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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원더풀 어드벤쳐 나우 코리아 시간이 왔습니다:
가로수길편 입니다.
[음악]
오는 길은 쉬워요.
신사역으로 가서, 8번출구로 나온 다음,
그냥 2,3분정도 직진하시다가,
가로등이 나오면,
영어와 한국어로 가로수길이라고 써있는 표지를 볼 수 있을겁니다,
왼쪽길로 가시다보면, 도착지입니다.
이게 끝이예요!
자 이제 우리 룰을 한번 되새겨봅시다.
첫 번째: 우리는 한국 아이돌들 앞에서 우리가
*** 하고있는 장면을 찍어야 합니다.
두 번째: 우리는 가장 창의적인 잉그리시를
찾기 위해 경쟁해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우리는 지는 사람이 엄청난 고통을 겪는
랜덤한 결전들을 할 것입니다!
푸 하 호 호 호
저번주의 시합에서, 마티나가 잉그리시랑 아이콘 찰렌지를 둘 다 이겼었어요.
아자!
완전 불공평해요. 왜 저를 뽑아주시지 않았나요?
조끼. 조끼라구요.
쨌든 가로수길은 한국의 파리로 통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그게 과연 맞는 표현인지 의아해요.
네, 확실히 한국의 유럽같은 느낌이 더 강해요,
왜냐하면 뭔가 섞인듯한게 있거든요.
아니면 뭔가 한국식 유럽같은 곳이예요.
하지만 굉장히 그림같고 되게 많은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먹을 수 있어요, 예를들어
독일음식, 프랑스, 그리고 일본, 그리고 한국음식,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여기가 저희가 클래지를 인터뷰했던 곳이예요!
네, 이 동네에 살고 계세요!
스토킹 하지 못하게 모두에게 말해주진 말자
"클래지! 클래지!" 할지도 모르잖아
그분 바로 여기 살아요. 7-11에요.
야, 그건 사실이 아니잖아.
알았어 얼른 가자. 귀에 대고 소리질렀네!
[음악]
저의 오늘의 잉그리시를 찾았어요.
카페 코레아노. 카페 코레아노와 함께
좀 더 쉽게 만들어드립니다, 넓은 컵의 풍부함에서부터,
가장자리까지 꽉 채운 우유거품, 쏟아지기 쉽죠,
강하고 달콤한 향의 커피와의 하모니와,
맛과 달콤한 자연의 시럽,
신선한 우유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습니다
빈스빈스에서 특별한 커피를.
특별한 시간을, 코레아노 시간으로 만드세요.
마지막 부분은 네가 만들었잖아.
그래도 좋은 라인이잖아!
이건 저의 이번주의 잉그리시입니다.
저는 휘저어서-튀긴 거미줄(웹) 음식 문어로 하겠어요.
거미줄 음식이라는게 뭘 말하려고 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전 한국 어디에서도 이걸 본 적이 없어요.
싸이먼: 웹 음식이란... -인터넷 같은거 아닐까? 모르겠다.
인터넷 음식들?
그리고 내가 선택한 아이돌은--
아름다운 가로수길, 다양한 패션의 집합지이며,
또한 돼지들의 집합소.
저도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돼지들을 여기저기서 봤어요,
가로수길 전체에.
뭔가 지금 돼지 트렌드가 일어나고 있는것 같은건가? 흐음...
다이어트 피기스?
--난 대장장이 믹키로 할거야(블랙스미스 믹키유천).
그냥 믹키가 아냐, 더럽고 때 묻은 믹키라구
왜냐하면 그는 더럽고, 아주 더러운, 피자를 만드는 대장장이니까.
싸이먼: 그사람이 더럽다고 말하는거야?
싸이먼: JYJ 팬들이 그걸 들으면 죽이려 할걸!
아니 섹시하게 더럽다구.
싸이먼 말 듣지 마세요.
싸이먼: 더럽다니. 난 절대 그런말 하지 않을--
싸이먼 말 듣지 마세요.
[음악]
그래서, 4시간이 지났구요,
그리고 뭐랄까 제 돈도 다 쓰고
저금까지 다 쓰고, 또
싸이먼의 왼쪽 콩팥도 팔았어요.
하지만 이 가게에서 모든 머리핀이란 머리핀은 다 샀고,
그러니까 오늘 저녁은 못먹을것 같네요.
미안해, 싸이먼.
아 맞다, 그거 알아?
우린 세븐과 영원한 베프니까, -맞다!
그의 치킨 레스토랑에 가야겠다. -완전 그러자.
그 마지막 부분은 뻥이었어요.
하지만 어쨌든 그의 레스토랑으로 갑시다. [나나나나나나!]
그리고 머리핀 한개도 안샀어요. [슬픈 나나나나나나...]
오케이, 자 그래서 저희는 지금 세븐의 치킨 레스토랑 앞에 있어요.
이곳은 다른 두세곳 정도의 장소중 하나인데요.
가로수길에 있는 곳은 가기가 쉬워요.
간단히 말해서, 가로수길에 도착하자마자,
저희가 보여드렸던 곳에서, 조금 밑으로 걸어내려 가시면,
거의, 완전 바로 2층에 있는걸 볼 수 있어요.
아무튼 거기가 저희가 지금 가고있는 곳이예요.
오케이, 저는 제 아이돌을 확실히 정했어요.
여기에 세븐이 있습니다.
저는 세븐의 레스토랑에 있구요
이곳이 바로 지드래곤과 빅뱅이 사진을 찍었단 곳이구요,
그리고 지금 왜인지 모르겠지만, 세븐이 제 엉덩이에 손을 대고 있어요.
이건 완전 좋지 않아요, 하지만 여러분이 오늘은 누구를 투표하실지 확실히 아시겠죠.
세븐! -믹키!
[음악]
음 그러니까 이 메뉴들은 완전 한국말로 있군요,
하지만 저희가 지금 조금의 설명을 해드리도록 해보겠습니다.
이쪽은 전통적인 찜닭들이구요,
그래서 간단히 말하자면 치킨이랑, 아마 감자랑, 고구마랑,
누들 조금이 들어가있을 거예요.
그리고 이쪽은 세븐의 특별한 버젼의 찜닭인데요,
콩나물이랑, 계란이랑,
떡볶이가 함께 나온답니다,
하지만 저흰 콩나물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서 저희는 전통적인 걸로 하겠습니다.
미안해요, 세븐. 제가 당신의 치킨을 안좋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전 콩나물 많은게 싫거든요.
주문하자!
여기요!
반마리. 네, 매운맛.
공기밥 두개? -네.
그리고 파인. -네.
오케이, 저희의 찜닭이 왔습니다.
이건 사실 제가 한국에서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예요.
되게, 되게 긴 시간동안 쪄진 거구요,
이 치킨 조각들, 바로 여기있는 것들이요,
뼈에서 술술 떨어져나와요.
여기 전체에 있는 많은 고추들로 굉장히 맵게 만들어요.
닭 조각이 되게 많구요,
쪄진 맛있는 양파도 있구요,
그리고 제 생각에 그 시간이 온것 같네요
섹시한 한국 음식 음악.
붐 치키 붐 붐~
[주문했던대로, 섹시한 한국 음식 음악]
저희가 먹는 중에,
뭔가 끔찍한 일이 벌어졌어요.
전 보통 매운것도 잘 먹는데,
도스라키 맨 워리어처럼요, 아시겠죠?
근데, 이게 굉장히 매운거거든요.
여기 저희가 남긴 고추들 보이시죠.
제가 면을 빨아들이고 있었는데, 이 면이,
딱 제 입술에 닿는 순간에, 위로 팍 향하면서,
제 눈알에 바로 소스를 뿌렸어요.
전 매운걸 잘 참는데도 불구하고,
울보, 여자애같은 외국인처럼 보여요,
매워서 침흘리면서 울고있는 사람처럼요.
막 우는것처럼 보였어요,
직원이 냅킨까지 갖다줄 정도로요,
그리고 이렇게 말했죠 "괜찮아요, 울보 외국인님.”
그리고 저는 이렇게 웃었죠 "티히히".
직원들이 제 뒤에서 막 웃으면서 깔깔거리는게 보여요.
이건 정말 억울하다구요.
저는 정말 남자답게 매운것도 잘 먹을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정말 따갑다구요, 알겠어요?
괜찮아 내 작은 햄스터야.
[음악]
자 저희는 지금 Mug For Rabbit에 와 있습니다.
여기는 가로수길에서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숍이예요.
삼년 전에, 저희가 가로수길에 오기 전엔, 좀,
다른 많은 작은 커피숍들처럼 생겼었어요,
자기만의 패션을 가지고 있는 그런 작은 곳이면서
자기만의 카페같은.
그런데 지금은 큰 프랜차이즈들 때문에 그렇게 되어가고 있어요.
한국에서 어느 몰을 가더라도 찾을수 있는 그런 숍으로요.
가로수길은 정말 패셔너블하고 트렌디하고 뭔가 특별해야 하는데 말이죠.
어쨌든, 그래도 저는 이곳에 오시는걸 추천합니다,
오시기 전에, 뭔가, 작은 보석같은 그런 곳을 찾아보시길 바래요.
예를들어, 온라인을 뒤져보셔도 좋구요.
자기가 좋아하는 곳들에 대해 써놓은 블로거들이 많아요.
Mug For Rabbit은? 저희는 여기가 좋아요.
이건 여기서 만든 홈메이드 오가닉 당근 케익이구요,
싸이먼은 딸기 컵케익을 맛보려고 해요,
아직 먹어본적이 없거든요.
전 한번도 이걸 먹어본적이 없어요.
정말 맛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여기 커피가 맛있어요.
그래서, 저는 Mug For Rabbit을 추천합니다.
돈을 받거나 하고 홍보하는게 아니에요.
네, 이건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예요,
이건 돈받고 선전하는것 같은게 아닙니다.
우리가 돈을 받아 마땅하긴 하지만요.
잠깐만. 헤이, 알(사람이름).
[음악]
[알람]
플래스터씬 왱크(***)오프 디저트 찰렌지!
자, 빵집이나 디저트숍 같은 곳들이
이곳 가로수길엔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적절한 찰렌지로,
저희가 전에 했던 개미핥기 찰렌지와 비슷한걸 골랐어요.
이번엔 디저트만 사용할 겁니다.
여러분이 어느 디저트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열 다섯번째 것을, 저희가 고를 거구요,
그걸 저희가 만들거예요, 플레이도 찰흙으로요.
뭔가 굉장히 진부한거면 어떡해?
만약에 "크로와상"이라고 하거나? -"아이스크림"이라 한다면.
그럼 그냥 한 숟갈 정도겠...
그럼 그냥 우리가 원하는 뭔가 창의적인걸로 해도 되겠다.
그게 낫겠다.
저희는 지금 색찰흙이 있습니다.
냄세가 정말 좋아요. 어릴때 냄새 같아요.
자, 준비됐지? 내가 물어볼게.
알았어, 네가 트윗 해.
오케이, 이제 시작. -트윗!
바나나 스플릿, 하나.
치즈케이크, 둘.
티라미슈.
아이스 카캉.(말레이시아 디저트)
사과 파이.
치즈 케이크.
치즈 케이크.
팥빙수.
바나나 스플릿.
치즈 케이크.
치즈케이크나 바나나 스플릿 말고 다른 디저트도 얘기해주실수 있나요?
티라미슈.
레인보우 머핀!?
티라미슈.
크레페.
샤베트.
블루베리 치즈 케잌. 열다섯!
[음악]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이제 타이머를 시작하겠습니다, 시.. 작!
[치열한 만들기 음악 시작]
이건 끔찍한 찰흙이야.
이건 끔찍, 끔찍한 찰흙이야.
오마이갓, 패닉하고 있어.
아 이런, 빨간게 섞였잖아. 안돼!
이 포크 좀 이상... 으아. 아아~
[타이머 소리]
마티나: 치즈케잌으로부터 한발짝 떨어져 주시기 바랍니다.
마티나: 끝났어요. -끝났어요.
마티나: 끝났어요, 근데 접시 위에 올리진 않았어요.
싸이먼: 상관 없어, 상관 없어.
싸이먼: 물러서. 치즈케잌으로부터 물러서!
자 이제 트위터를 준비하겠습니다.
제것이 위에것이고, 마티나꺼는 밑에꺼예요.
30개의 투표를 먼저 얻는 쪽이 이기는 겁니다.
트위터, 날 도와줘.
저번에처럼 날 실망시키지 않는게 좋을거야.
밑에.
아싸!
밑에.
아싸!
밑에.
아싸!
밑에!
이건 아니야.
위에.
오케이.
위에.
어.
위에.
어.
밑에.
응.
밑에.
응.
위에.
응.
밑에.
응.
밑에.
응.
위에.
이번엔 아슬아슬하지도 않아.
밑에. 밑에. 밑에. 밑에. 밑에. 밑에...
밑에.
오케이! 29 대 10 이야.
난 지금도 충분히 역전할수 있어.
난 이길 준비가 되어있어.
뭐래?
아냐, 잠깐만. 상관없어.
싸이먼, 뭐라고 써있는데?
상관 없다구우...
밑에에에에에...
우! 완전 발랐다!
이사람은 블루베리 소스도 없었다구요!
파란 프로스팅 똥같은것만 있었어요.
30 대 10 이다!
저는 블루베리 치즈케잌을 만들었어요.
왜인지 알아? 내가 왜 졌는지 말해줄게. 너는 사진가지고
장난쳤잖아. 이거 완전 닭발같이 보였어
테이블에 피를 쏟고 있는 것 같이.
닭은 보라색 피를 내뿜지 않아!
쉬이이잇.
찰렌지를 또 졌어요.
그래, 싸이먼, 굴려. 벌칙을 굴려라.
알았어, 자 한다.
끔찍했으면 좋겠다.
아, 완전 말도안돼.
뭐가?
[높은곳에서 천사가 노래함]
아자!
[싸이먼의 즉흥 백조춤과 반주]
완전 어이없어.
6 나왔다. 육!
일, 이, 삼, 사, 오, 육.
안돼, 이건 완전 불공평해.
뭔가 조작한게 틀림없어. 봐봐.
봐, 흔들어봐. 네가 흔들어봐. 뭐 나와? 뭐 나왔어?
3 나왔어.
주사위가 내가 찰렌지를 이겼어야 했다는걸 아는군.
나 또 3 나왔어. 싸이먼, 육이 나오게 프로그램 했었어?
오, 나도 육이 나왔네.
엇, 우리 있는데 불 껐어.
오 갓.
저리가, 소리지르는 외국인들아 라고 하는것 같아.
위너!
루저~
오케이, 가자!
자 이것으로 이번주의 원더풀 어드벤처 나우 코리아 편을 마치겠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아이콘과 잉그리시를 투표해주시는것 잊지 마세요.
그리고 제 생각에 다음주에도 싸이먼이 계속 질것 같아요,
그리고 바라건대 꼭 다음번엔 벌칙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육 나온거 정말 어이없어!
그리고 더 많은 왱킹 어드벤쳐를 위해 구독신청 해주시는것도 잊지 마세요.
마무리를 부탁해, 스퍼지. 여기가 아니지, 그치?
스퍼지가 밖에 어딘가에서 왱크를 하고 있을지도...
[무시무시한 죽음의 끼긱대는 브레이크 소리]
오 갓. 브레이크 고쳐!
으억. 동영상 망쳤어!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