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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를 소개한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보고
대단하다는 사람들도 많이 봐왔다
하지만 내 친구 라비만큼 나를 놀라게한
사람은 극히 드물다
하나님이 아직도 당신의 자녀들에게
말씀하신다거나, 친밀하게 지내기를 원하신다는
그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이 아직 있다면
이 겸손한 남자와 잠시 시간을 보내면 된다
라비는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독특한
선물을 받았다
라비는 매일
하나님의 육성을 직접 귀로 듣는다
라비가 17살 되던 해,
망가진 삶을 비관해 자살하려고 했을때
하나님께서 친히 나타나셔서 들리는 음성으로
라비에게 말씀하셨다
그 후로 20년동안 하나님은
새벽 4시에 라비를 깨우시고
그날의 계획을 말씀하신다
내 두번째 영화였던 Furious Love에서
라비를 촬영하려했지만, 라비가 하나님께 여쭈었을땐
“아직 아니다” 라고 하셨다
그런데 어느날 하나님이 라비를 깨우셔서,
"대런과 찍을 때다"라고 말씀하셨을땐
우리팀이 얼마나 기뻤는지 모른다
기획자체는 간단하면서도 약간 무서운 것이었다
인도에 가서 라비를 만나면,
라비가 하나님께 무엇을 할까 여쭙고,
우리는 하나님께서 시키시는대로 하는거다
하나님께서 라비에게 내비게이션이 되셔서
외진 마을의 깊은 구석까지 인도하신다는 것에
우리 팀은 적잖이 흥분이 되었다
그런데 우리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는
정말이지 종잡을수 없었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마을로 걸어들어가면서
주님께서 라비에게 보여주신 것은 작은 다리옆에
양수기가 있는 마을이라고 했다. 바로 이것
방향을 틀자 거기에 있었다
이 마을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께서 내게도
구체적인것을 말씀해주셨더라면 어땟을까.
라비는 곧바로 마을의 한복판으로 가서
설교를 시작했고, 곧 한 무리가
인근의 힌두성전에서 나타났다
손에 들고 있는 몽둥이가 보였다
♪ 음악 ♪
아무도 모르는 외딴 곳에서
몽둥이를 든 힌두인들에게 금기시된 예수님을 전하는데,
그들은 그걸 달가워하지 않는듯 했다
계속 촬영해야하나, 도망가야하나 잘몰랐다
♪ 음악 ♪
그 많은 이들중 한명인
왼쪽의 이 남자가,
라비의 설교에 유독 관심을 보이는 것이었다
라비가 자신의 ‘아빠’, 성경속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것이었다
라비가 이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싶냐고 물어보자
이 남자는 주저않고 마음을 열었다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싶다면
저와 같이 기도하세요
부끄러워하지 마세요
곧 라비는 같이 기도했고, 그제서야
이 남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 있었다
매 5년마다
몽둥이를 든 친구들이 걸어나온 그 성전에서
거대한 축제가 열린다
이 마을의 이 남자가 바로
이 축제의 총 책임자였던 것이다
이 축제에는 만명이상이 모이는데,
마침 이때가 그 축제로부터 2달전이었다
물론, 이제와서는
이 남자가 진정한 아버지를 만났으니
약간의 계획변경이 생기지 않을까
너무 행복해요
와줘서 고마워요
평안함이 느껴지시나요?
그 평안함이 어디에서 느껴지세요?
여기요
바로 여기에 그 평안이 있데요
라비가 아버지의 빛을 이 남자에게 전해주었고,
그 빛은 이제 수천명에게 또 전해질 것이다
이건 그저 서막에 불과하다
라비에게 이런 사건들은 너무 평범했다
라비는 자신의 아빠가 누군지 알기 때문이다
그는 사랑이 넘치고 신뢰할수 있는
아버지로서 우리와의 우정을 진심으로
바라시는 분이다. 그런데 이 사실이
많은 믿는 사람들에게 너무 어색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할때면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한것 같아요
사실 제가 그렇게 자랐구요
어려서부터 제게는 하나님이라는 분이
우주 저멀리 계셔서
천사들과 트럼프놀이하면서
쥬스를 마시면서 다른 무리들과
뭔가를 하고 계시는 분이셨죠
제 생각에, 아버지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그 분이 우리에게서 뭔가를 필요로하신다는 것이에요
우리의 친자식을 보면 알듯이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것이야 당연한데
전 제 부모님이 제게서 사랑외에는
아무것도 바라셨다고 생각지 않아요
많은 경우에 사람들에게 하나님 아버지는
진정한 아버지로서가 아닌,
직장상사같은 분이세요
교회는 ‘두려움’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조종해요. ‘이걸 제대로 못하면
하나님이 널 혼내실거야.’하는 식으로요
예를들어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십일조를 안내면 하나님께서 의료비로
갚으실거라고, 즉, 중병에 걸리게 하셔서
십일조로 냈어야 할돈을 하나님께서 그런식으로
빼았아 가실거라고 설교하셨거든요
많은 목사님들이 “하나님 아버지”가 아닌
"대부"를 설교해요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LA로 가서
친구인 덕 애디슨을 만났다
문신을 보며 사람들에게 예언으로 사역하는 친구다
그렇다. ‘문신 사역’인 것이다
캘리포니아에서나 가능한 일이다
촬영을 위해 우리가 초대받은 곳은
LA최고로 인기있는 클럽인 서퍼클럽이다
시끄러웠고, 어두웠고, 대단한 광경이었다
♪ 음악 ♪
사역을 시작하자마자 하나님께서 움직이셨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만지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판단하기보다는 그저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그 하나님을
예수님께서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라고 하신 요한복음 14장 7-9절 말씀을 그냥 받아들여야 해요
예수님이 보여주신건
아버지의 심장에 있는 아가페사랑의 정수인거죠
요한일서 4장8절의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처럼요
아버지는 인격이세요. 하나님이시면서 인격이 있으세요
심판은 물론 있고, 그분은 화를 내시기도 하지만
그분을 화나게 하는건 사람들이 배고픔이 없을때에요
당신의 아들을 거부할때, 그분은 화나시죠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되면,
아버지의 사랑도 알게 되요
처음으로 무조건적인 사랑을 경험하게 되면
무언가가 달라지게 되어있어요
그 사랑을 얻기위해 우리가 할수있는건 없어요
최악의 상황에 있는 우리를 그저 감싸 안으시는
그 하나님, 바로 그분을 우리는 전하는거에요
하나님의 사랑을 능가하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요
많은 기독교인들에게 여기는,
나쁜 사람들이 모인 나쁜 곳에 불과하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를 이런곳에 있길 원치 않으실 것이다
그런데 이 여성이 하는 말을 듣게 되었다
놀라운 선물을 받으셨어요
이 대화자체가 뜻밖이에요
이렇게 대화를 나눌수 있다는 자체가 참 뜻밖이에요
클럽에서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예상못했어요
이거 자체가 어떤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곤 깨달았다. 이 사람들도 그분의 자녀라는걸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 누군가가
말해주길 기다렸던 것이다
그리고는 곧이어 대단히 이상한 곳으로
가게되었다: 베니스 해변이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건 알았지만
그들은 좀.. 특별했다
덕은 곧 사람들에게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뭔가가 이상했다
사람들이 공손하긴 했는데, 표면적이었다
여러분 저희가 여기서 재밌는걸 보여드리려하는데
꿈이나 문신을 해석해드리려는데 관심있으세요?
다큐멘터리 찍고 있어요
덕이 말해준건, 여기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굉장히 마음이 열려있는데, 오늘은 왠지
무언가가 가로막고 있는 느낌이라는 것이다
그리고는 이들을 발견했다..
간음하는자나, 동성연애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자나, 술취한자나, 모욕하는자나,
빼앗는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이들은 내 성령 열정을 죽이고 있었고
늘 그렇듯이, 불과 유황 타입을 보면
난 화가 난다. 그래서 한명에게 다가가
대체 왜 그러는지 알아보기 시작했다
80년대부터 이걸 하셨다구요?
예
무슨 계기로 시작하셨나요?
좋은 아이디어같았어요.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은
헛되이 돌아가지 않는다고 했으니 사람들이 여기 쓴
말씀들을 보면 효과가 있을 거거든요
그리고 저기에서는 성경도 나눠주고,
요한복음 쪽복음같은거요
하나님의 말씀을 일단 들었으면 책임을 피할수 없죠
사실 이 사역에는 좀더 엄격한 부분도 있어요
저도 가끔 따라가는데
현대의 소돔인 헐리웃이죠
롱비치, 샌디애고, 팜스프링
거기서는 이런식이 아니에요
거기서는 사람들을 꾸짖죠
사람들을 꾸짖는다구요? 사랑해줘도 되지 않나요?
사랑으로 꾸짖는거에요. 예를 들면요,
술취한 사람들의 축제가 있어요,
그럼 우린 가서 술취한 자들을 꾸짖죠
소돔사람과 같아서 자신의 죄를 자랑스러워하거든요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어떻게 하셨죠?
하늘로부터 불을 부으셨죠
우린 가서 말해주는거에요, "모두들 깨어나세요! "
그런데 그것보다는.
당신이 그들의 하는 행동이
옳지 않다고 믿고 계신것은 알겠는데
사랑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그게 사랑이에요
죄인이라는 것을 말해주는게요?
진실만큼 더한 사랑은 없어요
그렇게해서 전도가 된적이 있었나요?
전도되었다는 기록은 있어요
제 개인적으로는 없었지만요
그런데 난 80년도부터밖에 않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평생을 해왔어요
이 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에 대한 인식이 행동을 결정짓는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의 인격에 근거해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행하는 것이다
우리는 견해의 차이가 크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우리의 사역을 어렵게 해서
난 화가 났다
그런데 난 느닷없이
불편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난 늘 이런식으로 남을 판단했고,
나야말로 그들을 사랑하려고 하지 않았다
남이 안한다고 비판하던 바로 그것을
내 스스로가 남에게 하지 않았던 것이다
때로는 남보다 자기 가족을 사랑하기가
더 힘이 드는데, 어찌되었던,
이들은 내 형제요 자매인 것이다
이제서야 하나님께서 왜
나를 여기 보내셨는지 깨달았다..
사람들의 마음을 만지고 있다고 했지만
결국은 멀찌감치서 싫은 소리 않하고,
아버지가 사랑하시듯이 사랑하려 하지 않았다
이제 우리 눈에 박힌 들보를 먼저 빼고
사랑으로 다가가야 했다
하나님 마이크를 축복합니다
여기서서 사람들의 비웃음속에서도
굽히지 않는 그를 축복합니다
아버지, 착하고 충성된 이 종을 감사드립니다
그에게 재정의 복을 주시길 바랍니다
그에게 복을 주시고, 치유의 기름부음을
그에게 부으셔서 실제로 병원에 가서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그들이 일어나게 해주세요
예수님을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그 능력이
마이크안에도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방법이 다르지만
우리는 한 팀입니다
아멘. 정말 고마워요. 만나서 반가웠어요
이스라엘 사람들이 얼마동안 방황했죠?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서 말하길,
"잠깐동안만 올라가 있겠다,"
그리고는 다시 산에서 내려왔더니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있었죠
갈라디아 사람들은 어땠고요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누가 너희를 꾀더냐?"
그러니까 이건 2012년, 2013년에 들어서
새롭게 나타난 현상이 아니죠
수천년동안 반복했던거에요
복음을 비틀고 왜곡시키는데는
15분 밖에 걸리지 않았어요
왜냐구요? 간단해요
인간은 종교에 너무 쉽게 속아요
종교의 영은,
사악해요. 성령의 능력을 마귀의 능력으로
육신의 능력으로 대체하려고 하니까요
종교의 영은 우리가 진정 누구냐보다는
우리가 어떻게 보이고 있느냐를 보게해요
종교의 영은 심판을,
어느정도의 심판을 원해요
바리새인들의 손에 돌과 살기를 쥐어준건,
바로 이 종교의 영이었어요
예수님은 간음한 여자 바로 옆에 서계셨죠
그분은 자신의 이미지관리에 관심없으셨어요
"사람들이 뭐라할까?"
그런게 아니었죠. 그분의 관심은
여기에 돌아설 한 인간이 있다
그 여자를 심판으로
다스리려 하지 않으셨어요
종교의 영은 하나님과의 교제없이
의로워지고자 하는 사람안에 있어요
하나님과의 진정한 교제나
조금이라도 그와 비슷한것을 학대해요
무엇보다 그건 머지않아
또다른 법칙이 되요. 종교의 영은 수많은
가면을 가지고 있는데, 예를 들면
우리 벧엘 신학교에서는 1300여명의 학생이,
일상적으로 표적과 기사를 경험하는데
이런 분위기 속에서
예수님의 일을 하면서도,
즉,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고, 예언을 하는 것들이,
어느덧 무미건조한 의무가 되는게 가능해요
그게 바로 바리새인들의 정신이었어요
종교의 영은 우리 마음을 움직이지 못해요
움직인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이 아닌
종교적 행위를 사랑하는 마음이죠
이사야 29장의 말씀처럼 입술로는 공경하나
마음은 멀리 떠난 사람들이 되는거죠
나중에 예수님께 많은 사람이
“주여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고, 예언했잖아요?”
하지만 예수님은 “난 너희를 도무지 모른다.”
종교의 영이 피해야하는 것이라면,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시카고에서 그 해답을 직접 확인할수 있었다
배닝 립셔가 이끄는 지져스 컬쳐의
어웨이크닝이라는 집회였다
3일간에 걸쳐 만오천명의
사람들이 모여서 어떻게,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배워왔다
지금 미국에는,
역사상 가장 많은 기회를 경험하는
한 세대가 있어요
물질주의등에 대한 기회도
물론 있는 것이 사실이죠
엔터테인먼트, 인터넷, 여행등을
이토록 쉽게 접할수 있을까요.
이 세대에게는 기회와 선택이 동시에 너무 많아요
그런데 신나는 건
기회가 없는 상태가 아닌, 수많은 기회가운데서,
택하는 선택은 강력하다는거에요
이제 얼마 안있어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강력한 세대를 보게 될 거에요
그들의 선택, 그들이 영에서 외치는
”그렇습니다”는
너무도 커서
주위의 모든것을 압도할거에요
어느날에는 천명의 젊은이들이 시카고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모였다
오랜 친구인 크리스 오버스트릿과 다니며
거리에서 심판을 외치는 한 남자를 만났다
크리스는 가만히 있을수 없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해도 되요? 방해하고 싶지 않은데
안녕하세요. 이 기회를 빌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전 평범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이렇게 마이크를 건네받아서 좋아요
제가 18살때 제 속은 죽어있었어요,
걸어다니는 시체나 다름없었죠
그런 18살에게 예수님께서 찾아오셨고
제 삶을 놀랍게 바꾸어주셨어요
제 말을 들을수 있다면 들어주세요
예수님과 아직 개인적인 만남이 없다거나
자신의 죄를 용서받기를 원하신다면,
부디 예수님을 받아들이시기를 바래요
사랑이신 그분은 여러분을 너무도 사랑하세요
은혜이신 그분은 우리를 못마땅히 여기지 않으세요
어떤 사람들이 거리에서 서서
하나님의 화가났다고 말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은
좋은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세요
그분은 여러분 한사람 한사람을 사랑하세요
종교는 하나님이 화가났다고 말하지만
그분은 화가 나신게 아니라 행복하세요!
사랑은 실패하는 법이 없어요
우리 기독교인들은,
돌을 던질 자격이 없어요. 우리는
중간에 서서 사람들을 향해 돌을 던질수 없어요
고린도후서 5장에 의하면 그 유명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라"구절의
바로 다음을 읽어보면 우리에겐
화목하게하는 직분이 주어졌어요
바울이 정의하는 사역이란,
화목케 하는 사역이지
남의 죄를 지적하고 따지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의 목표는 이거에요:
만약 어떤 재앙이 내렸는데 그 재앙이
하나님이 파괴하고자 하시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게 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라면요?
요한복음 20장에선 우리가 용서하면 용서하신다고 하셨죠
우리가 죄를 그대로 두면, 그대로 두신다고 하셨구요
사람들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은,
만약에 교회가 샌프란시스코에 대해 적대적이어서
이런것들이 일어날 것이라면 어떻게해야하죠?
하나님께서 샌프란시스코를 심판치 않으신다면,
소돔과 고모라에게 사과해야한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헐리웃이 세상으로 쏟아내는 그 추악함
라스베가스, 뉴올린스, 뉴욕
이 5개 도시는 자연재해, 재정위기, 테러등으로
최대의 재앙을 맞고 있는 곳이에요
제가 궁금한 것은, 만약에,
그분이 우리에게 그분의 이름과
그분의 권위를 주셨고,
그런 우리가 그들의 죄를 용서하지 않기때문에
이런 것들이 일어나는 것이라면 어떻게하죠?
아주 중요한 시기에요
지금은 하나님앞에 서는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고
그분의 자비,은혜를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깊이 깨달아야할
너무도 중요한 시기에요. 그리고
그 받은 은혜를 똑같이 남에게 보여야 할때에요
우리는 기로에 섰어요. 주님의 마음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 사태는 바뀔수 있어요
하나님의 마음을 품기 위해서는 먼저 그분의 마음을
이해해야한다. 예수님은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라고
말씀하신게 아니라, 사랑하라고 하셨다
회심자를 요구하신게 아니라,
신부를 요구하셨다,
바로 교제를 원하시는 것이다
우리가 맞다고 하며, 우리말을 들으라는 식으로
사랑의 관계는 성립될수 없다
사랑은 개인적이고, 친밀하다
마음을 감싸안는다
점점 깨닫게 되는 것은,
은혜라는 것 자체를 이해하는 것이다
글쎄요, 정말 기술적이면서, 전문적이고
어렵게 말할수도 있겠지만, 아주 간단히 말해서,
은혜란, 우리가 어떤 사람인가에 상관없이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사용하신다는 것이에요
우리의 업적과는 상관없어요
우리의 죄가 너무 크다고 확신하죠
하나님조차 감당하지 못하다고 확신하죠
그분은 저위에 계셔서, 안절부절 못하시고
눈쌀을 찌푸리시며, 밑에서 일어나는 일들,
수많은 죄들에 경악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죠
그분은 이걸 원하신게 아니라면서요
하지만 은혜의 모순은,
너무도 부조리하다는거에요
사람이 생각하기에 마음에 들려면,
뭔가를 잘해야한다고 믿기 마련이죠
그래서 모순, 부조리, 그리고 불합리하다는거죠
주님께서는 합리적일수가 없다고 말씀하세요
난 하나님이고, 내 아들이 부조리에 대한 값을 치뤘다
바로 은혜란 것의 모순인거에요
결국 우리는 하나님께서는 크시고, 우리의 죄는
작기 때문에, 은혜의 아름다움을 배우게 되죠
예수님은 우리 죄의 현재와
과거, 미래를 보시고,
죄가 언제 이루어졌는지 상관하지 않으셨어요
우리의 모든 죄는 예수님이 죽으신 이후에 지었잖아요
은혜가 그때에는 효력이 있었지만
이제는 우리가 스스로 노력해야하나요?
그건 은혜에 대한 모독이에요
십자가에 대한 모독이에요
은혜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결정체다
그래서 그 은혜의 주체이신 분과의 만남이 없으면
은혜를 베푸는 것이 어려울수밖에 없다
이제 이론적으로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았으니,
그분이 일하시는 것을 보고 싶었다
♪ 음악♪
내 친구 라비를 기억할 것이다
우리의 모험은 계속되었다,
라비와 함께 인도 남부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주술사가 사는 집으로 가는 가는 중이다
사실 너무 무서워서 토할 뻔했다
이걸 보라..
TV에서 보고된 뉴스에 의하면
이 남자가 어느 목사의 집으로 가서는
그 목사에게 저주를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그 목사는 2,3일후에
바닥에 쓰러져 숨졌다
목사부부가 둘다 죽은 것이다
죽음
그들이 그 힘을 발휘하는 비결은
특별히 그 남자는,
갓난아기들을 잡아먹는 것이었고
이건 모두가 아는 사실이었다
세계곳곳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만두라고 했다
아내와 아이들을 다시 볼수 있을까
두려워하며 전날밤은 한숨도 자지 못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라고 하셨고, 우린 순종했다.
♪ 음악♪
안녕하세요
보지마세요. 돌아가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괜찮으세요?
이야기를 나누려고 찾아왔어요
들리시나요?
잘 들리시네요
잠깐 나오실수 있나요?
들어가지 마세요
어째서요?
얼굴이 전혀 안 보여요
잠깐 나오실수 있나요?
안 나올거에요
너무 무서워해요
못들어가게 하고 있어요
왜 무서워하죠?
우리를 무서워하네요
들어오지 말래요
들어오지 말라고 하죠?
예
말씀 나누려고 왔어요
한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어요
예수님이 누구신지 아세요?
들어본적 없어요
그분은 하나님이세요
예수님을 믿으시면,
오늘도 여기에 계신데,
우릴 축복해주세요
믿기만 하면
축복해주세요
좀더 가까이서 말씀드려도 될까요?
이렇게 주고받기가 한동안 계속되다가
부인은 떠나갔다
그리고 라비는 기도하기 시작했다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당신앞에 섭니다
이곳은 당신의 것이니, 우리가 취합니다
아빠, 이곳을 우리가 취합니다. 이곳은
당신의 이름으로 유명해질 것입니다. 바로지금,
당신의 성령을 풀어주세요
당신의 찬양을 풀어놓습니다. 예수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앞이 안보여요!
가세요!
앞이 안보여요!
어서 가요
아내를 부를거에요
안 보여요
가세요
다니시는 성전이 어디죠?
얼마나 멀리 있나요?
이맘쯤에 숲속에 가서
예배드리고
제물을 바쳐요
동물이나 여러가지 제물을 바쳐요
그렇게 거기서 예배를 드려요
경찰이 우리외에 다른 사람을 들여보내지 않아요
우리말고는 못들어오게해요
우린 숲속으로 들어갈 권리가 있거든요
동물들조차 우리말을 들어요
코끼리도 우리말을 따라요
우리에겐 큰 힘이 있어요
이근처 누구보다 힘이 있죠
사람들이 아주 멀리서부터
우리를 찾아와요
어딜가든 사람들이
우리말을 들어요
오늘까지 그 누구도 우리를 거역못했어요
그래서 지금 아주 헷갈려요
아주 헷갈려요
기도해드려도 될까요?
아니요
기도해주지 마세요
네.
아버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이곳은 당신의 소유입니다
당신의 성령을 풀어놓습니다
저분이 안에 계시니, 이 모든것을 지금 풀어놓습니다
당신의 완전하심으로
이곳을 채워주세요
하나님을 감사드립니다
방금 일어난 것때문에 헷갈려요
이분들이 우리가 기도해주길 원치않았어요
남편에게 뭘 한거죠?
우리가 올 것을 알고 계셨어요
헷갈려요
저 분이 안에 계신데, 지금 마귀들이 하나도 없어요
헷갈려요
깨끗해졌어요
난 성전으로 갈래요
보통은 나와서 사람들하고 말하는데
가서 우리 신께 물어봐야겠어요
그런데 오늘 오후부터 안에서
못 나오고 계세요
사람들이 멀리서부터 찾아오는 사람인데
오늘은 절 못 보겠다고 해요
안에서 숨고 계셔서는 안 나오시네요
모든 걸 잃었나봐요
그 후에 그 사람은 어떻게 되었나요?
가장 최근소식은요?
그 분이 사라졌데요
아무도 어디 있는지 모른데요
그 부인은 계신데
이 사람은 어디있는지 몰라요
아무도 어떻게 된건지 몰라요
바로 그날 아침에 사라진거에요
부인은 아직 있구요?
부인은 아직 주술을 하고요?
최선을 다해서 그 장소를
다시 취하려하는데
할수 없어서 포기했다고 들었어요
우리가 기도해서 그렇게 된건가요?
하나님이시죠
이런 것을 직접 보고나서 아무렇지도 않을수가 없다
이건 하나님과 주술사사이의 영적 대결이었지만
사실 상대가 되지 않았다
목사님을 저주해 죽이고,
힘을 얻기 위해 갓난아기를 죽이고,
코끼리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이 강력한 주술사가,
구석에 숨어서, 우리안에 있는 힘에 두려워 떨었다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눈에 안보이지만,
이 주술사에게는 뚜렷한 현실이었다
협박한 것도 싸운 것도 아니었는데,
그냥 그자리에 있었을 뿐인데, 우리안의 빛이,
아버지의 빛이, 어둠을 뚫었던 것이다
이 장면을 설명하겠다
지금 이 방에는 시카고 라틴 킹스, 즉
미국에서 손꼽히는 최대규모 갱단에서도
흉악하기로 유명한 세명이 함께 있다
이 남자, 샘은, 킹스의 장군중 하나다
시카고지부의 고위간부인것이다
내친구 로비 더킨스와 토드 화이트는
지난 두달간 애쓴끝에 이 미팅을 성사했다
소문에 의하면, 시카고의 라이벌 갱들간의
전쟁이 있을거라고 해서 그것을 막아보기위함이었다
이들이 심상치 않은 남자들이라는 건 분명했다
빌어먹을 새끼들이 어린애들을 보내서
뒤에서 가만히 있는게 말이돼?
난 내가 직접 총으로 갈겨
여기 총 있으니 누구를 보내라곤 안해
총 어딨어? 하고 직접하지
같이 가고 싶은 놈들이 가든말든,
난 직접가서 다 쓸어버려
난 언제나 내가 직접 쏘고 다녔어
이 동네에서 난 그렇게 자라왔어
거짓말하지 않을거야. 난 착한 인간이 아냐
그런데 난 내 마음을 알아.
누구든지 바뀌는건 한순간이야
그럴마음이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해
실수할 용의도 있지만 해칠 용의도 있어
하지만 하나님이라면 모든 걸 바꿀수도 있겠지.
내일 갑자기 "그 짓 그만둬" 랄수도 있겠지
질문이 있는데요, 딸이 있나요?
응, 딸 두명 있어
주님께서 내게 보여주신걸 말씀드릴게요
그 두명중 한명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고
지금 그것때문에 상당히 걱정하고 계시죠
지금 뭔가 어려운 상황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 딸을 향한 당신의 마음이
당신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라고 말씀하세요
당신을 그렇게 사랑하신다고요
게다가 따님을 책임지겠다고 하세요
이제 곧 그녀의 상황이 크게 바뀔거에요
둘중 하나가 몇주후에 감옥에서 나오는데
심각한 헤로인 중독이었어
이혼한 아내와 같이 사는 딸이 말해줬는데
난 그 아이들에게 죽은 걸로 돼있데
그게 오래동안 날 무겁게 했어
기도해드릴게요
난 아빠 없이 자랐어.
그래서 늘 터프해야했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이분의 마음을 뜨겁게 만져주세요
당신이 이 분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알려주세요
이제 곧 출감할 이분의 딸을 감사드립니다
그 아이의 이름이 뭐죠?
사만다
사만다를 위해 감사드립니다
출감한다는 말을 듣자마자, 댄서를 보았어요
어린아이처럼 춤을 추는 걸 보았어요
자유롭게 신나게 춤추는 모습이었어요
어렸을때 발레를 했는지
너무도 자유롭게 춤추고 있었어요
그아인 감옥에서 댄스교사야
끝내주는군요. 댄스교실을 운영하는게 보였어요
예언적인 춤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진정한 자신을 발견시켜주는 모습이 보여요
예언적 춤이요
그게 그아이의 열정인걸 알았어요
곧이어 또다른 친구에게 기도해주었을때
로비는 그녀에게 하나님과의 교제를
받아들이겠냐고 물어보았다
기도해드릴테니까 원하면
따라하시면 되요
예수님, 당신께 나아갑니다
(따라한다)
내 삶을 드립니다
내 모든 과거를
용서해주세요
깨끗이 씻어주세요
내 마음에 와주시고
내 삶에 와주세요
나의 주인이 되주세요
날 다스려주세요
당신이 계심을 감사드립니다
새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의 용서와
새 인생을
받아들이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당신의 나라를 받아들입니다
아멘
아멘
샘, 기도하는거 들었어요
잘 하신거에요. 잘 하신거에요
들어보세요. 오늘의 이 사건이
이 도시를 바꿀거에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모인거에요
2달후, 샘이 근처 공원에서 만나자며
자기 친구한명을 만나달라고 했다
지금 이 남자는
전에 내가 본 그 남자가 아니었다
뭔가 달라졌나요?
당연하지
이전과 지금 삶의 차이라면, 전엔
사람의 생명따위 우습게 봤다는거야
상관없었어. 그냥 죽였어
내가 자란 곳에서 수도 없이 그래왔어
별 생각없이 총쏘던 적도 많았어
그냥 가서 총을 갈기곤 했어
아무에게나말야
그냥 집에다가 마구 쏴댔는데
집에 누가 있던지 내 알바가 아니었어
그냥 내가 죽이고 싶은 인간이 그 집에 있다면
집 전체에다가 총을 갈겨버렸어
정말이야, 달라졌어. 달라졌어
하나님은 대단해
그 영이란게 정말 내 안에 있어
매일 아침 그분을 느껴
이젠 차안에서 찬송 듣고 다닌다니까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보면서,
“야 너 방금전까지 술집에 있었잖아”
그러곤 찬송을 꼭 들어야하냐고 물어
그래서 내가, “이건 내차니까
너도 같이 들어야돼”했지
좀 삐뚤어지다가도 다시 돌아왔어
“예수님, 사랑해요.”
그때 내가 정말 바뀐걸 알았어
돌아와선 울었거든
그때 알겠더라구
내가 정말 예수님을 사랑한다는 걸 말야
그분을 느끼고, 그 영이 내 안에 있다는 걸..
멀리 있을땐 몰랐어
그런데 가까와지니까 느낄수 있어
오래동안 혼자였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좋은건지 알아
하나님이 나를 인정하시고
내가 예수 그리스도안에 있고
내 영이 살아나는 걸 알수 있어
그제서야 성령님이 살아계신 분이란걸 알았어
하나님이 위로자를 보내신댔는데, 정말이야
위로자가 정말 계셔
외로울수록 위로자의 존재가 느껴져
혼자일때, 아무도 좋아해주지 않을때,
위로자는 거기 계셔. 그럴때마다
그 존재에 압도돼
하나님을 사랑하게 돼
이 대화중에
로비는 샘의 친구와 있었다,
그친구는 불안해하며 촬영을 원치않았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를 만지셨고
곧 그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들이 떠날땐 갖고있던 마약을 모두 건네주었다
그중 한명이 이걸 건네줬어요
헤로인인지는 모르겠는데
이걸 건네주면서, 더이상 싫다고 했어요
결국 여기에
하나님나라를 위해 두개의 마약봉지가 바쳐진거죠
이게 바로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죠
샘의 이야기는, 아버지의 빛이 어두운 인생에
비쳐질때 일어나는 한예에 불과하다
그리고 이제 아버지께서 당신의 사랑의
진정한 무게를 보여주시려 한다
라비와의 어느날, 다섯시간에 걸쳐
어느 거대한 성전에 다다랐다. 그날 아침,
하나님께서 라비에게 여기에서 이름도 모르는
한 남자를 만날 것을 말씀하셨다
흰 수염, 주황빛 옷, 머리위의 터번을 보여주셨다
무작정 걸었다
찾아다녔다
주위를 살폈다
그리고 드디어..
흰 수염, 터번, 주황빛 옷
무슨 색이라구요?
주황빛이요
저기있네요. 새무엘이 찾았어요
말도 안된다
내눈을 믿을수 없었다
이런 일을 사도행전같은데서 읽는것과,
바로 눈앞에서 일어나는 것을
경험하는 것은 전혀 다른일이다
왜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이 사람을 지명하신걸까?
몇년간 구루(스승)이셨나요?
저희 부모님이 동네 성전에
제사장이되라고 보내셨어요
한 스승에게 보내셨죠
그 분은 갖고 계신 모든것을 전수하셨어요
내 인생을 신에게 바치는거죠
내안의 모든것이 완벽을 추구해왔어요
거짓말하지 않고, 나쁜 일하지 않으면서요
우린 완벽해지도록 훈련받죠
보스와나와 당신의 차이가 뭔가요?
당신도 보스와나 같은 신이신가요?
신으로 인정받으시나요?
아뇨, 난 그를 따르고
보스와나가 나의 신이에요
사람들이 몰려들자 두 사람은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라비에 의하면 그 사람은 마하리시, 즉
스승들의 스승으로서, 카톨릭의 주교에 해당했다
마하리시는 복음을 듣는것조차 금지되어있다
군중을 선동해 우릴 죽일수도 있었다
그런데, 오히려 더 이야기하고자했다
왜인지는
금방 알게 되었다
내 꿈에서 당신을 봤어요
꿈에서 본 그대로 생겼어요
그래서 따라온거에요
나를 꿈에서 봤는데 어디서 찾아야할지 몰랐어요
꿈에서 누군가가 지시했어요
그게 누군지는 몰랐죠
그리고는 자신을 밝히기를,
예수라고 했어요
꿈에서 예수님을 본거에요
그때까지는 그게 누군지 몰랐는데요
그런데 이제는 그분이 예수님이라는 걸
그 사람은 안다
며칠전에, 이 마하리시의 꿈속에 예수님이 나타나
이날 이성전에 가라고 하시며
라비를 보여주셨다
동시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날 성전으로 가서, 흰수염의,
주황색 옷, 터번을 쓴 남자를 찾으라고 하셨다
말할 것도 없이,
이 마하리시는 라비의 모든 말에 귀를 곤두세웠다
보스와나는 항상 “이거 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그런데 사실 바른길로 인도하는 것은
오직 하나 밖에 없어요
전화번호는 수도 없이 많지만
저와 접촉하려면,
딱 하나밖에 없는 제 번호를 눌러야하죠
번호를 잘못누르면,
다른 사람이 받죠
신은 한분이세요
제자도와, 명상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을 믿으시면
구원은 순식간에 얻어요
신이 있다는 건 알아요
저도 그 신을 찾아왔어요
오랜 시간동안 이 길을 걸어왔어요
꿈속에서 그 신을 봤는데,
그게 누군지는 몰랐어요
당신이 설명하는 그 분을 봤어요
당신이 설명하는 바로 그 신이요
예수라는 분이요
맞아요
그 신이 모든 신들위에 계신분이세요
이 구원을 받을 유일한 방법은
간단한 기도에요
이 간단한 기도가 평안을 줄거에요
기도해드려도 될까요?
구원의 기도를 해보시겠어요?
이 순간, 이 마하리시는 기독교인이 되었고,
이것이 얼마나 성스러운 순간인지 그 누구보다
잘 아는 이 사람은 신발을 벗었다
우린 기적의 장면을 보고 있는것이다
평생을 걸쳐 아버지를 찾아왔던 한 남자가
드디어 그분을 찾은 것이다
♪ 음악 ♪
성경을 읽고 싶어요
갖고 있는 성경이 있나요?
우리한테 성경이 있나요?
아니오
제게 전화해주세요
근처에 계신 목사님과 연결해드릴게요
교회로 가보셔야할거에요
꼭 갈거에요!
그리고 모두에게 오늘 들은걸 말할거에요
내 안에 평화가 있어요
정말 잘됐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가서 제자들에게 말해줄거에요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이거에 대해 몰라요
내가 가서 말해줄거에요
6개월후 라비가 시카고에 찾아왔고
그 마하리시에 대해서 말해주었다
그 분이 돌아가셔서는 제자들에게 말해주고는
모두들 예수님을 따르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에게도 말해주었죠
사방에서 몰리는 사람들에게 말해주었어요
제가 듣기로는,
주위 사람들에게 잘 보호받고 있어요
그를 통해 기적들이 일어나구요
두통이나 복통등과 같은 병들이 나아요
그런 기적이 그를 보호해줘요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능력을 보니까
사람들도 믿을수밖에 없는거죠
예언도 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미래에 일어날일들을 말해주면서
모든 공로를 예수님께 돌리고 있어요
아버지는 그분의 자녀 모두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 같다
그런데 그 말씀에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는가?
실제로 자녀들이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충만한 삶에 대한 열쇠를 쥐고
세상을 바꿔갈때
어떤일이 일어날까?
우리는 중국에서 아름다운 부부를 만났다
아버지를 만난 이후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부부였다
마이크와 디나 밴트 홀이다
마이크는 대만에서 있었던 큰 집회를
촬영하는 우리팀에 합류했었다
마이크와 디나는 랜디 클락을 통해,
아버지를 만나서, 그를 다시 보고 싶어했다
다시한번 깨달은 것은, 그를 전심으로 좇는 사람은
그분과 그분의 능력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새롭게 하시고, 채우주소서
사랑의 세례로 그를 새롭게 채우소서
능력의 세례로
하나님, 이 분을 통해 치유와 그 외의
기적도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창조적 기적을 이루소서
와우!
그는 은행의 부사장으로 큰집에 살면서
좋은 차외에 모든걸 갖고 있었다
평범했다. 그리고 미지근했다
교회에 제일 늦게 도착해서 뒤에 있다가,
예배후 제일먼저 자리를 뜨는 사람들이었다
어느 일요일 아침 제가 설교중이었는데
내용이 정확이 기억안나는데, 그때 제가
하나님의 만지심을 받기원하면 앞으로 나오라고 했고
성령님을 초청하는 기도를 하자, 사람들이
사방에서 쓰러지기 시작했어요
다시 일어났을땐 완전히 다른사람이었어요
그 짧은 순간에 성령님이 오신거죠
마이크도 곧 다가와서는 톰에게 말했어요
더이상 은행의 부사장으로 있을수 없다구요
솔직히 결혼생활, 가정생활이 행복했고
부족하지 않는 인생이었는데
뭔가가 채워지지 않는 것이 있었어요
특히 제게요
기독교인으로서 뭔가가 빠졌어요
우리 둘다 기독교인 가정에서 자랐기 때문에
성경을 믿기는 하지만, 삶속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이게 정말 다일까 했어요
이게 정말 전부라면
도대체 열매는, 열정은 어디있는걸까?
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해야한다고 하는데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하지? 어떻게 하는지 몰랐어요
그분을 받아들이고 기도는 했지만,
어떻게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는거지?
무엇보다 도대체 그게 뭐지? 느낄수 없는데?
그래도 기독교인이라고 할수 있는건가?
그런 대화를 하곤 했어요
그날밤은 마이크를 처음 만난날같았어요
거의 같은 감정을 느꼈어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예수님을 만난듯했어요
주님이 하신것이 겉보기에는
별것아닌듯 했지만 너무도 깊었어요
디나와 제게 일어난 변화를
설명하기가 힘들어요
내안에 있던 많은 것들이 그냥 사라졌어요
난 용서를 받을 자격이 없는데
그 많은 것들이 순식간에 없어졌어요
대신 뜨거운 사랑으로 채워졌어요
그 뜨거운 사랑은, 그들의 모든 소유를 팔게하고
세명의 아이와, 두개의 여행가방을 들고
중국으로 가게 했다
계획도 없고, 언어도 몰랐지만
하나님이 가라고 하셨고, 그분을 신뢰했다
그분이 가라고 하셨다면,
그냥 가면 된다고 했죠
집을 팔고 나머지를 그냥 남에게 줬어요
옷만 들고 왔죠
아이들 세명과 함께 왔어요
3개월, 5살, 8살이었어요
집이 없었어요?
없었어요. 호텔에서 3일을 보내는동안
아파트를 구했는데
아주 재밌었죠
쥐가 있었고, 재래식 화장실이었구요
아무것도 몰랐어요
사실 그 아파트로 들어갔던
바로 그 순간까지도 제겐 모든게
신났어요
많은 희생이 따르긴 했지만,
그 희생들이 다 기뻤어요
내가 줄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행복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그 순간, 그 아파트에서
우리의..
아이들이 걸어들어오면서
자기들의 새집을 둘러보는걸 보니까
어떻게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이럴수가 있지?
아름다운 집과 아름다운 가정이 있었는데
갑자기 이 모든것이
현실로 다가오는거에요
이게 현실이구나
그 자그만 얼굴들이
나름대로 열심히 적응하려는 걸 보면서
어머나, 세상에.
내가 대체 무슨짓을 한거지?
그들은 자신의 모든 인생을
전적으로 아버지의 손에 맡기게 되었고
아버지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큰 낭패인 상황이었다
그런데 디나는 근처의 고아원을 알게 되었고
기적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들에겐 결코 열릴수 없는 문들이 열리기 시작했고
이 고아원에서 그들은, 누구도 받지 않으려는
고아들을 받기시작했다
짧은 시간에, 그들은 이걸 얻게 되었다.
사랑으로 지은 집이다
정기적인 후원이 거의 없이, 매달 믿기 힘든
재정의 기적을 받으며, 마이크와 디나는
절름발이, 눈먼아이들, 버려진 아이들을
보살피기 시작했다. 그들의 빵과 물고기였다.
교육을 시켰고, 그들의 할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사랑을 하기 시작했다
누구도 사랑하길 거부한 아이들에게
이 아이들은 우리자신이다
깨어지고, 버려지고, 무시당한 사람들
그러나 아버지는 두사람을 통해 빛을 발했고,
아이들의 삶의 목적이 분명해졌다
이 아이들이 해야할 일은 그저
쏟아지는 사랑을 받으면 되는 것이었다
이 아이는 마이크와 디나가 돌보는
40명중의 한 아이다
이 아이는 유괴당한뒤
3일간 배안의 상자에 갇혀있었다
산소부족으로 뇌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었다
정말 이 아이를 맡아서 영광이에요
항상 생각해요. 만약 우리 아이들의 유괴당했다면?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아이들이
유괴당해서 실정되는 이야기를 듣거든요
우리라면 어떻게 할까요? 물론 찾으러 다니겠죠
그런데 만약 못 찾는다면, 어떤 누군가가
그 아이들을 존중해주고, 사랑해주길 바랄거에요
아버지 가족의 일원으로서 이 아이를 돌보는것은
위대한 특권이에요
아무것도 되돌려주지 못할 아이들에게
왜 이렇게까지 하느냐고 디나에게 물어본 난,
큰 가르침을 받았다..
저흰 하나님이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고 믿어요
그분이 생명을 일부러 만드셨다면,
그 생명에겐 목적이 있을거에요
그 어떤 위대한 스승이란들
이 아이들만큼 저희들에게
사랑에 대해 잘 가르쳐줄까요
하나님께서 이아이들을 통해서 저희를 바꾸셨어요
그리고 우린 그저 행복해요
이 아이들을 안을때 하나님의 존재가 느껴져요
안을때 당신의 기쁨이 느껴져요
안을때, 사랑해줄때, 심지어는
내 팔에서 죽을때, 그 분의 은혜를 느껴요
왜 우리에게 이런걸 시키시는걸까요?
모르겠어요. 그런데 우리인생에
그분의 뜻하심이 있다는 것을 알겠어요
그리고 우린 퍼즐의 한조각에 불과해요
그분의 위대한 창조세계의 한조각이고
우린 그 한조각의 의무를 잘 감당하고 싶어요
"주에게서는 흑암이 숨기지 못하며
밤이 낮과 같이 비추이나니,
주에게는 흑암과 빛이 같음이니이다."
사방이 아픔과 실망으로 얼룩진 이 세상은
어둡고 악한 곳이다
어둠을 밀어낼 유일한 방법은,
불을 키면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인도에 있었을때,
Furious Love때 만났던 친구인 샨티가
인도 북부의 차밭으로 데려갔다
현대사회의 노예와 미성년 노동의 현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가족 전원이 하루종일 생계를 위해
하루도 빠짐없이 돌덩이를 깨고 운반한다
3주내에 이런 트럭한대를 채워야하고,
그리고 나서 그들이 받는 것은
약 2만 4천원 정도이다
이런 기본 인권을 무시하는 주동자는
다름 아닌 인도정부다
샨티는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교육과 희망을 주려하지만,
아이 한명을 교육한다는 것은 한 가정의
할당량을 채우는데 필요한 일손을 뺏는것이다
그곳에 있었을때,
두명의 아이를 학교로 데려오게 되었지만
절망의 바다는 그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컸다
샨티는 어둠을 밝히는 한 빛에 불과했다
이런 작업장은 인도전역에 걸쳐서 퍼져있다
그들 상황은 똑같거나 더 심하다
압도적인 어둠속에서, 당신의 아이들을 통해
하나님의 빛은 빛나고 있다
그러다가 고라와 버를 만나게 되었다
고라는 절름발이고, 버는 장님이다
이 둘은 마을을 돌며 하나님의 사랑이
그들을 어떻게 바꾸었는지 전하고 다니는데,
고라는 손잡이를 잡고, 버는 페달을 밟는다
그들은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딜수 없어하는 것이다
여기 카디럼은 예수님의 치유의 능력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고치는데, 근처의 주술사들이
코끼리로 그의 집을 부수려 했다
그들의 사업의 방해가 됐기때문이다
그런데 코끼리들이 그의 집근처에서 방향을 돌려,
대신 주술사들의 집을 부수었다
그리고 마힛 엘샤피를 만났다
그의 인생은 마치 007영화 같았다
이집트출신으로, 과격이슬람으로부터 7일간
고문을 당했지만, 신앙때문에 십자가형을 받고도
살아남은 아주 드문 경우다
그가 도망칠수 있었던건 2달간 산속 유목민과 살다가
제트 스키를 훔쳐, 국경경비대를 뚫고
그를 받아줄 유일한 나라로
마침내 망명에 성공한 덕분이었다
이스라엘이다. 마힛이 운영하는 조직은
One Free World International이다
합법적으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나라를 상대로
정면으로 맞서고, 중동의 과격이슬람단체의
혹독한 탄압으로부터 핍박받는
수백명의 사람들을 몰래 탈출시켜
가족들과 상봉하게 해주었다
작년한해동안 자신의 신앙때문에
16만5천명이상의 기독교인들이 목숨을 잃었어요
이제껏 2천만에서 3천만명의 기독교인들이
세계곳곳에서 핍박받지만 세상은 침묵을 지키죠
유례없는 대량 학살임에도
교회조차 그 사실을 알지 못해요
왜냐면 이 세상은 두개로 갈라져있어요:
갈등 지역과, 안락 지역이에요
갈등의 정도가 심할수록
교회는 단결해요. 강력해요
안락한 정도가 심할수록
교회는 무관심해요
오로지 자신에게만 관심있어요
치유와, 성공을 설교하는 건
괜찮아요. 좋은거고, 중요하죠
예수님께서도 성경에서 치유를 약속하셨지만
핍박을 약속하신것도 알고 계시나요?
그들과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다:
이라크, 이집트, 파키스탄에서 살아남은 사람들
극심한 고문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살아있었다
라미의 예를 들면
담배와 불로 고문당하고
발톱이 뽑히고,
고환에 전기고문을 당했지만
세상의 빛은 어둠을 몰아냈다
제 등에 불고문을 당할때마다
예수님이 안아주셨어요
의식을 잃을때마다,
예수님이 안아주셨어요
환상을 보셨다는 말씀이신가요?
네, 그래요
고문당할때, 그분의 임재를 느낀거군요
그분이 안아주심을 느낀거군요
네
전에는 이름만 기독교인이었어요,
하지만 고문당할때마다,
제 삶이 바뀌어갔어요
예수님을 위해 모든걸 버렸어요
여기에 아무런 연고도 없어요
돈도 직업도 없어요
이집트에서는 잘살았지만, 예수님만은 날 떠나지 않으세요
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공평해요
어두운 곳이에요
사람들이 나쁜짓을 해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들이 그냥 앉아만 있으면서
아무것도 하지 않기 때문이에요
빛이 없는 곳은
어둠으로 덮여요
그런데 우리는 빛의 자녀들이고
어디를 가든 밝은 빛이 비친다
이것의 절정을 본것은
이 여정의 막바지인 이스라엘에서였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같이 살기로 하셨을때 선택하셨던 땅
이곳에서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게 되었다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행동이
최고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내 친구인 토드 화이트와 같이 갔었다
토드는 평범하지 않다. 남을 위해 기도해주거나
사랑해주는데 전혀 두려움이 없는 남자다
한때 마약중독자였다가 송두리째 삶이 바뀐 이남자는
오로지 하나의 목적으로 인생을 살아간다
최선을 다한 사랑으로 사람들을 그 나라로 인도하는 것이다
이스라엘에서의 우리 계획은 간단했다:
계획이 없었다
난 하나님이 바로 이곳에서 이 시리즈를
마무리짓고 싶어하심을 느꼈고, 믿음만으로 갔던 것이다
우리가 간곳 중, 가버나움이었는데
2천년전 예수님의 사역중심지이기도 한곳이었다
예수님이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셨던 곳에서
100미터도 안떨어진 곳에서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하심을 기대할수 있을것 같았다
지팡이를 짚고 다니며 거동이 불편한 한 남자에게
기도해줘도 되겠는지 물어보았다
그가 좋겠다고 하자, 예수님고향의 정문앞에서
예수님이 나타나주시길 기도했다
예수님, 온전한 치유를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아픔은 떠나갈지어다
아버지, 온전히 새로운 허리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오늘이 고통의 마지막날임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지금 끝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더, 더 역사하시옵소서
토드가 기도하는 동안, 예수님은
이 남자에게 나타나셨고, 하늘의 하나님을
경험한 이 남자는 울음을 터뜨렸다
♪ 음악 ♪
아멘. 기다리게 해서 죄송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기다리고 계세요. 감사합니다
한번 지팡이 없이 걸어보시겠어요?
오늘이후로부터 계속해서
나날이 강건해지실거에요
오늘 큰 은혜를 경험하실거에요. 괜찮으세요?
예
이렇게 마지막으로 걸을수 있었던게 언제죠?
23년전이요
23년동안 이렇게 걷지 못했다구요?
23년동안. 하나님, 정말 끝내줘요.
23년은 너무도 오랜 시간이에요
얼마나 좋으세요
예수님께서 당신의 골반과 허리를 고치고 계세요
좋으시죠. 축복해요
아들이에요
나도 당신 아들될래요
이 모든것을 옆에 서서 지켜보던
투어가이드가 있었는데 그 남자가 낫자마자
토드에게 다가와서 질문을 던졌다
기도해드리고 싶은데, 심장은 어떠세요?
모르겠어요. 좀 말해주세요
가끔 이슬람사람들에게 가면
이 성전으로 가보라고들 해요
그리곤 누군가는 질문을 던지고,
누군가는 해답을 내놓아요
그러니까 내게 질문하기 전에
해답을 주었으면 좋겠어요. 해볼까요?
해봐요.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알리라고 해요
아무말 마시고 들어보세요. 지난 6개월동안
아주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것 같아요.
다시한번 천천히요.
지난 6개월이 아주 힘든 시기였어요
괴로운 시기였던 것 같아요
토드는 아버지로 받은 말씀을 전해주었고,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해주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이해가 가셨나요? 당신은 대단한 분이세요
좋았어요. 정말 새로와진 것 같아요
진실을 말하는군요
진실이니까요
방금 일어난일에 너무 감동받은 그 남자는,
자신이 본걸 사람들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23년간 지팡이짚으며 걸었던 남자가
처음으로 지팡이 없이
이 사람 기도로 걷게 되었어요
23년동안 못 걸었어요
가버나움 앞에서 이슬람 남자가
예수님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우선 알아야 할 건, 하나님의 존재를
느껴야만 할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손이 따뜻해지거나, 뭔가를 느껴야한다고
말하는 분들이 많죠. 그런게 느껴지면
좋긴하지만, 하나님이 요구하신건 믿음이에요
믿는자에게 이런 표적이 따를거라고 말씀하셨어요
특별한 은사가 있어야만 한다고 말씀하지 않으셨죠
요한복음 14장12절에서 예수님께서 믿는자는
같은 일을 할거라고 하셨는데, 그것만으로도
엄청난건데, 곧이어서 더 큰일도 한다고 하셨죠
말씀에 있는거에요. 마가복음 16장에서도
병든자에게 손을 얹으라고 하셨어요
병든자를 고치려면
먼저 손을 얹어야 하는거에요
예루살렘에 갔을때, 난 하나님께 한가지
불가능한것을 요구했다. 하나님에게만 가능한 그건
‘바위의 돔’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슬람에서 두번째로 성스러운 곳인
이 모스크는 이슬람이외의 사람에겐 2003년부터
완전히 출입금지인 곳이다
아이디어는 전혀 없었다. 아는 사람도 없었을뿐더러
우리에겐 24시간밖에 남지 않았다
이걸 원했던 유일한 이유는 불가능을
가능케하시는 하나님을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예루살렘에 도착하자마자 길거리에 나가서
사랑할 사람들을 찾아 나섰다
처음 만난 사람은 이 남자였다,
심하게 절뚝거리는 남자였는데
토드는 주저하지 않았다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전 토드에요
그 아픔을 없앨 방법을 알고 있어요
그래요?
여기에 잠깐만 앉아보세요
엉덩이를 뒤로 바짝 붙이고 앉아보세요
다리요
이 다리가 보이시죠?
이쪽은 길고 이쪽은 짧죠?
보세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왼다리는 길어질지어다
다리가 자라는게 느껴지세요?
예
보세요. 이쪽 다리가 느껴지시나요?
고통이 사라지고 있는게 느껴지시나요?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모든 고통은 지금 당장 떠날지어다
떠날지어다
예수님 이름으로 디스크는 나을지어다
일어나보세요
구부려보세요. 괜찮으세요?
정말이요?
사라졌어요
다 사라졌어요
다 사라졌다구요, 확인해보세요
괜찮으세요? 사라졌어요?
나 꿈꾸거 있는건가?
꿈꾸고계시지 않아요. 같이 걸어보세요
정말 사라졌는지 확인해보세요
고통이 없어졌죠. 예수님께서 방금
새 디스크를 주셨어요. 디스크 두개가 아프셨는데
새 디스크를 주셨어요
예수님이 제 안에 계셔서
제가 기도하니까 만져주신거에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이름이 어떻게 되시나요?
샤힌이요
이슬람이신가요?
예
전 기독교인이구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평안이 함께 하기를
평안이 함께 하기를
축복해요. 새 디스크를 축하해요
네,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시간을 내줘서 고마워요. 괜찮으시죠?
시간을 내줘서 저도 고마워요
사랑해요. 축복해요
안녕히 계세요
참 끝내주네요
이슬람이라고 하셨어요
그래도 예수님이 하나님 아들이에요
걷는거 보세요
계단을 걸어내려가는거 보세요
고통이 사라졌어요
방금전까지 이렇게 걸었잖아요
제대로 걷지도 못했는데
순식간이었잖아요
이쪽으로 왔을때 어떻게 걸었는지 봤죠?
이렇게 걸었는데
내가 꿈꾸고 있느냐고도 했어요!
♪ 음악 ♪
그런식으로 시작되었다
계속해서 예루살렘 내의 이슬람지역을
걸어다니면서, 토드는 사람들에게 기도해주었고,
사방에서 사람들은 치유받기 시작했다
그 사람들이 또 다른사람들을 불렀고,
금방 관중이 모이기 시작했다
난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고 싶어요
열정과 사랑의 사람으로요.
사람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요
사람의 마음을 조종하는 식이나
우리중심의 기도는 그만하고, 진심으로
사랑을 시작해야죠. 잘못된 것에 손가락질하지 말고
사람안에 있는 좋은 것들을 끌어내는거에요
우리는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받았어요
세상의 허물을 남들에게 따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을 아버지와 화목시켜주는 거에요
사람들이 우리 안의 그리스도를 볼수 없다면
우리가 가진것을 부러워하지 않을거에요
예루살렘의 이슬람지역에 소문이 퍼졌고
거의 한시간동안 이슬람사람들에게 기도해주었다
그러는 중에 한 남자가 다가왔다
과연 저 언덕밑에까지 제시간에
갈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편찮은데는 없으세요?
네 괜찮아요
가슴부위가 아프지 않으세요?
폐나 심장은 괜찮으신가요?
괜찮아요. 병을 낫게하는 능력이 있나요?
예, 맞아요. 기도해드리고 싶은데 괜찮으세요?
촬영하고 있는건가요?
예, 저희가 촬영하고 있어요
따라오세요. 어디서 오셨죠?
펜실베니아요
이스라엘은 처음인가요?
두번째에요
기독교인인가요?
네, 당신은요?
저도요. 놀랍지 않나요?
정말이에요!
우리집을 축복해주셨으면 해요
댁을 축복해드리고 싶어요. 여긴가요?
네, 비아 돌로로사
어떻게 비아 돌로로사에서 살게 되셨어요?
예수님이 하셨죠. 주예수께서 고통받으신 곳이에요
여기에요, 형제님
당신과 카메라에게 축복이네요
안녕하세요!
편찮으신가요?
예
아주 아프시군요. 가슴인가요?
심장이나 폐에 문제가 있으세요?
예
사실 그걸 들었어요. 가슴과 폐라구요
나으시도록 기도해드릴게요
암이신가요, 아니면요?
암은 아닌데, 심장이 20%정도만 정상이에요
수술을 못해요. 기독교인이세요
제 장인어른이세요
예, 기도해드릴게요. 알아들으시나요?
아니요, 제가 통역할게요
토드는 기도해드린 후에, 어떤지 여쭈었다
아프시다구요?
어딘지 가리켜보라고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떠날지어다
예수님
예수님
아버지, 온전케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지금 당장
고통과 심장의 문제는 떠날지어다
예수이름으로 온전해질지어다
물어보세요
괜찮으세요?
예
사랑합니다. 걷는건 어떠세요?
일어서실수 있어요
걷는건 괜찮으세요?
발목이 괜찮으신지 여쭤보세요
괜찮아졌데요
떠나기 전에, 그에게 어떻게 하면
‘바위의 돔’안으로 들어갈수 있는지 물어봤다
단호히 불가능하다고 했다
그래서 난, “네, 모두가 똑같이 말해요.”
“그런데 어떻게 하면 들어갈수 있죠?”
그러자 나를 찬찬히 쳐다보았다
그리곤, 자기를 축복해줬으니, 우리를 축복하고 싶다고 했다
자기의 절친한 친구가 돔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잘 알고 있다고 했고, 예루살렘에서 우리를 돔안으로
들여보낼수 있는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다고 했다
“만나보고 싶어요?”
“예!””그럼 갈까요.”
그래서 20여분동안 구불구불한 예루살렘의
오래된 골목을 걷다가, 넓은 곳에 다다라서는,
자기 친구를 불러내었다
그리고 불가능의 하나님이 내게 대답하셨다
♪ 음악♪
우린 앉은 자리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말했고,
그는 내일 아침 10시까지 다시 오라고 했다
다음날 아침 우린 문밖에서 다시 만났고,
곧 돔으로 향했다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죽일뻔한 곳이었고,
하나님의 언약괘가 자리했던 자리였으며
이슬람이 무하메드가 하늘로 올라갔다고 믿는
바로 그곳에서 난 내눈으로
불가능한 사건을 직접 보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가능케 하셨기 때문이다
누구를 강요하지도 않았고,
그저 사랑을 나누다보니 여기까지 왔다
기도시간전에 우린 안으로 들어갔고,
난 하나님이 우리에게 뭔가를 가르치시려고
불가능을 이루셨음을 알게됐다
하나님께 이런건 쉬운일이다
사실 가장 불가능한 것이라면
우리의 더러운 얼굴과 망가진 마음,
우리의 어떠함에도 상관없이 우주의 하나님과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는 사실이다
여기가 언약괘가 놓였던 곳,
거룩하고 거룩한곳이다
예수님이 돌아가셨을때, 바로 이곳에서
그 분과 우리를 가로막던 휘장이 찢겼던 것이다
곧, 놀랍게도, 우리의 가이드가
영혼의 우물(Well of Souls)에 가보겠냐고 했다
우리는 거룩하고 거룩한 곳의 밑, 곧
한때 하나님의 임재가 거하시고,
세상의 빛이 들어올려졌던, 당신께서 집이라고
부르시던 그 곳으로 들어갔다
거의 3천년전에 이사야가 쓰길,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예수님 이름으로, 당신의 임재를 이곳에 풀어놓습니다
당신이 여기에 거하시며, 여기에 머무르십니다
예수님보다 강한 이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나님,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당신의 임재를 풀어놓습니다
거룩한 하나님, 당신의 임재를 이곳에.
아버지,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성령이여, 오셔서 이곳을 덮으소서
이곳을 덮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너무 쉬웠어요. 하나님께서 문을 그냥열어주신거죠
안에 수백명이 있었는데도요
하나님이 하셨어요. 설령 수천달러를
준다고 해도 어림없는 일이에요
특히 미국사람은요
특히 미국사람은요
큰 믿음을 가졌다고 자랑하지 마세요
남의 믿음을 판단하지 마세요
예수님이 유일한 길, 진리, 생명이에요
정치적으로 안전한 발언은 안할거에요
간단해요. 물러설수 없는 사실이에요
예수님만이 유일한 길이에요
난 이걸로 죽을 각오가 되있어요
그런데요, 그걸 전할 방법은 사랑밖에 없어요
이 이슬람사람들이 너무도 크게 감동받았어요
난, 성령님께서 통이 큰 분이라고 생각해요
그분은 뭐든지 하실수 있는 분이세요
누구도 할수 있어요. 난 하나님 앞에서 7살짜리에요
예수님께선 그분과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분을 반대하는 자라고 하셨어요
우린 세상의 빛이 되어야하잖아요
적극적이 되어야해요. 무례하지 않은 대신
사람들의 필요를 채워줄수 있도록요
어디를 가든 하나님을 의지하고, 남을 격려하세요
왜 내가 당신들을 도와줬는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정말 모르겠어요
그런데 뭔가가 그렇게 하도록 했어요
당신들 얼굴에 뭔가 특별한 걸 봤어요
뭔가 도와주도록 하게끔하는 매력같은거였어요
그는 우리 얼굴에서 아버지의 빛을 보았고
그 빛이 그를 움직였다
하나님이 빛들의 아버지라면,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고, 우리는 그 빛을 품고 다닌다
그러나 우선은 그분을 만나야한다
그분을 경험해야한다
그리고 우리의 정체를 이해해야만 한다
우린 사랑받는 자에요
사랑받는 자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이고
그분은 우릴 아주 기뻐하세요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아들이고, 당신을 아주 기뻐하세요
당신은 하나님이 사랑하는 딸이고, 당신을 아주 기뻐하세요
당신은 하나님의 자녀에요
하나님은 선하세요. 극도로 선하세요
누구나 예수님같은 왕을 원해요. 우리가
그분을 제대로 나타내면, 사람들은 그의 몸도 원할거에요
제가 복음을 전할때는, 많은 경우에
청중은 하나님이 누군지 전혀 몰라요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아주 끔찍한 우상이요
자신의 신들에게 상을 차리는 사람들이에요
제가 전하는것은
기독교의 하나님은 반대라는거죠
그분은 자녀에게 상을 차리신다구요
다른 종교에서는,
사람들이 신을 좇아요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하나님이 사람을 좇아요
자녀를 기다리는 이런 아버지에 대해
우리가 제대로 이해하게 되었던 것은
마힛 엘샤피를 만났을 때였다
이 가족은 아들로부터 7년동안이나
떨어졌다가, 바로 오늘 그 아들이
파키스탄으로부터 탈출하게 되었다
극단주의자들은 신앙때문에 이들을 핍박했고,
심지어 아들의 팔의 십자가 문신을
도려내려고 했었다
이들의 현실은 우리의 현실이다
우리도 아버지로부터 떨어졌었고
악의 사슬에 매여 있었다
우리는 매맞고 버림받으면서,
행복의 빛줄기를 찾아헤매었다
우리안의 빈곳을 평안으로 채울수 있는,
그 무언가를 위해서 말이다
아버지는 팔을 벌린채 그저 우리가
집으로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계셨다
모든것을 처리하셨으니, 우린 그분을 껴안으면 된다
모든이가 버려도, 그분은 우릴 위해 싸우신다
그분은 모든 것을 버리고, 포기하셨다
단 하나의 집착 때문에
이 세상엔 70억 인구가 있는데
오늘, 바로 지금, 이 순간에
아버지가 한 자녀를 되찾으셨다
그건 바로 당신이다
♪ 음악 ♪
빛들의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