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p:
Highlight text to annotate it
X
Adidas basketball
in association with the Rose family
presents #thereturn – title card 00:00:05.08 ,00:00:07.16 나는 데릭 로즈. 그리고 이것은 #the return 에 대한 나의 스토리이다.
확신
지난 일년간 나는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 시즌이 돌아왔을 때에는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준비가 되어 있었다. 불행하게도 플레이오프 첫 경기에서 나는 또 부상을 당했다.
두번째 경기에서는 코트 가운데 서서 시카고불스의 팬들을 마주해야만 했다.
ACL 부상을 입었을 때에는 이렇게 심각한 부상인지 알지 못했다. MRI 검사를 할 때 인대가 찢어진 것이 아니기를 계속 울면서 기도했다.
누군가의 인생 최악의 날에 백배를 더 한다 해도
내가 어떤 고통을 느꼈는지 모를 것이다.
재활치료 준비를 위해, 몇 주간 기다리기만 했다.
거의 정상적으로 걸어 다닐 수 있었다.
사람들은 ACL 수술을 하기 위해 일년여를 기다리지만
다행히도 나는 2주 만에 수술에 들어갔다.
“현재 그의 회복력은 대단하다. 그는 한번도 재활치료를 해 본적이 없지만,
나는 그가 기량을 125%로 끌어올려 복귀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난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 시작해야 했다.
기본적인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다.
상체 힘, 신체 밸런스, 그리고 중심 근력.
힘들었다. 하지만 괜찮다.
미래를 생각한다면 이 역시 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아무도 나를 믿지 않았다.
나 자신, 나의 친구들,
나의 도시, 나의 팬들.
나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그것들 뿐이다.
위대한 선수가 되고 싶다.
내가 위대한 선수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the return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ecutive Producer: Derrik Rose
“로즈가 부상을 입었을 때, 세상 모든 이들이 느꼈다.
Executive Producer: Reggie Rose
Directed by: Amir Farhang
Produced by: 180la
사람들이 그를 왜 ‘D Rose’라고 부르는지, 그가 보여주었던 성품과 프로정신을 그는 다시 보여줄 것이다
Produced by: Sockeye
created by: adidas basketball
농구코트에 돌아와 인내심과 용맹함을 보여줄 것이다.”
all posting are from real fans. See yours in the next episode. #theretu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