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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당신이 함께 남아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성령이 건물을 나갈 때 -Bono
설마 기적이 일어날줄은 몰랐어.
하나님이실리가 없다고 생각했어.
만일 이일이 있기전에 누군가가 내게
이런얘기를 했다면 아마도 난
믿지 않았을거야.
Wanderlust Productions 선물
우리결혼생활이 상당히 위기에 처한때였어.
둘사이에 상처와 실망이 너무 가득해서
결혼생활을 계속해야하는지조차도
자신없었어.
Darren Wilson 에 의해 필름
그래서 교회갔더니 어떻게 된건가요?
글쎄, 하나님이 기적을 베푸셨지 뭐니?
하나님의 손가락
이 사람이 내옆을 지나갈때
치과에서 흔히 맡을수 있던
특유의 그냄새가 났어.
치과냄새말야.
서면 제작 및 감독 Darren Wilson
그래서 그 기적이란게 뭔데요?
하나님이 금이빨을 주셨어.
잠깐. 방금 뭐라 그랬죠?
하나님이 금이빨을 주셨어.
여기서 잠깐 멈추고 설명을 드려야할것 같군요.
아마도 여러분은 이 분들이 누군지 궁금하시겠죠.
장담할수 있는건 이둘은 미친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분은 제고모인 패치고,
이분은 삼촌 밥입니다.
전 남이 말하는 것을
쉽게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어려서부터
평생을 가깝게 지내오던
친척의 입에서
이게 교회에서 일어났다고 하면
아무래도 이런저런 질문이
생기게 마련이죠.
그래서, 만약 하나님이
정말로 금이빨을 주셨다면
그밖에도 뭐가 있을까?
그답을 찾기위해 여행에 나섰습니다.
미리 말씀드리는데,
만약 이것이 이상하셨다면
앞으론 훨씬더 이상해진답니다.
우리 모두는 세상을 보는 고유의 틀이 있습니다.
보통 이 틀은 경험과
교육과 같은 배경에 좌우되는데
제 경우는 간단했죠.
하나님에게 기적이 가능이야 하겠지만
제가 본적은 없으니 극히 드문줄 알았죠.
하나님이란 마치 먼옛날에나 인기를 누리던
보이지 않는 친구 같은 존재였어요.
옛날에는 신학이 지금처럼 세련되지 않아서
사람들에겐 엄청난 기적이 필요했던거죠.
그런데 한가지는 확신했었습니다.
적어도 하나님은 아주 정상적인 분이라는거죠.
제가 항상 이해할수 있어야했구요.
기적이란 것이 생소한 저는
이런걸 이해하기 위해
친숙한 곳을 찾았습니다.
교회요.
그래서 카메라를 들고서 하나님께서 좀..
재밌는 일을 하신다는
교회들을 찾았습니다.
고모와 삼촌덕에 적어도 금이빨에 대해서는
진짜라고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솔직히 너무 이상하다고 생각은 했지만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제수준에 맞게
이해시키고 계셨어요.
제 이빨상태는 그야말로 최악이었어요.
그런데 치과에 가는건 돈이 너무 많이들고,
그렇다고 안가자니 치료가 꼭 필요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이 해주셨어요.
여기 손전등 좀 가져다 주실래요?
다들 여기좀 보시겠어요?
밑에 보세요.
금이빨현상은 그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걸 알았어요.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이걸 체험하는데도
도저히 이해가지 않는 게 있었어요.
'왜 이빨인거지?'
정상적인 하나님이 왜 이런 비정상적인 일을 하시는거지?
물론 기적과 이사중 하나죠.
사실 여기서 그런게 처음 일어났을때
전 제안에 있는지조차 모르던 불신을 보게됬죠.
도대체 하나님이 왜 이런일을 하시는거지..?
심지어는 어떤사람은 그래요,
'하나님이 정말 기적을 행하시려면
저기 휄처어탄 사람을 고치시지,
금이빨이 무슨소용이 있는거죠?'
사실 정답을 알수없어요.
저도 하나님이 하시는일을 이해못할때가 많아요.
그런데 한번은 휄처어탄 분이
금이빨을 받으셨는데 그분은 아주 행복해하셨어요.
'나 이거 필요없으니 다리나 고쳐주세요.'
그런 말은 안했어요.
하나님이 하신일에 대해서
굉장히 감사해하셨죠.
그런데 금이빨만이 아니었습니다.
금가루도 나타나기 시작했거든요.
말그대로 금으로 된 가루가
어떤사람위에, 어떤성경책위에,
그냥 떨어지는 것입니다.
이사람 조슈아밀스같은 경우엔
이분이 설교하면, 이분은
문자그대로 금가루로 덮어쓰이죠.
공항에서 이사람을
태어온 사람에 의하면 공항에선
금이라곤 티끌도 없었답니다.
그런데 교회에 도착했을 즈음엔
이렇게 되어있었던거죠.
한번은 어느 교회에서 촬영하고 있을때
해롤드와 케이 부부가 앞으로 나와,
기도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내용자체는 흔히 들을수 있는
축복기도였어요.
하나님의 축복을 비는 특별치않은 기도였는데
이 기도를 받는중에 두 사람은
강력한 하나님의 능력으로 쓰러집니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보셨나요?
저도 못봤습니다.
주위에서 손가락으로 가르키기 전까진요.
그리곤 보게 되었습니다.
불과 30초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던곳에
금가루가 쌓여있는 것을요.
이 현상이 상당히 충격적이긴 했는데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무에서 유가 창조되는
신기한 기적인데도 모두가 그 기적을
보려고 곁눈질을 해야했거든요.
그 기적이 일어난 곳이
좀.. 그렇잖아요?
그날 설교를 했던 제프젠슨이 말하길
출산을 상징하는 예언적 기적이랬어요.
글쎄,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전 개인적으로 하나님의
유머감각이 끝내준다고 생각했어요.
그럼 이 두사람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롤드/케이 부부는
루터교 교회에 다니는 마음씨 좋은 부부입니다.
지난 36년간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온 선물에 대해
그들은 참으로 감사해합니다.
촬영 시작전에 그둘의 친구로부터
듣게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얼마나 거룩한 경험인지 몰라요.
해롤드가 바로 내옆에 서있었는데요.
전에도 똑같은걸 느꼈는데,
갑작스런 움직임이,
주위에 급격한 변화가 느껴지는거에요.
그리곤 난데없이 그의 손에 나타나요.
그럴때면 그분은 하나님 능력에 얻어맞은듯이
크게 밀려나요.
결국 그들이 이렇게 난데없이 허공에서
받게 되는게 뭐냐구요?
만나입니다.
그래요,
이스라엘백성이 40년 광야생활중에
받았던 바로 그 만나입니다.
이건 항상 해롤드의 손이나
성경에 나타납니다.
항상 같은 장소,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만약 이걸 직접 보지못했다면
믿지않았을것입니다.
하지만 직접 봤습니다.
두번이나요.
게다가 놀랍게도
이건 그자체로 치유의 효능이 있다고합니다.
하긴 40년간 광야생활중의
이스라엘백성의 건강을 지켜줬으니
그럴만도 합니다.
이 사람은 캐논앤드류 화이트입니다.
앞으로 자주 보게되겠지만
이분은 영국성공회에서 파송한
이라크전역을 담당하는
선교사입니다.
이라크정부와 미국방성간의
여러 외교적절차에
밀접하게 관여하고 있기도 하죠.
그와의 인터뷰중에
이런얘기를 해주었어요.
미국방성과 우린 정말
굉장한 경험을 많이했어요.
미군을 보호하는 천사들을
그림으로 보기도 했구요,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손에 만나가 떨어지기도 했죠.
이럴수가...
이런건 왜 저녁뉴스에서
못들어봤을까요?
어느날저녁,
교회에서 촬영중에
만나가 떨어졌는데
제친구 낸시가 와서는
어떤아이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다고 말해주면서
지금막 구급차가 와서
그를 데려가려고 했답니다.
낸시가 그 아이에게 만나를 줘보겠다고
말했어요.
이걸 놓칠순 없었죠.
서둘러 카메라를 들고
사람들을 헤쳐나가서.
앰뷸런스가 있는 바깥으로 나갔어요.
마침 낸시가
구급요원에게 아이를 보도록
부탁하고 있었어요.
낸시를 미친사람취급했지만
제가 카메라를 끄면
들어가도 된다고 했어요.
하긴 정식의료절차는 아니었으니까요.
처음엔 반응을 하지 않았지만
성찬용떡을 주겠다고 하고서
손을 얹고 기도를 해주었죠.
그랬더니 입을 열고 혀를 내밀더라구요.
그래서 혀에 조금 얹어줬어요.
그걸 먹더니 눈을 뜨더라구요.
구급요원들이 이제는 나가야한다고 했죠.
이 사람이 그아이 엄마인 신디에요.
어떻게 된거죠?
2주전에 심각한 신경쇠약증세가 있었어요.
일주일내내 병원을 들락날락했죠.
오늘은 어떻게 된거죠?
오늘은...
조금더 힘들었나봐요.
예배가 끝나고
다시 머리가 이상해지면서
머리속이 멍해지면서
뭐가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겠더래요.
그리곤 갑자기
균형감각을 잃었어요.
나중에 일정이 끝나고
제가 짐을 챙기고 있을때
낸시가 병원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는데
그 아이가 완전히 다 나아서
병원에서 퇴원했답니다.
금이빨, 금가루, 만나에 더해서
제가 황당할정도로 놀란일이
하나 더 있었는데
바로 이것,
허공에서 난데없이 생겨나는
50캐럿짜리 보석입니다.
이런것이 세계곳곳에서 생겨난답니다.
보석감정가들조차 이제껏
본적이 없다고 하는 이 보석들에게는
문제점이 하나 있는데
너무완벽해서
불순물이 전혀 없다는겁니다.
인공으로 제조된 것이 아닙니다.
다른보석과는 다른 결정적인 특징은
어떤 건 크기가 자라고
어떤건 눈앞에서 숫자가 늘어납니다.
어떤건 금에 박히구요.
근데 이런 얘기들을 듣기만하다가
촬영중에 지금 막 보석이 생겼다는 말을 들었을땐
가만히 있을수 없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그앞으로 달려갔어요.
정말 있었어요.
무슨 생각하시는지 알것 같습니다.
이 사람들이 정말로 사실을 말하는 것일까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상식적으로
만약 전부 거짓이라면
더욱 앞뒤가 안맞는것 같습니다.
금이빨에 대해 거짓말해봤자
미친사람 취급받을 뿐일텐데요.
금가루를 이상한곳에 뿌리고 다니면서
무슨 이득을 볼수 있을까요?
만나에 대해 꾸며대서 뭘하려는 걸까요?
단순히 남을 속이기 위해서라면
무엇때문이겠어요?
아무도 이보석들을 팔려고 하지않을뿐더러
금이빨과 금가루로 돈벌려는 사람도 없거든요.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어린아이와 같아지지 않으면
천국에 발을 디디지도 못하잖아요.
누가복음 10장에 나오듯이
이 모든것이 지혜있는 자들에겐
감추이고
아이들에게 드러나게 되거든요.
그렇다고 우리의 이성을 완전히 배제할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그분이 불가능을 가능케하시는
그런분이라는 믿음은 있어야죠.
천국은 온통 금으로 덮인 곳인데
하나님이 금이빨을 주신게 왜 대단하죠?
어차피 다 천국에 있잖아요?
진주로 된 문이나, 보석이나,
금이나, 등등 온천지가 그런것들인데요.
때론 이상한 게 일어나기도해요.
하지만 이상하다거나
정상이란 것은
어떤 틀안에서 받아들여지는거죠.
그 틀안의 기준에 의해
정상적인게 뭔지 정해지고
그 틀안의 기준에 의해
이상한게 뭔지 정해져요.
그런데 이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정상적인것에 대해 새개념을 주시는것 같습니다.
우리의 패러다임을 바꾸시는거죠.
그분이 주시는 새관점으로
현실을 바라보게 되는데
이게 굉장히 재밌고
굉장히 감동적이고
때론 어렵고 힘들어요.
만약 이런것들이 불편하다면
아마도 우리의 이해영역을
훨씬 넘어서서일거에요.
그렇다고 이것들이 가짜일 이유는 없어요.
하나님이 제게 가르쳐주신 것은
적어도 그분에게는
틀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본 기적들에는
의문점이 있어요.
거짓말할리가 없는
이 사람들이 바라는 것은
돈이 아니었어요.
그저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한 분이신지 알리고 싶어했어요.
이게다 사실이라면 제 신앙관에 변화가 필요했어요.
돌이켜보면 전 기적이 존재한다는건 믿었지만
그현상이 절 불편하게하거나
의구심을 갖게 하리라곤 생각지 않았나봅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돌아보니 그분은
당시 모두를 불편하게하셨죠.
특히 종교적인 사람들이요.
하지만 지금에 와서 이런
이해할수 없고, 오히려 재미있는 하나님을
받아들이는것보다 힘들었던건
떨칠수 없는 한가지 질문 때문이었어요.
설마 기독교란 것이 내가 평생 알아왔던게
전부가 아니란 말인가?
교회에 다니면서 착하게 살고
전도하는 것 이외에도
뭔가가 있다는 말인가?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내게서도 나올수 있단말인가?
굉장한 기적들이 많았어요.
그분의 능력이 얼마나 큰지요.
기적이 우릴 어리둥절하게 할때도 있죠.
예수님의 고난과 죽음이
단순히 우리가 교회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아닙니다.
그분이 우리를 일주일에 한번 교회에 모이게 하고
십일조를 내게하는 것일리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놀라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그 중하나는 이것입니다.
"내가 하는 일을 너희도 할것이요,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건 거짓말이냐
사실이냐, 둘중하나입니다.
서구교회에서 그동안 정상적으로
받아들이지 못했던 것이 이제 역전될것입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드러내는 일들이요.
이런 기적과 이사들,
믿음으로 담대히 행하는 모든것들은
유명한 사역자들의 전유물이 아니라
평범한 신자들을 위한거죠.
이 사람은 제가 이 여정중에 수업이 듣게 되는
어떤 한가지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
그건 바로, 우리는 능력의 삶으로
부름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자기가 믿는 것을
실제로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하나님이고,
우리도 그렇게 살도록 부름을 받았다는거죠.
이건 제게 정말 큰 충격이었을뿐아니라
저의 하나님의 대한 지식을 뿌리채 흔든 것입니다.
전 이것이 현실적인지 직접 확인해야만 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사람들을
만나야만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고린도전서 4장20절
전 그분이 곧 엄청난 일을 하실것이라고 믿습니다.
그건 특별한 은사를 가진
선택받은 소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우리안의 영광의 소망이신 구주 예수님에 의해서입니다.
여기가 아파서 혼났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냥 그걸 고쳐주셨어요.
우리가 소리지르는 동안에요.
무슨 일이에요?
어젯밤에 제눈을 고쳐주셨어요.
작년에는 목을 제대로 가눌수 없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되었어요..
뒤를 돌아보고 왼쪽으로도
아무렇게나 움직일수 있어요.
3년쯤전에 제 무릎이 부러졌는데
제대로 치료가 안되서, 의사가
수술해도 안된다고 했는데, 이젠
무릎꿇을수도 있어요.
우와! 의사가 뭐라고 했다구요?
수술해도 고칠수 없다구요.
무릎관절에 문제가 생겨서
걸을때마다 아파서 6개월동안
집에 꼼짝 못하고 있었는데
하나님이 고쳐주셔서 이젠 뛰고 춤추고
무릎꿇고 기도할수도 있어요!
제 오른팔이 방금 나았어요.
어떤 느낌이 드셨다구요?
뭔가 편안한 느낌이요.
전엔 안그랬다구요? -네!
손들어보세요.
예수님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두가지가 있었어요.
우선 턱이 빠졌었는데
제자리로 돌아갔구요.
그걸 느낄수 있으셨어요?
뭔가 탁맞춰지는 느낌이었어요.
두번째는, 14년전 이맘때인 10월22일에
제 목에 큰 수술을 받은 직후에
차사고를 당했는데, 그후 14년간
만성엽증으로 고생한게
없어졌어요! 이제 움직일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예수님!
우와, 굉장해요!
하나님이 오늘날
큰능력으로 역사하시는데 우리가
그럴때마다 하나님께
내방식대로 해달라고 조르는 대신에,
하나님이 하시는 방식이라면 무조건 받아들이는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분이 마음껏 하시도록요.
하나님의 방법은
날날이 십대아이일수도 있어요.
그런애가 많은 걸 알지는 않겠지만
겁없이 발을 내디딜거고 하나님은 그런애를 사용하시죠.
하나님은 그런걸 좋아하세요!
가장 아닐것 같은 사람들,
가장 자격없어보이고,
가장 모자란 사람들 말이에요
고린도전서 1장에 의하면
지혜로운자들을 부끄럽게 하시죠.
조금이라도 몸이 아픈 분이 계시면
이리로 오세요.
다른 사람 신경쓰지마시고
아픈데가 있으면 이리로 오세요.
지금이요.
등이나, 어깨나, 알레르기나,
무릎, 발목이나
뭐든지 상관없어요.
하나님은 여러분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이사람은 제이슨 웨스터필드입니다.
예수님에게 올인한 사람이 있다길래
직접 찾아가본건데
이정도일줄은 몰랐습니다.
예일대학으로 같이 갔습니다.
우리의 유일한 목적은
하나님이 이끄시는대로 치유하기 위해서입니다.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아픈것 때문에 정부보조금을 받는것보다
머리가 나을수 있다면
돈 몇푼보다 그걸 택하시겠어요?
뭐라구요?
머리가 나을수 있다면
돈 몇푼받는것보다 기쁘시겠어요?
그렇게해서 정부보조금을 받을수
없게 된다고 하더라도 말이에요.
물론이죠. 왜냐면, 난
약을 먹고 있는데
계속 약을 바꿔먹고
바꿔먹고
바꿔먹고
그래야해요.
맞아요, 정확한 처방이 아니니까요.
맞아요.
그런데 그게 나으면 좋으시겠어요?
왜요? 뭔가 특별한게 있나요?
네, 있어요.
낫고 싶으세요?
제게 걸어오실때 그걸 봤어요.
그래요?
낫고싶으시다면 기도해드리고 싶어요.
어머나, 저 매일밤 무릎꿇고 기도해요.
예수그리스도는 제 주님이시고 구세주시죠.
그런데 사탄이 머리를 아프게 하고
놓아주질 않고 있어요,
낫고 싶으세요?
예
게다가 목에 뭔가 걸려서 호흡이 힘들고
무릎 여기쯤이 아프시죠.
어떻게 이런걸 다 알아요?
그냥 거기 서계세요.
아버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당신을 사랑하는 이분을
주님의 보혈로 덮습니다.
성령님, 당신의 나라가 이분위에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지어다.
바람이 불것입니다.
머리쪽부터 불것입니다.
모든 주술과, 저주로부터
자유해질것을 기도합니다.
축복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오른쪽 무릎이
나을지어다. 무릎관절로부터
기운을 되찾고
척추까지 치유가 임할지어다.
하나님의 축복을 선포합니다.
고통과, 아픔의 영들의
괴롭힘을 끊습니다.
코안의 아픔을 일으키는
악한 영은 물러갈지어다.
예수님 이름으로 코안의
아픔은 떠날지어다. 예수님이름으로
하나님의 불이 임할지어다.
보세요, 주위에 바람이 불고 있어요.
오른쪽 아래부분의 등에 있는 통증도
나아질것을 기도합니다. 느끼시죠..?
숨을 크게 들이마시고 움직여보세요.
크게 숨을 들이마시고 움직여보세요.
시원한 뭔가가 느껴졌어요.
뭔가 시원한 것이
온몸에 느껴졌어요. 내가 아픈 부분을
다 정확히 맞추셨어요.
코, 오른쪽 무릎, 그리고
퇴행성디스크, 모든게 다 맞았어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셔서
성령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거에요.
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신거죠.
당신은 용서받았고, 동시에
자유함과 치유를 주셨어요.
하나님께서 기쁨을 되찾아주고 싶어하세요.
어지롭고 아픈것에 대해서도
원상태로 돌려주기 원하시구요...
여러분이 아셔야할건 우린 우연히 만났다는겁니다.
이분이 먼저 다가와선 버스비를 빌리려 하셨죠.
제이슨이 기도해주었고 축복을 받으며 떠나셨어요.
바로직후에 제이슨이 목발짚은 남자를 봤어요.
감사합니다, 주님. 좋았어.
실례합니다. 어떻게 된거에요?
차에 치였어요.
등인가요, 다리인가요?
다리요.
정말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방금전에 어떤 여자분에게
기도해드렸는데
등하고 무릎말고 그분이 아픈곳들을
주님이 고쳐주셨어요.
그런데 금방 당신을 보았고
주님께서 가서 기도해주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세요.
사람들이 당신을 위해 기도해주었어요.
기도해드려도 될까요?
낫고 싶으시죠?
어느쪽인가요?
오른쪽 무릎이요.
오른쪽이요?
네.
여긴가요?
바로 거기요.
낫고 싶으시죠?
네.
아무것도 안하셔도 되요. 선물받듯이
그저 편하게 받으시면 되요.
지금 기도해드릴게요.
하나님아버지, 예수님 이름으로
완전한 치유를 위해 기도합니다.
목발을 짚지 않도록 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모든 통증은 떠날지어다.
당신의 은혜와 성령을 주옵소서.
기운을 되찾을 것을
기도합니다. 예수님이름으로
원상태를 되찾을것을 기도합니다.
당신의 능력을 풀어주옵소서.
예수님이름으로...
주님, 더주세요..
한번 움직여보세요.
어떠세요?
똑같은 것 같기도하고..
그래요? 다시 기도해보죠.
조금 뭔가 풀리는 것같지 않아요?
네.
뭔가 일어나고 있거든요.
100%를 위해 기도하죠.
다시한번 움직여보세요.
걸어보세요.
계속 걸어보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더요, 주님. 기운을 주세요.
우리 형제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 형제님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온전함과, 건강을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생명을 감사드립니다.
굉장하지 않아요?
전화왔어요.
어때요?
좋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고마워요.
끝내주지않아요?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해보세요.
발가락으로 이렇게..
(웃음)
어떠세요? 어떻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안 느껴져요.
더이상 안 아파요.
아무런 통증이 느껴지지 않아요.
지금 갈게. 여기 누가 기도해줬어.
잠시 와보세요.
저기 선까지 걸어갔다가 와보세요.
더 나아질거에요.
완전히 달라요.
이렇게 움직여보세요.
전에 체중을 실을수 있었어요?
아니요.
아니요
어떠세요? 느낌이 어때요?
놀랐어요..
가벼운 느낌이세요?
예
대단해요.
예수님이 가셨던 곳은
어디나 기적이 일어났어요.
믿음이 적은 도시라던 그 곳도
예외가 아니었어요.
작년쯤에 미국에 간적이 있는데
두명의 조그만 아이들이
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데,
어떤 여자분이
심장이 아프다고 하시면서
문제가 심각해서
하루가 다르게
나뻐지고 있다고 했어요.
그런데 8살짜리 꼬마 두명이
예수님께 손을 들어올리고는
"이분을 위해서 새심장을 주시겠어요?"
그리고는 그분의 가슴에 손을 얹었는데
손을 떼었을때는
금가루로 완벽한 손모양이
그려져 있었어요.
그자리에서 당뇨가 나았고
등이 아픈것도 나았고
몸무게가 27키로 빠졌고
완전히 새 심장을 받았어요.
60대 분이셨는데
의사한테 갔더니 의사가,
"무슨일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성기를 맞은 30살 운동선수의
심장을 가졌습니다."
평범한 두명의 8살짜리
아이들을 통해서요.
가장 놀라웠던 기적중 하나는
사실 우리가 특별히
기도하거나
원했던 것이 아니었어요.
어떤 국제치유집회의 마지막날이었어요.
6~8명되는 집회강사를이
앞에 모여서 그집회에 참석한
천여명되는 사람들을 우리 강사들
사이로 지나가게 했어요.
우린 그 앞에서 통로를 만들고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를 했죠.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그들에게 임하도록
기도했어요.
우리가 기도하고 있을때
한 젊은 여성이 지나갔는데
한쪽눈이 BB총알을 맞아서
죽은 사람으로부터 눈의
일부를 이식받은 사람이었어요.
그리고 눈의 나머지 부분을 실리콘으로 채웠죠.
그리고는 특별한 콘택트렌즈를 껴서
겉보기에 그 눈모양이
정상적으로 보일수 있도록
해놓았데요.
이상하게 보이지 않게요.
그런데 그 앞을 지나가면서
눈앞에 뭔가 흐릿한 그림자가
보였데요. 그런데
콘택트렌즈 때문에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어요.
집에 돌아가서 렌즈를 빼냈더니
눈이 새로 생긴거에요.
제가 본것중 가장
놀라웠던거에요.
존웨슬리가 말하길 스스로를 불태워
모두가 그 타는 모습을 보게하라고 했죠.
차갑게 굳은 우리 마음을
그분의 사랑의 불앞에
내놓고 삶을 바꾸어가는 것이
아닐까해요.
촬영을 하면서 알게된건
세계곳곳에서 이런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도
대중매체에선 접하기 힘들다는 겁니다.
예를 들면, 이곳
캘리포니아에 있는 벧엘교회인데요,
벌써 그 담당목사님으로부터 몇마디를 들었지만
거기서 운영하는 신학교에 가봤습니다.
그곳 신학생들의 유흥이라는게
금요일저녁에 근처병원의 응급실에 가서
의사가 진찰하기전에 기도를 해주고
고쳐주는 것이었습니다.
이 학생들은 제가 본 그 누구보다
달랐어요.
몇주전에 동생을 데리고 나가서
보물찾기라는 것을 하러갔는데요,
그게 뭐냐면, 밖으로 나가기전에
주님께 먼저 기도해서
앞으로 만날 사람들 이름이나
어떻게 생겼는지,
특정한 기도제목등을 물어보는거에요.
그렇게 해서 백화점에 갔는데,
동생하고 기도하며 받은 것이
게임을 파는 가게였어요.
그런 가게가 있더라구요.
또 하나 받은 것이
손가락하고 팔을 뭔가로 감은
어떤 사람의 모습이었어요.
전 처음에 그게
여자들이 입는 그런건줄 알았어요.
뭐라 부르는지도 모르지만.
어쨋든 그 가게안에서
가게 안쪽에서 어떤애가
뭔지 모를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손에 깁스를 하고 있는거에요.
저거다 싶었어요. 동생하고 다가가서
갑자기 말을 걸었죠.
같이 게임을 하고 있던 친구가
화내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지금 깁스를 하고 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사고난거냐구요.
그랬더니, 스케이트보드타다가
손목을 크게 다쳤데요. 그래서
예수님은 고쳐줄수 있다고 하면서
기도해줘도 되겠냐고 물어봤어요.
이곳에서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줘야 할것 같다면서요.
그랬더니, 좋다고하면서 손에 감은걸 풀길래
같이 기도하기 시작했어요.
손을 얹고 말했어요.
예수님이름으로 치유의 능력을
풀어놓습니다. 주님, 우리의 치유와 죄를 위해서
죽으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는 한번 확인해보라고 했어요.
그랬더니,괜찮아진것 같데요.
그래서 제가, 그게 무슨말이냐고,
'0'이 전혀 변화가 없는 것이고
'10'이 완전히 나은거라면 몇쯤이냐고
그랬더니, 10이래요. 그래서, "10이라고?"
자기도 놀라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야, 너 치유받았어!"
그랬더니, "그러게 말야!"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몰랐나봐요.
하루는 어느 길가에서
태어나면서부터 벙어리인
사람이 구걸하고 있었어요.
LA의 어느 험악하고 더러운
한 길가였어요.
말을 못하는 사람인데
우리가 기도해주니까,
조금씩 신음소리같은 걸 내더라구요.
우리가 예수님이라고 말해보라고 했어요.
그리고 말할 것을 선포하고
치유를 받을 것을 선포했더니
입을 떼며 한 첫마디가
"예수님"이었어요.
지난주에 손이 완전히 뒤틀린
어떤 사람을 위해 기도했는데
손가락에 아무런 느낌이 없는
상태였어요.
손을 얹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예수님 이름으로 치유의 능력이
흐르도록 기도했는데
갑자기 손이 탁 펴지는거에요.
제 손안에서요.
울면서 말하는데,
6년동안 감각이 없었데요.
얼마전에 쇼핑하고 있었는데
어느 가게에서 음료수를 사려고
하는중에 어떤 여자애하고
대화하다가 어디 아픈데가
있으면 기도해주겠다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 어깨가 탈골되었데요.
그래서 기도해줬어요.
하나님이 그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달라고요.
그리곤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별로 달라진게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다시 기도해줬는데, 마찬가지였어요.
왜 그런지
이상하다고 생각하면서 헤어졌는데
나중에 그아이를 아는
다른 사람에게 전해들었어요.
그날밤에 그아이가 침대위에 누워있는데
순식간에 어깨가 제자리로 맞춰져서
걔가 너무 기겁하고는...
거기 앉아서 이런 이야기들을 8시간동안
쉴새없이 듣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생각한것은 '과연 이것이
평범한 기독교인의 삶이란말인가?'
이 아이들은 하나님께 완전히 미쳐있었어요.
'내가 뭔가 단단히 착각했던것일까?'
전 4년전까지만해도
성령님에 대해 들어보지도 못하고
자라왔어요.
아무도 말을 하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성경을 보니까
어떤 책은 전체내용이 성령님께서
사람들을 통해 일하신 것이었어요.
어떻게 이걸 못봤지?
만약 예수님을 믿고 이게 그분의 책이란걸 믿는데
그런걸 믿지 못한다면 그분을 믿는 것일까요?
그냥 착한일을 해야하는줄 알았어요.
세상모두에게 아주 상냥하게
대해야하는줄로만 알았어요.
교회에 다니면서
성가대에 참여하고
열심히 봉사해야만 하는줄 알았어요.
제가 하는 것에만
열심이었고,
예수님을 집안으로 모시진 않았어요.
집에는 그분이 안계셨고,
슈퍼에 갈때도 안계셨어요.
교회에만 계셨죠. 그분이 내 하나님이고
구세주라는 건 알았는데
그분의 음성을 들을줄도 몰랐고, 실제로
역사하시는것도 몰랐어요.
초자연적인건 우리의 일상이 되어야해요.
예수님이 자신을 따르고 당신의 일도 하라고 하셨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그저
나쁜일 안하면서 기도하는 정도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예수님이 병자를 고치시고
죽은자를 살리시던 것은
일부러 무시하는 것 같아요.
예수님이 당신을 따르라고 하신건
그분이 하신 기적들도
하라는 것이 아닐까요.
그런것들이 우리에겐 평범해야하죠.
비록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그렇게 생각하지 못하지만요.
어떤 사람들은 기독교가 따분하데요.
그런데 아마도 그건
기독교인으로서의 진정한 가능성을
보지못했기 때문일거에요.
예수님께서
우리를 부르신 이길이
어떻게 따분할수가 있죠?
휠체어서 사람이 일어나는걸 보고
따분하다..?
그럴수 없어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이 하신
일들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렇게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에요.
예수그리스도를 죽은자가운데서 살리신
그영이 우리 자신안에도 있다는 현실을
배우지 못한거죠.
성령님은 믿음이 적은 신자들안에서
갇혀있는거죠.
성령님은 나오길 원하세요.
이 세상에 영향력을 발하길 원하세요.
이 학생들에게 정말 놀란것은
그들의 담대함이었습니다.
남이 뭐라하든 상관안했어요.
그저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져주길 바랬어요.
예를들면 이건 금요일밤에 학생들이
길거리로 나가기 전인데요,
우선 귀를 기울입니다.
그리고 적습니다.
그런후 적은걸 비교하죠.
이런식의 전도는 듣도보도 못한거였어요.
스톤.. 난 스톤하고 브릿지를 받았어.
난 스타벅스하고 주유소.
야, 그거 아냐?
스타벅스하고 콜드스톤이 있는데말야.
디스커버리 빌리지야.
우린 무슨 속셈이 있는게 아니거든요.
우리 교회로 나오도록 한다거나
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래서 어색한 순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왜냐면...
얼마나 큰 믿음이 필요한지 몰라요.
어디로 가야하는지 잘모르면서 가야하고
누구를 만날지도 잘 모르고,
그런데 일단 믿음으로 나가보면
성령님께서 구슬을 꿰맞춰주세요.
다 알아서 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만나주셔서
그 자리에서
치유가 일어나고 구원이 일어나요.
기도하면 항상 뭔가가 일어나요.
꼭 일어나요.
어떨때는 눈에 띄지 않고
어떨땐, 서로 헤어진다음에 일어나요.
그러니까 우린 그냥 나가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하는거죠.
성령님이 하시는 일을 목격하는거죠.
야, 봐봐, 아까 내가 받은
지식의 말씀말야, 스톤이라고만 받았잖아.
저거봐봐.
난 스톤을 받았어.
황당해. 콜드스톤인지는 알았거든.
그런데 말씀은 스톤만 받았어.
‘콜드’에 해당하는 부분이 고장났어.
정말 웃긴다.
저, 기도가 필요해요.
뭣때문에요?
의붓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아요.
너무 못됐어요.
제가 작년에 마약하는걸 본 이후로
계속 너무 못되게 굴어요.
저한테 툭하면
‘넌 일하러 가면안돼’ ‘넌 믿을수 없으니
아무것도 하지마’
그래서 집을 나와서
할머니할아버지랑 같이 산지 3개월째에요.
그래서 그애가 할아버지네서 사는동안
구원받았어요.
지난 3개월동안 예수님을 믿게 된거죠.
많은 격려가 필요한 시기였어요.
다시 집으로 돌아가려했는데
의붓아버지가 아직도 못믿겠다면서
화를 내셨데요.
그래서 우리가
예언기도를 해줬는데, 모든게
너무 구체적이어서 많은 위로가 되었데요.
굉장한데요.
게다가 그애가 녹색스웨터를 입었고
스타벅스에 콜드스톤도 그렇고
모든게 하나님의 섭리였어요.
끝내줘요.
너무 좋아요.
좋아, 이제 아픈사람 찾아볼래.
두가지 유형이 있죠.
이런걸 마치 일상처럼 자주 경험하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이런걸 본적이 있기는 커녕
도리어 이런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조차 믿지 못하는
그런 사람들이 있어요.
의심과 불신이 가득한 환경에서
그동안 자라왔기 때문이죠.
그들에겐 믿음이 적다던
나사렛조차 벅찰거에요.
치유의 능력이 풀리기 시작했을때
제가 사람들에게 농담했던게 생각나요.
“이제야 막 의심많은 나사렛땅에
발을 디딘것 같네요.
고작 몇명만 치유받았으니까요.”
전 사람들에게 말해요.
이건 값을 치를 가치가 있다고요.
어디든지 가서라도
당신이 보았건
보지않았건
당신이 직접 보지 않았다고해서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어떤값을 치르더라도
어디든 가서라도 배우라구요.
하나님께 말하세요.
“이 책이 사실이라면
이것이 실제인 곳으로 데려다주세요.”
그리고 값을 치뤄서 직접 경험하세요.
제 할아버지는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크기만하다고 하셨어요.
그 말은 우리가 하나님이
얼마나 크신분인지 우리 스스로
제한하고 있다는거죠.
전 항상
이런것을 보게되면 생각하곤 했어요.
“누군가 어디서 좋은 일을 한다니 잘됐네.”
그리곤 스스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왠지 마음이 놓이곤 했어요.
그런데 이제는 아니에요.
그저 하나님에 대해서 말만하면 되는걸까?
아니면 다른 뭔가가 더 있는걸까?
혹시 내 하나님은 너무 작은걸까?
우리가 예수님안에 거하면 우리안에는 성령님이 계세요.
우리모두안에는 영광의 소망이신
그리스도가 계신거에요.
우리모두는 우리와
교통하시는 하나님을 소유한거에요.
결국은 초자연적인 것을 좇건
그렇지 않건 차이가 없어요.
우리의 원천은 같거든요.
우린 똑같은 권리를 갖고 있거든요.
우린 모두 그분의 자녀에요.
그래서 우리에겐
하늘의 것을 이땅에 풀어낼수 있는
권위와 권리가 있는거에요.
전 사람들이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기 바래요.
기적은 하나님을 만날기회를 줘요.
기적은 단지 수단이에요.
보이지않는 세계에 하나님이 진짜로 계시고
이분이 날 사랑하신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수단이요.
바로 그거에요.
초자연적인건 자연적이 되야해요.
하나님은 우리를 친구로 삼으셨어요.
그분안에서 진정한 자신을 찾을수 있죠.
특별히 모잠비크에서는 더해요.
우린 유흥거리가 없거든요.
티비나 백화점같은 것은 물론이고
외부로부터 들어오는것이 전무해요.
그래서 기적이 우리에겐 오락이에요.
하나님이야말로 가장 재밌고 매력적인 존재거든요.
이게 정상적인 기독교인의 삶이에요.
기적은 정말 정상적인거죠.
예수님이야말로 유일하게 정상적인 기독교인이었어요.
우릴위해 인생이 어떤건지 본을 보이셨죠.
사실인걸까요?
이게 정말 정상적인 기독교인의 삶인걸까요?
왜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을까요?
내 신앙은 오래동안 불신으로 가득했지만
이제 뭔가가 변하고 있었습니다.
뭔가가 내안에서 꿈틀거리고 있었어요.
평생동안 눌려왔던 뭔가가요.
지금까지는
이모든것이 제가 살던 미국이란 땅에
국한되어있었습니다.
국경너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듣게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게 된건
상상조차 못하던 것이었습니다.
새로운 세계가 제앞에서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향해 불타고 있는 세계가..
상세한 기록으로 잘 남겨진 것중에
미얀마의 한 중이
쓴것이 있는데요,
죽은지 3일후에
사람들이 막 화장하려고 하는
장례식의 마지막날이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관에서 벌떡 일어나선
이렇게 말했어요.
읽어드릴게요.
“다 거짓말이에요.
우리 조상들이 불에 타는 걸 봤어요.
불속에서 고문당하고 있었어요.
부처와 그를 따르던 많은 사람들도
다 불바다속에 있었어요.
기독교인들말을 들어야해요.
그들이 유일하게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이에요.”
이 이야기가
나라 전역에 퍼졌는데요,
당시에는
그가 말하는걸 담은 테이프를
소지한것만으로도 범죄였어요.
하지만 그 간증만으로 수백명의 중들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어요.
이분을 기억하시나요?
인질교섭가이자, 미국방성과 긴밀이 일하는 분이죠.
동시에 성공회에서 이라크전역을 담당하도록
파견한 신부님이십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하시는 놀라운 걸 많이 목격했죠.
게다가 몇군데 ‘재밌는 곳’에서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이라크에서 일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중 하나는
특히 교회관련 사역에서는,
너무 많이 죽는다는 거에요.
작년에는 동역자11명이 죽었어요.
구중엔 오만의 지도자 양성과정을
다 마친 저의 동역자들도 있었는데
모두 죽었어요.
경호원팀들이나
인질팀등 여러사람들이
잔인하게 죽거나
심지어는 시체도 못찾아요.
정말 힘들어요.
전 이제 제 교회에 가는것도 금지당했구요.
그래서 거기 있을때는
시아파무슬림의 총리실에서 예배드려요.
아마도 우리가 세계에서 유일하게
시아파 무슬림총리실에서 예배드리는 교회가 아닐까요.
뉴스에서 들어보지도 못한
이런 이야기들이 분명 놀랍긴한데
일단 다음얘기를 들어보세요.
미국사람들 예배는 어디서 드리냐면
사담후세인의 옛성인데, 거기서 성경공부도 하고
예배도 드리고
사담후세인의 수영장에서 세례를 줘요.
아주 괜찮은 침례용 수조에요.
그사람이 인생에서 한가지는 좋은일 한거죠.
한달동안 하나님의
능력과 기름부으심과 영광이
찬양중에 임하시는 걸 경험했어요.
습기가 느껴졌구요,
찬양과 예배를 드릴때마다
바닥이 젖고
천장도 젖고
벽도 젖었어요..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한번은 3살짜리에게 기도해주자마자
그아이가 곧바로 아픈사람에게 갔어요.
나같으면 장님들만 찾아가진 않았을텐데
그아인 그렇게 했어요.
20명의 장님과 시력장애자들이 완치되었어요.
제 기도를 통해서 그런적은 없었어요.
그런데 그 꼬마는
속으로 생각하기를
“예수님이 아픈사람을 고치신다면
제일 아픈 사람도 고치실거야.”
그래서 장님이나 안경이
이렇게 두꺼운 사람에게 곧장 갔어요.
충격적이었어요.
많이 배우게 되었구요.
할이야기가 너무 많아요.
하루는 한 시아파 지도자가 제게 와서
“앤드류, 고기가 필요해요.
이제 곧 이드(라마단 다음날)에요.’
근데 전 고기를 살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그날밤 밖에 나가서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영광을 가득 경험하게 되었어요.
다음날아침에 누군가 다가와서는
제게 말하는거에요.
“신부님, 고기드실래요?”
말투가 꽤 공격적이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그게 무슨말이냐고 했더니,
“신부님은 이라크사람들을 도와주시잖아요.
고기 드실래요?”
그래서 좀 달라고 했죠.
알고봤더니 큰배에 가득할정도의 고기가 있었어요.
수백만톤이나 되는 양이였어요.
그걸 담을 냉장고까지요.
모든사람이 충분히 먹을만큼이였죠.
그 시아파지도자가 뭐라던가요?
기뻐했어요.
제게 말하길 “기도해달라고 했죠?
당신이 기도하면 이렇게 되요.”
치유사역자인 토드벤틀리가
아이리스 미니스트리와
4개월동안 기근들었던 말라위에 가서
같이 사역하는중이었어요.
제가 토드랑 같이 거기 있었는데
그날밤 집회에서
주님당신께서 직접 오셔서 회중사이를 걸어가셨어요.
그 장면을 촬영했는데
사람들이 양편으로 쓰러지면서
즉시로 치유가 일어났어요.
방금 들으셨나요?
촬영했다..?
그 영상을 얻을수 있었는데..
자, 보십시오.
♪ ♪ ♪ ♪
그리고 중국이 있습니다.
중국 지하교회처럼
하나님의 능력을 폭발적으로
경험하고 있는곳은 드뭅니다.
지난 60년간, 중국정부는 기를쓰고
기독교를 말살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기독교역사를 보면
탄압은 교회를 오히려 키워주었어요.
그래서 1949년에 백만명이던 기독교인들이
2007년엔 1억이 되었어요.
탄압이 이유중 하나이겠지만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었어요.
대부분의 가정교회들, 혹은
지하교회라고 불리는 이들 교회는
실제로 지하에 있는건 아니고
공식등록이 안되어 있고,
합법적이 아닌것일 뿐이죠.
지난 2년간
규정이 많이 바뀌었어요.
여전히 인정은 안하지만
예전처럼 탄압하진 않아요.
대부분은 평신도를 탄압하는게 아니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교회를 세우는 설교자들이 대상이에요.
잠깐 멈추고 이분을 소개해드리죠.
이분은 데니스 발콤으로
지난 40년간 중국에서 선교를 하셨습니다.
많은 이야기거리를 갖고 계시지만
그보다 훨씬 값진것을 주셨어요.
중국지하교회 깊숙히 들어가서 찍은
보석같은 영상들을 제게 주셨죠.
이제부터 보실것은..
정말로 보기 힘든 장면들입니다.
이 교회에선 사람들이
새벽4시반에 모여 2시간동안 찬양하고 기도합니다.
이걸 매일 합니다.
이교회는 근처 유일하게 안전한 곳에서 모입니다.
동굴이요.
이 교회는 어느 농가에서 모입니다.
감시의 눈길이 닿지 않는 곳입니다.
중국지하교회 아웃리치의 한 예입니다.
앉아있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고
서있는 사람들은 아닙니다.
이 설교자는 절름발이였는데
누군구의 기도로 나았습니다.
이제 이분은 어디를 가도
예수님의 복음을 전합니다.
이 집회에서는
천명이상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이 예배엔 6천명이 참석중입니다.
그것이 많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교회는 교인의 수만
3만명이상입니다.
중국교회는 이런식으로 사역합니다.
우선 연극이나 음악으로
시선을 모읍니다.
그리곤 아픈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게 중국교회에선 일반적이 되었죠.
많이들 하고 있어요.
이런 얘기도 해주었어요.
“에이즈환자들이 치유되는 것을 비롯해서
많은 치유가 일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님께 돌아오는
이유중 하나가 치유와 기적이에요.”
18살짜리 소녀로부터 마귀를 쫓아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 설교하러 다닙니다.
지금보는 이런 가정교회가 상하이에만
3천개 이상 있습니다.
데니스가 말해준바에 의하면
중국지하교회의 대부분에서는
젊은사람들이 주축이라고 합니다.
이 아이들은 공산주의를 개의치않습니다.
그저 예수님의 사랑을
만나는 사람마다
전하고 싶어할 뿐입니다.
이건 음악학교입니다.
표면상으로는요.
실제로는 목사를 훈련하고
교육하는 학교입니다.
정부는 그저 악기를
배우는 곳으로 알고 있죠.
제가 중국 교회를 보면서 깨달은것은
미국교회와 많이 다르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그들은 4시간짜리 설교를 짧다고합니다.
무엇보다 예배의 모습이 너무 다릅니다.
직접보세요. 목마른 영혼들이 강력한 하나님을
만나는 모습들을요.
이것은 주일학교입니다.
뭐가 특별하냐구요?
이 아이들의 부모들은 기독교인이 아닙니다.
부모들이 애들을 이곳에 보내는건
착한 아이가 되게하기 위해서인데
거의 모든 아이들이 결국은
부모들을 주님앞으로 데려옵니다.
여기서는 예배하는 곳의
실내온도가 49도입니다.
이렇게 12시간내내 예배를 드립니다.
데니스가 한번은 상당히
외진곳에서 설교했던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넓은 방에 사람이 꽉차서
그의 등이 벽에 닿았고
바로앞까지 사람들이 차있었죠.
손을 뻗으면 사람이 닿을 정도로요.
앉을자리가 없어서 모두 서있었습니다.
얼마동안 설교해야하는지 물었더니
아침 8시반부터 저녁7시까지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물어보길 “만약 너무 실례가 안된다면
내일 다시 오셔서
8시반부터 7시까지 설교해주시겠어요?”
그리곤 아주 조심스럽게
다시 물어봤답니다.
“혹시라도 가능하시다면
모레도 다시 오셔서
8시반부터 7시까지 설교해주시겠어요?”
휴식은 어느정도 가져야할지를 물었더니
쉬지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답니다.
사람들이 기다릴거라구요.
그리곤 무엇에 대해 설교할지를 물었더니,
“모든것에 대해서요.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요.”
그제서야 깨달았답니다.
그 사람들에게 성경이 없다는걸요.
어느 교회역사에서도 그랬듯이
치유가 가장 흔한 기적이죠.
하지만 우리처럼 치유집회같은
예배장소가 아니에요.
밖으로 나가서 복음전도할때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기적들이에요.
자연세계를 통한 기적도 있어요,
예를들어 들판의 모든 농작물이 말랐는데
기독교인들의 땅은 멀쩡한거에요.
그사람들 농작물은 싱싱한거죠.
어떨땐 비가올때도 그들에게만 비가 온다던지요.
홍수가 날땐
주위모든 마을이 쑥대밭이 되는데도
주님께서 기독교인마을은 보호하신적도 있죠.
제 생각에 서구교회들은
낙태나 게이인권등에 관여관하지말고
진정 복음만을 외치고 그저
예수그리스도를 설교하면 되요.
마귀는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싫어하거든요.
이 사람들은 정부를 위해 기도할지언정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지 않아요.
사회문제에 휘둘리지 않아요.
나라가 혹은 정부가
예수님을 믿게 될거라던가 하는식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 않아요.
단순한 복음을 전할뿐이에요.
진정한 복음을 전하고, 회개를 외치고
주님께로 돌아오라고 외칠때 박해는 따라와요.
전 탄압과 고난이야말로
교회를 강하게 키웠다고 믿어요.
교회를 찍으러 다니는 중에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한사람을 만났습니다.
하이디 베이커입니다.
하이디와 남편 롤랜드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경험하도록
모잠비크의 자기집으로 초대했어요.
갑자기 전 아프리카로 가게됐습니다.
제 인생이 다시 한번 재조정하게 됩니다.
이사람은 프랜시스입니다.
프랜시스는 한번 죽었어요.
하지만 보시듯이 지금은 잘 살아있죠.
모잠비크에 도착하기 전에
요하네스버그 공항에서
프랜시스를 만났습니다.
하이디가 사역하는 아이리스 미니스트리에선
지난 7년동안 약 100명정도가
죽었다가 살아났는데
프랜시스가 그중 하나입니다.
들어보세요.
어느 광장이었어요.
2003년 9월 23일이었죠.
제가 손님들을 맞이하는
일을 맡았기 때문에
밖에서 손님들을 맞으면서
안내하다가
날이 많이 어두워져서
문을 닫으려고 했어요.
근데 바로 그때
4명의 남자가 나타났어요.
저는 그 사람들이 모임에
참석하려는 손님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절 붙잡더니
막 때리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제가 소리쳤어요.
“왜 이러는거에요?”
그랬더니 “널 죽이려 왔어.”
“오늘이 네 마지막날이야.”
맞서 싸우려 했지만
그쪽은 4명이라 상대가 안되었어요.
4명이요.
그렇게 두들겨 맞고 나서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모르겠어요.
누군가 차에 실어서
병원으로 데려갔죠.
슈프레자가 같이 갔지만 다들 어쩔줄을 몰랐어요.
병원에 가긴 했지만
11시쯤에 죽었어요.
12시15분쯤까지 슈프레자하고
집회참석자 모두가 기도하고 있었어요.
달리 어찌해야할지 몰랐거든요.
밤 12시 15분 바로 그시간에
프랜시스가 숨을 쉬기 시작했어요.
(환호)
처음엔 그게 다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하이라이트는 그 다음이었어요.
(박수)
할렐루야
그런데 상태가
너무도 안좋았어요.
눈이나 입이 너무 부어서
완전히 닫혀 있었고
말도 못할정도로 상태가 나빴어요.
완치되려면 얼마나 걸릴지
가늠할수 없을정도로요.
하지만 살아나긴 했죠.
어느날 아침 경찰이 드디어
범인중 한명을 잡았는데 경찰에선
그걸 너무 자랑스러워하더라구요.
교회에 연락을 해선 범인을 잡았으니
확인하고, 서류를 작성해서
감옥에 넣자고 했어요.
그런데..
그 바로전날 프랜시스가 숨을 되찾고
퉁퉁부은 입을 통해 힘겹게
한마디 한것이 있었어요.
“그분들을 용서하세요.”
그게 유일한 한마디였어요.
그저 용서하라는 그 한마디요.
그리곤 교회에 모였을때
경찰이 전화로 서류를 작성하고
감옥에 넣자고 했을때
교회전체가 그렇게 안하기로 했어요.
그냥 용서할거라고 했어요.
경찰에선 정말 화를 내더라구요.
아프리카에선 이런식으로 범죄를
다루지 않는다면서 절차를 밟으라고
계속 재촉했어요.
하지만 교회에선 한목소리로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했어요.
교회에서 그렇게 용서하고
경찰에 무조건 거부의사를 밝히자마자
병원에서 전화가 걸려왔어요
프랜시스가 완전하게 나았데요.
(환호)
멍이나 심지어는 긁힌자국조차 없었어요.
온전하게 보고 말할수 있었어요.
아무런 이상이 없었기 때문에
병원에선 더이상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어서
교회보고 와서 데려가라고 하더라구요.
당장이요.
프랜시스는 곧바로 감옥으로 가서
자기를 죽인 남자를 빼내려 했어요.
경찰서에 가서 경찰관에게
부탁했어요.
그저 그남자를 보고 싶다구요.
그리고는 그냥
그남자를 풀어달라고 했어요.
왜냐하면 이미 용서했기 때문이라구요.
경찰관들이 처음엔 거절했어요.
경찰들이 말하는데 “어떻게 당신을
"때려서 죽인 사람을 용서할수 있어요?”
그래서 대답했어요. “아니요,
이사람은 자기가 한일을 몰라요.”
결국 경찰이 받아들였고
그 남자를 풀어줘서, 전 그 사람을
안아주며 말했어요.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하세요.
형제님, 전 그저 당신이 예수님을 구세주와
주님으로 영접하고 행복하게 돌아가기를 바래요.”
결국 그 사람은 기독교인이 되었고
신학교에 갔습니다.
이제는 만나는 사람마다 어떻게 하나님께서
한 살인자의 인생을 바꾸셨는지 전합니다.
죽었던 사람에 의한 한번의 용서를 통해서.
(노래)
모잠비크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90%의 실직율
전쟁과 폭력의 역사
굶주린 사람들
하지만 이곳,
문자그대로 지구의 끝자락인 이땅에서,
사랑이 가장 밝게 빛납니다.
7천명의 고아들
매일 음식을 기다리는 만2천명의 사람들
지난 7년간 세워진 8천개의 교회들
치유를 경험한 수천명의 사람들
죽음에서 살아난 80명이상의 사람들
흙더미속의 한여인
하이디베이커에 대해 처음 말해준건
빌존슨이였는데 인터뷰중에 이런말을 해주었죠.
무잠비크에 있는 한 친구에겐
부활이 일상적으로 일어나요.
장님이 눈뜨는것도요.
그 친구는 복음을 전혀 들어보지 못한
외진마을에 일단 들어가요.
그리곤 느닷없이 말하는거에요.
“귀가 안들리는 사람들을 데려오세요.”
그렇게 다들 데려오면
한명을 가르키면서 물어봐요.
“여러분, 이사람을 아시나요?”
모두가 그렇다고 하죠.
그러면, “이사람이 귀가 안들리는게 맞나요?”
“예, 맞아요!”
손을 얹어 기도하고 그자리에서 귀가 열려요.
순간, 마을전체가
그곳 모두가 복음을 받아들이게 되죠.
이런식으로 마을단위로 전도되요.
수많은 치유를 통해서
예수님이 사랑을 보이시기 때문이죠.
이건 보통 배짱이 아닙니다.
외진마을에 들어가서
노래와 춤으로 사람을 불러모으고
예수님영화를 보여주죠.
대부분의 사람에겐 이게 처음보는 영화라
고난의 장면에선 경고하기도 해요.
그리곤
예수님이 누구시고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전하고
귀머거리와 장님을 고쳐서 그걸 증명해요.
전 이런걸 본적도 없고
들어본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내눈앞에서 이 한여인이,
캘리포니아 출신의
런던 킹스대학에서 조직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이 여인이
무모할정도의 믿음으로 목마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얼마나 충격이었는지 모릅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적이라는 단어자체를 불편해해요.
특히 죽은사람이 살아난다는것에
몸을 움츠리기까지 하죠.
너무 괴상한거에요.
전 이해가 안되요.
전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 좋거든요.
그분이 가까이 계실수록 더 평안하거든요.
그런데 하나님과 화해를 못 이루면 강력한 기적과도
거리가 멀어지게 되죠.
굉장한 기적들이 많아요.
어머, 포루투갈말을 할뻔했어요.
놀라운 기적들이 많아요.
귀머거리가 듣고, 장님이 보고, 절름발이가 걷고
죽은자가 살아나는데, 사실 아이들에게서 배워요.
기도하는 건 아이들이거든요.
물론 같이 가서 기도해요.
그런데 아이들은... 원숭이가 올라탔네요.
아이들은 완전히 의존적이에요.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죠.
천국을 이해하려면
아이같이 되어야해요.
의지해야해요. 할수 없다면서요.
아이들처럼 심령이 가난해져야해요.
아버지에게 의지해야할것과
그분이 내손을 잡아주심을 알아야해요.
모든 아이들은 하나님이 기적을 행하신다는 걸 알아요.
모든 아이들은 하나님이 닫힌 귀를 여시고
장님의 눈을 여시고 암을 없애신다는걸 알아요.
그런데 어른이 그렇지 않다고
가르치면 아이들은 믿음을 잃어요.
그래서 전 서구의 아이들을 불러와요.
아직 때가 타지 않았거든요.
어린 아이들은 아직 불신과
물질주의로 때타지 않았어요.
어린 아이들은 순수한 마음을 가졌기 때문에
하늘나라가 그들을 통해서 임해요.
한국, 브라질, 캐나다등등 아이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해요.
전 이여정을 시작하면서
입으로만이 아니고 행동으로 믿음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찾아다녔습니다.
크고 능하시며 사랑의 끝이 없으신
하나님을 진정으로 믿는 사람들이요.
근데 여기 아이들은 기적을
일상적으로 행하는데, 그건 단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사랑하심을 알고 있기때문이었어요.
플레이스테이션도
만화나 흔한장난감도 없어요.
오직 하나님. 한번보세요.
하나님자체가 삶의 유일한 목적일때 어떻게 되는지.
♪♪♪
어느날 같이 숲속으로 갔습니다.
예수님에 대해 한번도 못들어본
무슬림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진흙더미로 더러운발이 가득한 마을.
물을 뜨기위해 10시간을 걸어야하는 마을.
춤추고 노래부르고 예수님영화를 보고
하이디가 설교했습니다.
설교전에 하나님께서 하이디에게
귀머거리여인이 나오기전엔
누구에게도 기도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20분동안 끊임없이 그 여인을 찾았습니다.
나중에 말해주길 만약 그 여인이 안나왔다면
철수할 계획이었답니다.
그런데 어두운 한구석에서 걸어나왔습니다.
이분을 아세요?
모두들 이분을 아세요?
이분이 귀가 안들리나요?
사실인가요?
사실이요!
누가 이분 이름을 가르쳐주시겠어요?
이 여인은 귀가 안들려요.
이름은 알리마에요.
지금까지 이 사람을 찾고 있었어요.
이분을 위해 기도할거에요.
얘들아, 기도해줄래.
할레루야, 박수쳐주세요!
박수쳐주세요!
이거 기적이죠?
방금 기적을 목격하셨습니다.
마을전체가 이여인이 귀가 안들린다고 인정했어요.
근데 이제 들을수 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기 아이가 자신을
엄마라고 부르는것을 들을 것입니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날밤에 다른 기적들이 많았습니다.
귀가 안들리는 한 소녀가 듣게 되었습니다.
모잠비크에서 하이디와 아이들이 귀가 안들리는 사람에게 기도하면
거의 모두가 낫게 됩니다.
정말로 놀라지 않을수 없습니다.
사실은요, 저는 흙더미속의
한 여자에 지나지 않아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작은 한 여자요.
하나님을 날마다 사랑하는 여자요.
전 복잡하지도 특별하지도 않아요.
하나님은 우리보고 그저 멈춰서서
사랑하라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우리가 하는 모든것은 그분에게
거룩하다고 하셨어요.
그러니까 제가,
제가 아이를 안고 있을때 그건 거룩하고 거룩한거죠.
제가 예배를 드릴때 그건 거룩하고 거룩한 것이고,
길을 걷고 있을때 그건 거룩하고 거룩한것이고,
부모를 잃은 아이를
데려왔을때 그건 거룩한거에요.
바닥을 쓰는 것이 거룩하구요,
회의를 하는것도 거룩하지요.
서구교회는 많은 것을
가둬놓고 있는것 같아요.
그런데 주님은 모든것속에 들어가길 원하세요.
우리가 하는 모든것은 그분을 위한거에요.
전 하루에 5시간 기도하지 않아요.
깨어있는 모든 순간마다 기도해요.
마치 숨쉬는 거에요.
기도하는것과 숨쉬는건 똑같아요.
그저 그분안에 머무세요.
그분안에 머물면서 그사랑을 경험할수록
자기자신을 더 잘알게 되고
더이상 누구도 고아가 아니게 되죠.
그분안에 거하면서 점점
가득한 충만감을 느끼게 되면요,
그저 행복해요.
우린 기적을 좇지 않아요. 기적이 우릴 좇아와요.
우린 단순한 복음을 전해요.
우린 하나님을 좋아하기때문에 기적을 좋아해요.
누군가를 사랑하면 그사람이 하는것도 좋아하잖아요.
기적 그자체는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지 않아요.
예수님이 이땅에 계실때 사람들이 항상
하나님을 알게되진 않았잖아요.
기적 그자체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지 못해요.
기적은 하나님이 실재하심을 보여줘요.
하나님이 여기 계시다는것을,
그의 손자국을 보게 되죠.
예수님이 말씀하셨듯이,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하나님나라가 임했는데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하냐는거죠.
이제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고
기적을 행하셨다는 것을 알게 되면
어떻게 반응해야하죠?
아픈데가 있데요.
너무 오래동안 온몸이 아팠데요.
특히 가슴아래쪽이요.
예수님이름으로..
이름이 뭐니?
여기에 손을 대봐.
여기에 손을 대봐.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령님, 오세요.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님 이름으로
고쳐주세요.
고쳐주세요.
고쳐주세요.
사탄아 물러가라.
예수님 이름으로 물러가라.
성령님, 오세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이제 됐어요.
이제 완전히 낫다고 전 확신해요.
아픈게 어디갔죠?
지금 아프세요?
하나님이 너희들을 사용하셨어.
모잠비크 다음에는
파리로 갔습니다.
아프리카사람들의 목소리가
아직 귓가에 선한채로
노틀담성당에 가봤습니다.
진정 웅장하고 대단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표현하기에 손색없는
기념비적인 장소라 할만했어요.
그런데 나가는 길에
한기둥에서 뭔가를 발견했습니다.
그걸 보자마자 알수 있었어요.
이 자그만 상자가 이모든 스탠글래스보다
하나님께 더많은 영광을 돌리고 있다는걸.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세요’
이곳은 불가리아의 한 고아원입니다.
보통은 촬영을 허락하지 않은데
왜 그런지 금방 알수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에게 버림받았습니다.
사랑하기에는 너무 사랑스럽지 않다는 이유로.
하지만 그아이들이
사랑스런 존재라는 걸 보여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마음이 아팠지만, 희망이 있었습니다.
슬펐지만 아름다왔습니다.
그리고는 한 가족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조지안, 위니, 야나 바나프입니다.
이들이 이끄는 팀은 사랑이란
목적으로 여행중이었습니다.
그들의 주타겟은
유럽에서 가장 증오의 대상인
집시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도둑과 거지로
정평이 나있어요.
사기꾼이기도 하죠.
여행을 다니며 축제를 벌이는데, 사람들이
정신을 파는새에 마을 전체가 털리는거죠.
이미 집시들은 떠났구요.
이런일들이 흔하기 때문에
얼마나 미움을 받는지 몰라요.
유럽에선 두통거리에요.
교육을 제대로 못받구요,
자기들끼리 험한곳에서 모여살아요.
그런데 우리를 돌아보면
우린 뭐가 다른가요.
우리들속은 집시들과 뭐가 다른가요.
누가 거짓말장이가 아니고 누가 도둑이 아닌가요.
누가 안 썩었고 누가 악당이 아닌가요.
이 여행은 불가리아의 한 마을에서
집시들이 좋아하는 요리로 시작했습니다.
양스튜와 수박입니다.
수박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이해할수 없지만
수박만 보면 흥분의 도가니에요.
작년엔 저기가 난장판이었죠.
같이 밤늦게까지 노래부르고 춤췄습니다.
금방 집시특유의 요란한 파티가 되었죠.
여기서 집시들에 대해 알게된건
춤을 좋아한다는겁니다.
아주많이요.
(노래)
제가 알게 된 또다른 하나는
집단으로 미움받는 사람들의
삶의 실상이었습니다.
이건 전형적인 집시의 집입니다.
이정도 크기 방에 12명이 살기도 합니다.
아무도 일자리를 주려하지 않기때문에
집안상태가 얼마나 끔찍한지 모릅니다.
그런데 유럽전체가 이사람들을 미워하지만
하나님마음은 아주 다르다는걸 알게됐습니다.
이 사람은 신장이 망가져서 서있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방금 새로받았어요.
이분은 목뒤에 야구공만한
종양이 있었는데
흔적도 없이 사라졌어요.
촬영하기 5분전의 일입니다.
이 여인은 몸의 왼쪽이 마비되었는데
더이상 아닙니다.
이분의 아이는 걸을수 없었어요.
그래서 무리를 뚫고 걸어나와
기적을 바랬지요.
그리곤 받았어요.
이 모든 기적들이 대단하긴 했는데
제가 놀란건 따로 있었어요.
이 사람들은 버림받았거든요.
모두가 미워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나선
완전히 변하는것입니다.
예를들어 이곳은
집시들이 사는곳인데, 종이박스와
쓰레기가 널린 곳에서 아이들이
쓰레기더미를 뒤지며 장난감과 먹을것을 찾는데
마을사람들이 자기들이 가진
최상의 물건을 모아 교회를 지었어요.
뭔가 다를줄알았는데 우리와 똑같은 사람들이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도 되냐고 했더니
정리좀하겠다고 잠시 기다려달래요.
전 이들에게서 가난과 절망을 봤는데
이들은 다른걸 보여주었어요.
한때 도둑이고 악당이었던 집시들은
변했어요.
가진것이 없는데도 아낌없이 주었어요.
어느 예배중에 140불을 모았는데 그들 말을 빌리자면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써주세요.’
마음깊은 곳에서부터 달라졌어요.
사람들에겐 잊혀진 곳이지요.
하지만 하나님은 잊지 않으셨어요.
대부분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했어요.
정부에서 가장먼저 말하는게
범죄율이 줄었다는거에요.
하나님을 향한 단순한 믿음을 봐요.
너무나 많은 기적을 봐왔어요.
기도를 해주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죠.
간증거리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매년마다 와서 말해요.
지난 5월에도 여기서,
어떤 여자분이 제게 와서는
“나 기억하세요?
기도해줘서 신장속 담석이 없어졌어요.
더이상 안 아파요.”
전 기억은 안나지만 감사할 일이라 했죠.
바로 얼마전의 일이에요.
이런식으로 수많은 간증이
쌓여서 우리가 올때마다
사람들이 뭔가가 일어날거라는
기대를 하게 되요.
우리가 같이 식사했던 교회에선
매일 예배드려요.
그 교회에선
지난 12년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예배를 드렸어요.
매일밤이요.
아침에도 거기서 기도해해요.
우릴 위해서요.
밤에는 영광이 가득한 예배를 드리죠.
3,4시간동안 매일이요.
열흘동안 집시들과 함께 지냈습니다.
유럽에서 가장 미움받는 사람들이죠.
세계곳곳을 다니며
하나님의 능력을 찾아다니면서 그것을
어디서나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보면볼수록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제서야
진실을 볼수 있었습니다.
제게 큰 깨달음을 준 사건이 있었어요.
하이디가 터키에서 우리와 합류했는데
한쪽눈이 안보이는 무슬림여인을
위해 기도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의사소통을 통역에게 의지해야 했습니다.
하이디는 그저 그분을 사랑해주고
기도해주려 했는데 터키목사인 통역관은
먼저 전도하려고 했습니다.
이분은 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하지 않아요.
그래도 괜찮아요.
그래도 기도해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당신을 위해 기도해주고 싶어요.
괜찮아요, 기도해드릴게요.
그래요, 알아요.
어려움은 계속되었어요.
한편에선 조건없는 사랑이 있었고
다른쪽에선 목적을 좇는 종교가 있었죠.
그 차이는 너무 명백했어요.
알겠어요. -하이디, 제가 이분께
예수님께서 치유하신거라고 계속 말씀드렸어요.
코란에도 있다고
말씀드려주시겠어요? -그걸 믿지 않아요.
코란에요.
당신은 사랑받고 계세요.
가슴아픈게 조금 나아졌데요.
하이디, 제게 계속
예수님이 구주이시고 하나님이시고
구세주라고 말해주면서
아픈것도 고쳐주신다고 말했는데도
자꾸 모하멧이라는거에요.
문맹에다가 너무 멍청해요.
알아요, 그래도 사랑해야되요.
사랑을 통해서만 저분에게 다가갈수 있어요.
사랑하세요. 계속 사랑하세요.
계속 사랑하시면요,
예수님께서 천식을 고쳐주셨으니까
숨쉴때마다 기억할거에요.
사랑하지만 먼저 가르쳐주고 싶어요.
맞아요, 하지만 사랑을 통해서만 가능해요.
다들 세뇌당했어요.
사랑을 통해서만 되요.
사랑으로 인도해야되요.
저사람들은 코란을 읽지도 않아요.
우리안에 계신
하나님의 능력은
기적을 위해서만 있는게 아닙니다.
롤랜드베이커가 말했듯
기적은 하나님이 진짜라는 것을 보여주죠.
하지만 사랑이야말로
우주에서 가장 위대한 능력입니다.
그것이 하이디의 사역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금이빨과
보석을 주시는 이유입니다.
사랑이 이 학생들을 도시로 내몰고
사랑이 귀와 눈을 낫게 하고
사랑이 죽은자를 살립니다.
사랑
제게 항상 뜬구름같던 단어였는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정열과 능력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손이 우리삶에 가득한 현실을요.
하나님은 우리모두를 능력의 삶으로 부르십니다.
그런데 그 능력은 오직 우리를 낮출때 가능합니다.
두려움과 의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실제로 계시고
우리와 관계맺기를
원하시는 분임을
주위사람에게 보여야하죠.
우리의 실제 모습이 상관없다는걸
이 사람들이 가르쳐주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돈이나 명예때문에
자기를 비운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위해 자신을 부인하며
진정한 소유를 위해 기꺼이 내놓았습니다.
하나님은 천국의 것을
이땅에 실현시키시고
당신의 나라가 이곳에 임하게 하시죠.
그래서 우린 천국에 병이 없다는걸 알아요.
거기엔 싸움과 다툼이 없어요.
거기엔 고통이 없어요.
우리가 기도할때
천국이 이땅에 임하도록 기도하는건
천국의 것들이 이땅에 실현되는걸 기도하는거죠.
우린 그렇게 천국의 모습을 엿보게 되요.
이땅에서요.
믿는자의 가장 큰 증표는 사랑이에요.
사랑이 얼마나 큰가하는 것으로요.
우선 전심을 다해 예수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것이죠.
바로 하나님의 사랑과 열정이
사람들을 세상으로 내몰아서
이 모든것을 가능하게 하는거에요.
두번째는 믿음이에요.
하나님께서 당신이 누구라고
말씀하신것을 믿는 믿음과
우리가 할수 있다고
말씀하신것을 믿는 믿음이요.
서구교회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요,
기적중의 최고의 기적은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거에요.
한 어린아이가 고통과
학대와 강간의 경험으로부터
변하는걸 볼때가, 그 아이들이
기쁨을 되찾는걸 볼때가 제겐 최고의 기적이에요.
서구교회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건,
한사람을위해 그자리에 머물러 사랑하세요.
복음을 복잡하게 만들지 마세요.
복음은 온통 사랑에 관한거에요.
복음은 하나님과 사랑에 빠지고
눈앞의 한사람을 사랑하는거에요.
간단해요. 그분은 아름다우세요.
이걸 보여주는 사건이 있었어요.
이여정을 시작한지 1년만인 어느밤이었죠.
친구 제이슨 웨스터필드와
집으로 가는 길에
부랑자가 한명 다가왔습니다.
전형적인 부랑자였어요.
냄새났고,
눈을 마주치못했고 절뚝거리면서
돈을 구걸했어요.
제이슨은 돈을 주긴 주겠지만
먼저 더 좋은 걸 주고싶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프다던 허리를 위해
먼저 기도해주었어요.
그리곤 다리를 위해 기도했어요.
전 앉아서 이 남자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가진것이 아무것도 없는 이사람은
길거리에서 사는 노숙자였죠.
무슨일이 일어날까?
하나님께서 그 사랑을 어떻게 보이실까?
그때 알았어요.
의심의 여지없이, 이 사람이 나을거라는 것을.
제이슨이 하는것을 통해서가 아니라
하이디나,
데니스나,
빌,
그 누구를 통해서가 아니라
이 남자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
그는 부랑자가 아니었습니다. 왕자였어요.
그는 망가진것이 아니었습니다. 온전함을 받았어요.
어떠세요?
훨씬 나아졌어요.
정말 나아졌어요.
나아졌어요? 느낌이 어떠세요?
좋아요.
윌리엄, 가벼워진 느낌이 드세요?
네
하나님이 짐을 거두시고 바로 여기서
목과 허리를 고쳐주셨어요.
좋아지셨어요. 표정이 정상이 되셨어요.
네, 정말 고마워요.
주님이 행하신 기적을 정말 감사드려요.
하나님은 기적을 행하시죠.
하나님이 당신을 여기로 인도하신거에요.
제게 오셔서 금과 은을 구하셨지만
주님께선
“내가 더 좋은 것을 주겠다.” 하시면서
이밤에 당신을 축복하셨어요.
당신은 그분의 아들이세요. 사랑하시죠.
정말 모든걸 감사드려요.
축복합니다.
더이상 절뚝거리기는 커녕
당당한 걸음을 걸으며
너무 행복해서 돈에 대해선 잊어버렸죠.
그제서야 모든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왜 우리삶에 당신의 지문을 남기시는지.
그분이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그분께서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보시는 많은 분들이
심장병이나, 여러가지 통증들이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셨습니다.
그래서 일방적인 진행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을 수 있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 아픈 분들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지금 두통을 앓고 있는 사람이 보입니다.
두통이 하찮을 수도 있지만
당사자에겐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그 편두통은 치유되었습니다.
척추에 문제가 있던 분은
지금 자리에서 일어나서
걸어보시고 구부려보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통증은 사라지고 척추는 나았습니다.
허리와 목이 낫고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통증들이 예수님 이름으로
지금 하나님의 임재가 너무 강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그분의 히브리 이름을 사용하겠습니다.
예슈아의 이름으로
나을지어다.
전에는 하지 못했던걸 해보세요.
순간적인 치유인
기적을 경험하셨거나
점진적 치유를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포기하면 지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주님께서는 당신을
꼭두각시처럼 조종하는 분이 아니세요.
관계를 원하세요.
당신은 그분의 걸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