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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회사에서 운행을 시작했을 때 그냥 회사 유니폼만 바뀌는 것이겠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제가 일하는 환경이 모두 변화됐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새로움을 만들어내고 미래를 이끌어 나갑니다.
어려운 점이요? 당연히 많죠!
하지만 엄청난 발견, 발명, 개선점
이런 것들이 차이를 만듭니다.
일을 시작하고 팀에 합류했지만
처음에는 잘 몰랐어요. 우리의 활동무대는 전 세계라는 것을요.
화물을 운송하면서 느낀 점은 어디서나 삶을 접하게 된다는 거였습니다.
건설 노동자나 교사나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그들은 모두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깨끗하며
연료 절약에 영향을 주고 그래서 수익 향상에 도움이 되는 트럭을
통해 진보하기를 원합니다.
사실, 우리의 관심사는 트럭보다는
사람이죠.
사람들의 일, 희망, 미래 말입니다.
이건 단지 화물을 운송하는 트럭이 아니라
연결고리입니다.
나라와 나라, 생각, 개선점,
세상을 바꾸는 힘을 연결하죠.
킬로미터가 킬로와트가 되고
개선된 안전이 더 큰 수익이 되고
깨끗한 운송이 깨끗한 환경으로 이어집니다.
이 정도만 생각해봐도 우리는 함께 해야 합니다.
함께 뛰어야 합니다.
새로운 일, 좋은 제품, 원대한 생각을 위해서요.
어떤 비즈니스든 혁신이든 볼보 트럭이
중심에 있지 않았던 적이 있었나요?
우리는 조각을 맞추고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갑니다.
오늘날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물건만 운송해서는 안 됩니다.
다양한 발견
기발한 생각, 혁신을 운송해야죠.
미래는 어디서 올까요?
어디서 올지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바로 모든 곳이죠.
우리 모두가 미래를 만드는 겁니다.
우리 앞의 장애물은 엄청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함께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보단 크지 않습니다.
이 일을 시작했을 때 전 스웨덴이 세상 저편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트럭을 타보니 알겠더군요.
세상은 둥글다는 걸. 저편이란 건 없습니다.
우리도 그들도 없습니다.
사람만 있습니다. 나아가는 사람들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