여 완성하셨네요.
소문에는 Tumblr에 블로그씨한테 물어보세요란 질의응답 코너가 있다는데요, 스마트한 우리 소환사님들의 활약으로 질문에 대한 만화들이 들어갔대요.
블로그끼리 서로 질문을 던지는 것도 드물지 않은데요,
볼리베어랑 제라스는 둘 다 번개를 잘 다루기 때문에 친구가 되기로 한 모양이에요.
그리고 슬픈 미라한테 '최고의' 방어 담당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꼭 해 드리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요.
특히 말이 많은 블로그도 있죠, 럼블은 직스의 리그 참전에 대해 할 말이 진짜 많다네요.
그리고 평범한 글만으로 충분한 곳도 있네요... 문도 박사는 실험실과 운영하는 사업장, 그리고 이제 곧 운영할 TV 쇼에 대한 지혜를 올려준답니다.
한 편, 애니는 가장 처치하기 쉬운 상대는 누구? 같은 질문에 직접 그린 그림으로 답을 하네요.
카메라 앞에 설 때도 있구요.
더 찾아보시면 하이머딩거의 조수이자 팬 아트 전문가인 요들 린 같은 독창적인 캐릭터들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만화도 보면서 좋아하는 챔피언과 대화하고 싶으시면 이 블로그들에 질문을 남겨주세요. 챔피언들의 대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번 주는 여기까지, 하지만 리그 오브 레전드 팬 여러분만의 창의적 작품은 계속 접수하고 있습니다!
예술적 소양이 있으세요? 어떤 분야든 관계없습니다. 쇼케이스에 작품을 보내 주세요! 재미있는 경험이 될 거에요!
음, 그리고 요즘 '좋아요' 버튼이 요즘 좀 쓸쓸하대요. 다 한 번씩 토닥토닥 좀 해 주세요.
기운 내라고 농담도 해 주시구요.
시비르는 왜 음식점에서 밥을 못 먹을까요?
방어막을 주문했거든요.
재밌는 챔피언 농담이 있으면 보내주시고, 2주 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