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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 집중 탐구, 무덤지기 요릭 편입니다.
요릭은 미니언들을 소환하고 조종하는 근접 딜러입니다.
전쟁의 징조는 다음 공격이 추가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이동 속도가 빠르고 추가 피해를 주는 유령 구울을 소환합니다. 유령 구울이 살아 있는 동안 요릭의 이속도 빨라지죠.
역병의 징조는 대상 지역에 피해를 입히고 둔화를 걸면서, 주변 적의 속도를 늦추는 부패하는 구울을 소환합니다.
기근의 징조는 대상 적에게 피해를 입히고 피해량의 일정 비율만큼 스스로 체력을 회복합니다. 이때 소환되는 굶주린 구울이 입히는 피해로도 요릭의 체력이 회복되죠.
죽음의 징조로는 몇 초간 대상 아군 챔피언의 분신을 만들어, 분신이 살아 있는 동안 아군이 죽으면 분신을 희생해 일시적으로 대상 아군을 되살려냅니다.
기본 지속 효과는 부정한 서약으로, 기본 공격 시 소환된 구울당 추가 피해가 더해집니다. 모든 구울의 공격력과 체력은 요릭 자신의 공격력과 체력에 비례하죠.
상단 공격로를 기습해, 먼저 죽음의 징조로 분신을 생성합니다. 역병의 징조로 적 요릭을 둔화시킨 후, 사거리로 들어오자 전쟁의 징조와 기근의 징조로 막대한 피해를 입히죠.
하지만 아군 블리츠크랭크가 포탑 사거리 안에 너무 오래 머무르는 바람에 킬을 넘겨주네요.
체력이 낮은 상태에서 르블랑에게 공격당해 처치 당하지만, 죽음의 징조 덕에 부활하여 시간 내에 복수를 해냅니다.
상단 정글에서 두 명의 적을 만나 역병의 징조로 르블랑을 둔화시키자 니달리가 창 투척으로 마무리하네요.
그 후 아군과 함께 포탑까지 베인을 추격하여 역병의 징조와 기근의 징조의 순간 피해량 덕에 포탑 아래에서 킬을 올립니다.
하단의 2대 4 전투에서 3가지 징조 스킬과 삼위일체로 피들스틱을 순식간에 처치합니다.
이어지는 전투에서 아군을 기다리며 후퇴합니다.
적군이 바빠지자 구울을 더 소환해 적들의 체력을 급격히 빼고 벽 너머로 점멸해 가렌을 따라잡아 두 번째 킬을 올립니다.
곧이어 적 요릭을 역병의 징조로 처치합니다.
중앙 공격로에서 팀 전투가 벌어졌네요. 즉각 모든 징조를 시전해, 막대한 피해를 입힐 구울들을 풀어놓습니다.
비록 몇 번 밀려나긴 했지만, 원거리 스킬인 역병의 징조와 기근의 징조 덕에 멀리서도 피해를 입힐 수 있죠.
기근의 징조로 체력이 충분히 회복되어 전투에 다시 참여할 수 있네요. 결국 아군이 엄청난 킬을 올립니다.
다시 중단에서 팀 전투가 벌어졌네요. 구울을 여럿 소환해 가렌과 다른 적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 요릭과 베인을 제압합니다.
가렌이 구울 떼에 포위된 사이 피들스틱이 뒤늦게 등장하자 맹공을 퍼부어 쓰러뜨리죠.
전투를 매듭지으려 아군과 함께 적 르블랑을 추격합니다. 추격 중 역병의 징조를 시전하고 따라잡아 킬을 올리죠.
적 기지 안, 포탑 아래에서 지지부진한 전투가 이어지다가, 구울들을 풀어 가렌을 처치합니다.
구울 떼의 연속 공격으로 포탑도 무너뜨리죠. 이렇게 요릭은 뛰어난 전진형 챔피언으로 활약할 수 있습니다.
룬은 방어구 관통력 표식, 고정 방어력 인장, 고정 마법 저항력 문양 및 방어구 관통력 정수로 게임 초반 전투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특성은 11/0/19로 방어구 관통력에 집중하거나 기본 보조기술을 택하고, 소환사 주문으로 점화와 점멸을 듭니다.
스킬은 역병의 징조를 먼저 최고로 올리고, 체력 유지를 위해 기근의 징조에 2포인트를 투자하거나 전쟁의 징조를 최고로 올립니다.
아이템은 재생의 팬던트와 체력 물약으로 시작하죠.
먼저 현자의 돌과 헤르메스의 발걸음을 구한 후 서둘러 삼위일체를 장만하고 내구력과 공격력을 위해 대자연의 힘, 요우무의 유령검, 란두인의 예언, 최후의 속삭임을 추가하죠.
지금까지 챔피언 집중 탐구 요릭 편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릭, 잠깐만요. 어디 가요?
목적지는 단 하나뿐이다.
음… 거기가 어딘데요? 요릭? 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