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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의 우주 탐사 동안, 우리는 수천개의 불량장치들과
기타 쓰레기들을 지구의 궤도 근처에 버려왔습니다.
이 쓰레기들은 인공위성과 우주비행사들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행성을 떠나 우주로 나가는 것도 방해를 받습니다.
그래서 연구자들은 이들의 제거를 위해
재미난 방법을 하나 고안했습니다.
기막힌 방법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소피입니다, countdown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정신나간 과학자들이 선호하는 장난감인
대형레이저를 소재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지구의 표면으로부터, 레이저빔이 나가
우주의 쓰레기 조각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움직임을 둔화시킬수도 있죠.
쓰레기가 천천히 이동한 후에
지구로 향해 접근을 할 것이며 대기 중에서 타버릴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이 무기가
지상에 설치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가들은 약간 걱정스러워 합니다.
누군가 거대 레이저장치를 설치하면
그것은 또한 자신들의 인공위성들을 파괴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실현되기 힘든
발상입니다.
왜 이전 방법을 쓰지 않는가. 왜 큰 그물로 쓰레기를 낚으려 하지 않는가???
달사는 현재 새로운 우주선을 개발중입니다.
Electro Dynamic Debris Eliminator라고 불리우며
그냥 EDDE라고도 부릅니다.
귀여운 이름이지만, EDDE는 성능이 강력합니다.
200개의 그물을 가지고 있고,
지구의 낮은 궤도를 돌 것이며
쓰레기들을 찾고 그물로 수거할 것입니다
일단 수거한 후, EDDE는 이 잔해들을
공해를 향해 던질 것입니다.
아님 파괴될 수 있는 궤도에 놓아둘 것입니다.
청소에 관해서, 작은 위성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아주 작은 나노셀 D는 빵 한 덩어리 정도의 크기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정말 가느다란 솔라세일을 펼칠 수 있습니다.
한 조각의 우주 쓰레기가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나노셀 D는 햇빛을 흡수합니다.
스스로 지구의 대기권에서 불타 없어지기 위해 나아가죠.
솔레세일과 더불어 우리가 모든 새로운 위성들을 갖춘다면,
그것들은 쓰레기가 되기보다는 스스로 파괴되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궤도에 있는 쓰레기에
솔라세일을 붙이는 것을 검토중입니다.
그런뒤 역시 지구를 향해 보내는 거죠.
Sling-Sat(새총)은 고전적인 아이용 무기입니다.
그리고 그것들은 우주 쓰레기를 날리는데 이용됩니다.
텍사스 A&M대학의 두 연구자들은
Sling-Sat을 장착한 새로운 인공위성을 제의했습니다.
Sling-Sat은 한조각의 쓰레기를 포획가능하고, 날아가서
쓰레기를 쏘아 버립니다.
한번 던졌을 때의 관성을 이용,
인공위성은 스스로 다음 타겟을 향해 날아갑니다.
연료가 절약되죠.
이 마지막 청소방법은
일본 항공우주탐사협회(JAXA)에서 제시한 방법입니다.
인공위성은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진 금속 밧줄이 장치됩니다.
쓰레기 조각에 붙을 수 있죠.
이 밧줄이 지구의 자기장과 상호작용할때
전류를 방출합니다.
결국 대기중에서 소각될 우주쓰레기의
움직임을 둔화시킵니다.
이 기술은 아직 개발 초기 단계입니다.
첫번째 시험 가동은 2014년 2월 예정입니다.
JAXA의 인공위성은 어떤 쓰레기도 부서지지 않게끔
튼튼한 밧줄을 뿌릴 것입니다.
저는 소피부시윅입니다, 이 방송은 countdown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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