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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에 많은 사람들이 더블린을 좋아하는 이유는 그들이 더블린에 온 이유와 같지 않게 됩니다.
당신이 영어 선생님이 되면 두 가지의 큰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여행다기 좋다는 점입니다. 여행을 하면서 언제나 영어를 가르칠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여행을 하지 않더라도 세계가 당신에게 다가옵니다.
그들은 거의 사회의 중심과 같습니다. 제가 더블린에서 명백히 가장 좋아하는 것은
펍에 가는 일입니다.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장소입니다.
그저 술을 마시러 가는게 아닙니다. 당신은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또 종종
모르는 사람을 만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친구와 함께 있지만 동시에
거기의 다른 사람과 대화를 나누게 되지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펍에서는
아일랜드 전통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출연진이 연주를 하고 관객은 듣기만하는 콘서트랑은 다릅니다. 그들은
한 구석에서 연주를 하고 다른 구석에서 당신은 친구들과 한 잔 하고 있게 되지요. 아마도 당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을 수도 있고, 그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더블린을, 아일랜드를 좋아합니다.
하루에 사계절이 다 있기때문에 더블린에서는 모든 준비를 해야합니다.
만약에 아침에 일어나 날씨가 20도 정도 되더라도 점퍼를 챙기세요. 왜냐하면
결국 저녁 때에는 눈이 올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날씨는 아일랜드 사람들의 성격과도 비슷합니다. 제 생각에는 날씨가
당신들을 더욱 변덕스럽게 만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SEDA의 장소는 완벽합니다. 저는 개성이 매우 강한 이 장소를 좋아합니다.
Capel 스트리트를 걷게 된다 면 세계 어느 곳에서도 똑같은 모습을 볼 수 없는
가게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모든 상점은 굉장히 특별합니다.
학교 쪽에서 바라보고, 쭉 내려간다면 시청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Capel 스트리트는 그 방사-직선으로 디자인 되었습니다. 그 점이 더블린의 놀라운 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역사가 깃들어 있으며 모든 것이 오래되었습니다...
27 00:02:33,900 --> 00:02:40,810 도시의 여기 저기를 걷게 된다면, 버스를 탔을 때
볼 수 없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저녁때 마실 나가는 걸 좋아하고
그저 강가를 따라 걷거나 다른 지역을 걸어보고 무슨일이 일어나나 보는 걸
좋아합니다. 이것이 도시와 하나가 되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