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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급 여자가수! 이미자 남편 김창수 딸 정재은 누구? 모녀의 숨겨진 이야기가...
불후의 명곡가 이미자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최종 우승은 민우혁이 하며 이미자는 물론 관객까지 눈물을 보이게만들었죠.
출생: 1941년 10월 30일 (이미자 나이 76세), 이미자 고향 서울특별시 한남동
배우자: 이미자 남편 김창수 (1970년–),
이미자 전남편 정진흡 (이미자 결혼 1960년–이미자 이혼 1964년)
자녀: 이미자 딸 정재은, 이미자 아들 김용민
이미자 집안 1941년 10월 30일에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서 아버지 이점성과 어머니 유상례 사이에서 2남 4녀 중 장녀로 태어났다.
이미자가 2살이 되던 1943년에 아버지가 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가면서 어려운 생활을 하게 되었으며 1945년에는 힘든 생활고 때문에 어머니 유상례에 의해 외할머니 댁에서 형제들과 떨어져 외롭게 자랐다.
신체 이미자 키 160cm, 48kg, 이미자 혈액형 A형
이미자 사후에 성대 구조를 연구하기 위해 일본에서 이미 개런티를 지불했다는 '사후 성대 기증설'이 떠돌아다녔는데 당연히 사실무근이다
2016년 탈세 논란에 휘말려 세무조사를 받은 가수 이미자 씨가 10년간 44억원 넘는 소득 신고를 누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씨는 과세당국의 세금 부과에 불복해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법원은 이씨가 단순한 과소신고에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은닉행위를 했다고 판단했습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6부(이성용 부장판사)는 이씨가 반포세무서를 상대로 낸 종합소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한다"고 판결했습니다.
이씨는 2006~2015년 콘서트를 하면서 매니저 권모씨에게 공연기획사들과의 출연조건 협의, 출연료 수금을 맡겼고, 권씨는 공연기획사들로부터 이씨의 출연료 등을 본인명의 계좌로 받았습니다.
매니저로부터 받은 돈을 자신의 계좌가 아닌 남편의 계좌에 입금하거나,
아들에게 약 20억원을 현금으로 증여하는 방식 등이 동원됐으며 2006년부터 2015년까지 10년간 이런 방법으로 탈루한 수입금액은 총 44억5천여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조사결과에 따라 반포세무서는 이씨에게 19억9천여만원의 종합소득세를 경정·고지했습니다.
이씨는 이 가운데 2006∼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9억7천여만원은 5년의 과세가능기간(부과제척기간)이 지났다는 이유로,
2011∼2014년의 부정 과소신고 가산세 중 1억4천여만원은 일반 과소신고 가산세가 적용돼야 한다는 이유로 각각 취소해 달라고 국세청 심사를 청구했다가 기각되자 소송을 냈습니다.
국세기본법은 과세가능기간을 5년으로 정하되 과세가 필요한 사실을 발견하기 곤란하게 하거나 허위사실을 지어내는 등 부정한 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이를 10년으로 연장하도록 규정한다고 합니다.
아울러 소득을 낮게 신고했을 때 10%의 가산세를 부과하되, 여기에도 부정행위가 개입한 경우 가산세를 40%로 높인다고 합니다.
이미자씨와 남편은 "매니저 권씨를 절대적으로 신뢰해 시키는 대로 했을 뿐, 탈법이 있었다는 사실은 몰랐다"며 부정행위를 부인하는 입장을 취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종합소득세를 단순히 적게 신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은닉행위를 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며 이씨 측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이씨가 공연료 수입액을 몰랐을 리 없는데도 그에 현저히 미달하는 금액만 신고하면서 매니저 말만 믿고 문제가 없을 줄 알았다고 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공연기획사들도 이씨의 요구에 따라 출연료를 나눠 지급했는데, 이는 거래처에 허위증빙을 하도록 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2017년 10월 1일 KBS 전국 노래자랑 서울특별시 서초구 편에 본선 심사위원 겸 피날레 초대가수로 등장했다.
평소 전국 노래자랑은 물론 가요무대에도 자주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이미자 본인이 30년 가까이 서초구 반포동에 거주한 서초구민이었기에 이미자 출연료를 단 한 푼도 받지 않고 재능기부 차원에서 출연했다고 한다.
동백아가씨로 일약 스타가된 가수 이미자는 나이 올해 76세 입니다.
남편 정진흡과 1964년에 결혼을 하였고 그리고 4년뒤에 딸 정재은을 출산 합니다.
남편은 이미자가 열아홉 순정을 부르면서 데뷔 할때 옆에서 연주를 맡았던 3류 악단장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남편이 계속 폭력을 해서 집을 나가게 되고 매질에 못견뎌서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딸이 아버지 밑에서 자라게 되는데 이후 전 남편은 딸에게 빚만 남기고 일본으로 도주 해서 불법체류로 살아갑니다. 이후엔 어찌 된지 모릅니다.
이후 1970년에 김창수 pd와 두번째 결혼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잘 살고 있습니다.
딸 정재은은 가수이고 그 생활을 하면서 아버지가 남긴 빚을 갚느라 죽을 힘을 다해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가수 이미자 딸로 알려진 정재은씨는 현재 일본에서 트로트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정재은씨는 서울예술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하고 1978년 MBC에서 열린 국악가요제를
통해서 가요계에 데뷔를 했다.
그녀는 엄마를 닮은 외모와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 눈길을 끌었다.
현재는 일본에서 정규앨범을 8집까지 내고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자는 딸인 정재은이 두살때 이혼을 했다고 한다.
이후로 딸 정재은은 어머니인 이미자씨를 만난 것은단 세번뿐이라고 한다.
부모님의 이혼 후 아버지와 생활을 해온 정재은씨는 7살 무렵 외할아버지가 아버지 몰래
어머니 집에 데려가 사흘동안 지냈던 것이 엄마 이미자와의 이혼 후 첫 만남이 였다.
이때 이미자는 딸 정재은에게 "재은아 엄마랑 같이 살래? 라고 물었지만
딸 정재은은 "엄마는 나 없어도 괜찮지만 아빠는 나밖에 없잖아. 아빠하고 살게"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두번째 만남은 그후로 수년이 흐른 후 1987년 외국 공연을 가던 김포공항에서 만났다고 한다.
공항에서 이미자를 본 전영록이 "저쪽에 어머니 계신다. 가서 인사드려라"라고
알려주고 나서 만난 것이 두번째 만남이였다.
이때 딸 정재은은 결혼한지 6개월 만에 이혼을 한 상태였기에 어머니 이미자는 딸을
안스럽게 바로보며 "잘 살지 그랬니"라고 말을 했고 두 모녀는 다시 헤어졌다.
그 후로 10년이 지나서 한 스포츠센터에서 우연하게 세번째 만남을 가졌다고 한다.
딸 정재은은 어머니 이미자를 반갑게 인사를 했지만 이미자는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인지 그냥 딸을 바라만 보고 있었다고 한다.
정재은은 나로 인해서 어머니에게 상처가 될까봐 어머니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했다고한다.
이말에 크게 상처를 받아서 그랬던 건지 자신이 살아 남기 위해 딸을 숨길려고 그랬던건지 아니면 전 남편 집 사람과는 말도 섞기 싫어서 였을까요?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