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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운전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안드레아입니다. 레이크 코모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건 제 트럭입니다.
이건 볼보 FH16으로서, 750마력입니다.
이 트럭을 2012년에 구입하여,
약 3, 4개월 동안 에러브러시로 도장한 다음 내장을 끝냈습니다.
이건 항구에서 출항을 기다리는 타이타닉호랍니다.
차체 전체를 에러브러시로 도장하고 선박처럼 리벳으로 고정하여
새시를 선박처럼 보이게 했습니다.
여기도 똑같습니다.
전 타이타닉호를 선택했답니다. 무엇보다 바다와 물과
관계된 것, 특히 배와 관계된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2012년 이 트럭을 장식했답니다. 작년은
타이타닉호의 100주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그 배는 충돌하여 침몰하기 시작했죠.
이건 구명정이랍니다. 약 100명 정도가
구조되어 살아 남았죠.
이건 스미스 선장입니다, 운전실 뒤에 에어브러시로 그렸답니다.
그는 끝까지 타이타닉호에 남아 있었죠.
침몰한 후의 모습, 트럭의 바닥에
타이타닉호의 잔해를 그렸습니다.
제 두 번째 처. 타이타닉은 첫 번째, 제 트럭은 두 번째 처랍니다.
아무도 제 트럭을 몰 지 않습니다.
저만 몰죠.
사진을 찍기 위해 제 차를 세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경찰도요.
2주 전에는 제 차를 세운 다음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더군요.
교통경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